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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셀트리온과 계약…망막질환 신약 韓 독점 판매 2024-04-02 17:48:48
혈관내피생성인자에 결합해 신생혈관을 억제하고 시력 손상 등을 개선하는 치료제다. 연간 세계 매출은 13억달러, 국내 매출은 970억원 정도다. 최근 개량신약 레바이아 점안액을 출시한 국제약품은 안과 치료제 분야 제품군을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AI 활용해 뇌동맥류 위험 예측…건강증진, 의료비 절감 혁신" 2024-04-02 17:38:04
될 것"이라고 했다. 임근찬 한국의료정보원장, 최은경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과 교수, 박종헌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관리실장도 참석했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KAMJ)는 2021년 3월 설립됐다. 건강(의학·보건·복지), 바이오·제약 분야 기자 1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국제약품, 셀트리온 아일리아 시밀러 국내 독점 공급 2024-04-02 10:06:54
내다봤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안과 치료제 분야 입지를 공고히 하고 CT-P42의 국내 판매를 통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CT-P42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국제약품의 기존 마케팅 및 유통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유유제약, 동남아 본격 공략…유힐릭스 필리핀·미얀마 허가 2024-04-02 09:42:47
연평균 성장률은 8%다. 필리핀 등 주요 6개국 제약시장 규모는 200억 달러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성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 의약품 시장에서 유힐릭스 외에 항응고제 등 다양한 품목의 허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유유제약의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동아에스티, 뉴로보 MASH 신약 올해 말 2상 완료 2024-04-02 09:38:05
시작할 예정이다. 김형헌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대표는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 환자 모집이 순조롭게 마무리됐고 파트2 환자 모집도 조속히 마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임상 2상을 완료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MASH 치료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윤 대통령 "돌아오라" 호소에도…"증원 철회"만 외친 의사들 2024-04-01 18:56:50
월 300억~500억원 넘는 손실을 감당하지 못해 간호사 수백 명이 무급 휴가를 가야 할 상황에 놓였다. 이날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박형국 병원장은 “자금난이 1개월만 더 지속되거나 비상진료 체계마저 무너지면 병원 존립 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오현아 기자 bluesky@hankyung.com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 삼중작용제 美 1상 IND 제출 2024-04-01 14:43:43
HM15275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HM15275의 계열 내 최고신약 잠재력과 작용 기전 등을 규명한 결과를 공개한다. 비만이 주요 원인이라고 알려진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 모델에서 HM15275의 차별화된 치료 효능을 입증한 결과도 발표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동아 자회사-유한 관계사 협력…앱티스, 프로젠과 이중표적 ADC 개발 2024-04-01 14:37:09
표적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김종균 프로젠 대표는 "협약을 통해 엔티그 기술의 우수성을 ADC 분야로 확장할 것"이라며 "프로젠의 오랜 면역질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앱클릭 플랫폼을 보유한 앱티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 면역질환 BsADC 치료제의 개발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불멸의 '헬라세포'에 해답 숨어있다 2024-03-31 18:58:13
암세포 유전자의 텔로미어를 단축시키면 암 수명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정상세포의 텔로미어는 건드리지 않고 암세포의 텔로미어만 건드리는 기술 개발이 쉽지 않다. 반대로 보면 이를 활용해 영생의 해답도 찾을 수 있다. 무한증식 속성을 활용하면 수명을 늘릴 수 있어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상급병원 9곳서 퇴짜…두살배기 끝내 숨졌다 2024-03-31 18:36:27
나온다”며 “지역 내에서 소아 중환자를 받을 수 있는 병상은 평소에도 많지 않았다”고 했다.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와 연결 짓는 데는 무리가 있다는 취지다. 이경원 대한응급의학회 공보이사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할 수 있는 환아 상태는 아니었던 것이 명확하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