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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만에 찾아낸 '살인의 추억' 연쇄살인마 이춘재는 누구? 2020-07-02 10:05:58
사건을 고등법원으로 파기 환송했다. 이후 이춘재는 4개월 뒤 파기환송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고 같은 해 대법원에서 무기징역형이 확정, 무기징역수로 복역 중이다. 이춘재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1988년 작성해 배포한 몽타주와 비슷한 생김새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성폭행 현장을 가까...
[속보] 경찰 "이춘재, 14명 살해·추가 성폭행 9건" 2020-07-02 10:04:53
[속보] "14명 살해·추가 성폭행 9건"…경찰, 이춘재 사건 수사결과 발표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부녀자 14명 연쇄살인 '이춘재 사건' 34년만에 종결…"공소시효 만료" 2020-07-02 09:35:31
했다. 다만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더라도 이춘재는 처벌받지 않는다. 공소시효가 만료돼서다. 현재 이춘재는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사건(1994년)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복역중이다. 최초 사건 기준으로 34년만에 밝혀지는 진실인 만큼 이날 최종 수사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된다. 경찰은 브리핑 후...
'살인의 추억' 이춘재 사건…경찰, 오늘 재수사 결과 발표 2020-07-02 07:34:23
대한 경찰의 재수사 결과가 오늘 발표된다.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재수사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일 오전 10시 본청 5층 대강당에서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종합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1986년 9월부터 1991년 4월까지 당시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사무소 반경 3㎞ 내...
수원지법, 이춘재 8차 재심 첫 공판…'현장발견, 체모 2점 압수영장 발부' 2020-05-19 15:59:23
대한 증인 채택 여부 결정은 보류했다.이춘재 8차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박모씨 집에서 13세 딸이 성폭행당하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이듬해 범인으로 검거된 윤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상소하면서 "경찰의 강압 수사로 허위 자백을 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2심과 3심...
'진범 논란' 이춘재 8차사건 재심 19일 첫 공판 2020-05-19 07:37:32
채택 여부는 향후 공판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춘재 8차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박모씨 집에서 13세 딸이 성폭행당하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지칭한다. 당시 범인으로 검거된 윤 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상소해 "경찰의 강압 수사로 허위 자백을 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백서 나온다 2020-04-22 10:06:17
경찰이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백서 제작에 들어갔다. 우리나라 강력범죄 사상 최악의 장기미제사건이던 만큼 수사상황과 기법, 경찰수사의 과오까지 낱낱이 기록될 예정이다. 22일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최근 백서 제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백서에 담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춘재 살해 '화성 초등생' 유족, 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 2020-03-31 16:12:24
실종사건으로 남아있다가 지난해 이춘재의 범행 자백으로 진실이 드러났다. 이춘재 자백 후 재수사에 나선 경찰은 당시 담당 경찰관들이 김 양의 유류품과 사체 일부를 발견하고도 이를 은폐·축소한 정황을 확인했다. 경찰은 당시 형사계장 등 담당 경찰관 2명을 사체은닉 및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입건했다. 앞서...
[인사] 유유제약 ; 행정안전부 ; 해양수산부 등 2020-03-29 18:45:35
윤운식▷〃 사회부장 이춘재▷〃 사회정책부장 황보연▷〃 산업부장 최우성▷〃 전국부장 이순혁▷〃 정치부장 이주현▷〃 토요판부장 신윤동욱▷〃 퍼블리싱부장 이천우▷〃 편집부장 권귀순▷〃 영상미디어국 방송제작부장 이경주▷〃 영상뉴스부장 송호진▷편집인석 미디어전략부장 류이근▷출판국 한겨레21부 편집장...
검찰 세월호특수단, 참사 6년만에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11명 불구속 기소 2020-02-18 15:04:10
최상환 전 해경 차장, 이춘재 전 해경 경비안전국장 등 11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김석균 전 청장과 김 전 서장 등 10명은 참사 당시 즉각적인 퇴선유도 및 선체진입 지휘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인명을 구해내야 하는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위반해 승객 303명을 숨지게 하고 142명을 다치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