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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이채영의 수난, 뺨 맞고 진우도 뺏기고 집에서 내쫓겨 2014-09-19 09:00:06
이채영의 수난이 계속됐다.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곽기원 연출/황순영 극본) 74회에서 모든걸 다 가진 듯 보였던 이화영(이채영)의 고난은 계속됐다. 이화영의 옛 남자인 최상두(이창욱)는 그녀를 불러내 뺨을 때리고 멱살을 잡았다. 최상두는 "네 거짓말에 내가 또 속을 줄 아냐. 우리애는...
`뻐꾸기둥지` 장서희, 가정부 증언으로 재판 승소 `양육권+위자료 받아` 2014-09-18 21:52:46
가사도우미였다. 그녀는 이화영(이채영)이 정병국의 내연녀라는 사실, 진우를 다그치고 밀치다 병원에 간 사실, 백연희의 옷을 미친듯이 찢은 사연 등을 증언했다. 판사는 가사도우미의 말을 주의깊게 들었다. 이명운은 이화영이 찢은 백연희의 옷, 그리고 병원 진료 확인서 등을 증거물로 제출했다. 이후 판사는 "내가...
`뻐꾸기둥지` 장서희, 이채영 밀치고 뺨까지 때려 `엄마의 힘` 2014-09-18 21:07:12
장서희가 아들을 데리고 도망친 이채영을 밀치고 뺨을 때렸다.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곽기원 연출/황순영 극본) 74회에서 백연희(장서희)는 재판에 승리한 뒤 아들을 찾으러 갔다. 그러나 아들이 있어야 할 곳에 정진우(정지훈)가 없었다. 백연희는 이화영(이채영)의 짓이라는 걸 단번에 알았다....
`뻐꾸기둥지` 이채영, 정진우 데리고 도망 "내일 미국으로 갈거야" 2014-09-18 20:48:47
이채영이 정진우를 데리고 도망쳤다.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곽기원 연출/황순영 극본) 74회에서 재판에 참석한 이화영(이채영)은 재판이 백연희(장서희)에게 유리한 판결이 날 거란 것을 직감했다. 그녀는 재판이 끝나기도 전에 먼저 법정 문을 열고 나섰다. 이후 판결이 끝나고 백연희가 아들...
`뻐꾸기둥지` 장서희, 우연히 만난 정지훈이 `멀뚱멀뚱` 하자 "어디 아파?" 2014-09-16 21:52:56
싶지? 그런데 그건 내가 아니라 너랑 이화영(이채영)이야. 난 진우 엄마다. 너처럼 진우한테 부끄러운 짓 안한다"고 소리쳤다. 두 사람이 싸우고 있을때 곽희자(서권순)가 정진우(정지훈)를 데리고 들어왔다. 그리고는 "이 여자가 왜 여기있냐"고 화를 냈다. 갑자기 진우와 마주친 백연희는 아들을 보고 슬프게 바라봤다....
`뻐꾸기둥지` 장서희, 정지훈 증상 듣고 황동주 `멱살잡이-폭풍 따귀` 2014-09-16 21:20:29
기다렸다. 먼저 사무실에 들어온 사람은 이화영(이채영)이었다. 화영은 "가자"고 재촉했고 정병국은 "일이 남았다. 먼저 가라면 먼저 가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때 마침 백연희가 사무실에 들어오자 이화영은 "뭐야? 둘이 만나기로 한 거야?"라며 소리를 질렀다. 백연희는 다짜고짜 정병국에게 다가와 "왜 말 안했어. 진우...
`뻐꾸기둥지` 정지훈, 몽유병 증세 또 밖으로…장서희 혼비백산 `상봉` 2014-09-16 20:42:48
그때 정병국(황동주)과 이화영(이채영)의 목소리가 들렸다. 진우는 이화영의 목소리를 듣고는 "나 아줌마 싫다. 진짜 무섭다. 아줌마한테 가기 싫다"고 울었다. 백연희는 진우를 꼭 끌어안고 "보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정병국과 이화영이 그들을 찾아냈다. 진우는 서둘러 진우를 데려가버렸다. 그러자 진우는...
`뻐꾸기둥지` 황동주, 이화영이 진우한테 한 만행 알고 "미쳤어?" 2014-09-15 21:29:41
극본) 72회에서 정병국(황동주)과 이화영(이채영)은 정진우(정지훈)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진우의 이상증세가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 의사는 "반응성 애착장애 증상까지 보이고 있다. 질문에 반응하지 않고 불안하고 긴장돼있다. 게다가 체중도 줄었다. 걱정이다"라며 "엄마가 애들한테 최고다. 엄마만큼 확실한 치료제는...
`뻐꾸기둥지` 이화영, 파티장서 장서희보고 "과거 숨기고 결혼한 여자" 술렁 2014-09-15 21:02:54
이채영)도 이를 눈치챘다. 이화영은 백연희와 이명운이 인사하고 있는 회장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아는체를 한 후 "여기있는 백연희 씨 아세요? 지금 제 옆에 있는 정병국 사장님과 이혼 소송중이예요. 정병국 사장님 정말 불쌍해요. 사기 결혼을 당했죠. 한 남자와 동거해서 아이까지 낳아놓고 뻔뻔하게 결혼했다"고...
`뻐꾸기둥지` 장서희, 현우성 백허그에 단호한 거절 "나 여자 아니다" 2014-09-15 20:36:20
이채영)은 사람들 앞에서 노골적으로 백연희가 사기 결혼 혐의로 이혼 소송 중이라고 폭로했다. 두 사람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서로에 대해 폭로하며 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백연희는 홀로 뛰쳐나와 공원에서 눈물을 훔쳤다. 이명운이 뒤쫓아오자 백연희는 "제발 오지마세요. 가까이 다가오지마세요"라고 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