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지훈 아내' 아야네, 협박 당했다…"입금 안되면 공개할 것" 2024-02-14 12:56:49
중 널리 퍼뜨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의 계정을 덧붙이며 "오빠 곧 퍼트리겠대. 번호 바꾸기 참 좋은 날이네"라고 적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국적과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11월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하며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45일 걸릴 걸 15일로 단축"…물류위기에 각광받는 운송수단 2024-02-11 17:21:17
운송사업'을 추진중이다. 한국 정부 관계자는 "올해 중국-유럽 화물열차를 통해 중앙아시아에 도착하는 한국 물동량은 전년 대비 34% 가량 늘어난 4만3000TEU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기업들이 안정적인 수송 통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30년 만에…中, 5% 미만으로 성장률 낮추나 2024-02-05 18:04:30
경제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냉정하다. 내수 위축 속에 부동산 침체가 계속되고 있어서다.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백악관에 입성할 경우 중국에 60% 넘는 초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엄포를 놓는 등 중국과 각을 세우고 있는 점도 부담이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상하이 증시, 中 1월 CPI 발표…넉달째 하락 여부 촉각 2024-02-04 18:10:56
회복되지 않는 모습이다. 기업의 공장 출하 가격 등 도매가격을 뜻하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PPI 등락률은 작년 6월 전년 동월 대비 5.4% 하락해 7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2022년 10월 이후 줄곧 마이너스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이지훈, 디즈니+ '로얄로더' 출연…재벌 2세 변신 2024-02-02 13:32:28
배우 이지훈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한다.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일 높은 곳에 오르겠다는 욕망으로 가득 찬 캐릭터들을 연기할 배우로 앞서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가...
'고려거란전쟁' 고려vs거란 일촉즉발, 강감찬의 놀라운 지략 2024-02-01 14:44:18
거란 사신을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장연우(이지훈 분) 역시 거란 사신과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현종과 고려 대신들의 강경한 태도에 작전까지 변경한 거란 사신은 현종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양국의 끝나지 않은 심리전 속에서 고려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본방송을 ...
中 재생에너지 설비, 화력발전 넘어섰다 2024-01-30 18:02:49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재생에너지 투자를 대대적으로 늘리고 있다. 다만 재생에너지가 너무 빠른 속도로 늘어 전력망에 부담이 가중되는 점은 중국이 해결해야 할 숙제로 지적된다. 태양광·풍력발전은 기후변화에 따라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부채 443조원' 中헝다에 청산 명령 2024-01-29 18:36:50
그마저도 최근에는 3%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또 “헝다 청산 명령은 금융시장에 파문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자들의 신뢰에 또 다른 충격을 가하면서 성장을 꾀하려는 중국 정책 입안자들의 노력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세계 1위 전기차시장 포기 못해"…'中 액셀' 밟는 현대차 2024-01-29 18:32:23
가격 경쟁력이 한몫했다. 저가형 배터리로 평가절하되던 LFP 배터리는 BYD의 기술 혁신으로 진화를 거듭하면서 중국 전기차 성장의 일등 공신이 됐다. 배터리 셀을 배터리 팩에 직접 장착하는 셀투팩(CTP) 방식을 통해 LFP 배터리의 성능을 크게 개선하면서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김재후 기자 lizi@hankyung.com
현대차 '중국 맞춤형' 전기차 만든다 2024-01-29 18:29:57
트는 중국을 포기할 수 없다는 현대차의 의지를 보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인 ‘지커’를 접한 뒤 중국 전기차 시장을 배워야 한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내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