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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박해준, "전진서 데려갈게" 김희애 극도의 불안감 2020-05-16 23:57:54
이태오는 "선우야 나 보러 올거야?"라고 물었고, 이태오의 행동에 불안해진 지선우는 "준영이랑 같이 식사하는 거 어때. 준영이도 좋아할거야. 준영이 좀 바꿔줘"라고 했지만 묵묵부답의 이태오에 불안감에 떨며 준영이를 찾으려 차를 몰았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부부의 세계' 대망의 최종회, 마지막까지 뜨겁게 휘몰아친다 2020-05-16 16:47:55
사람. 이어진 사진 속 지선우의 차에 오른 이태오와 착잡한 얼굴로 이를 바라보는 지선우의 엇갈린 감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선우는 끝나지 않는 폭풍 속 자신의 세계를 지켜낼 수 있을지, 또 여다경과 파국을 맞은 이태오가 지선우를 소환한 이유는 무엇일지.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의 만남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
'부부의 세계' 시청률 28% 돌파, 비지상파 역대 최고 기록 2020-05-16 09:31:53
지선우와 똑같은 여다경의 질문에 고민하던 이태오는 다른 선택을 했다. 이태오는 “그냥 사고 같은 거였어. 나한텐 아무 의미도 없는 딱 한 번 실수”라 변명하며 용서를 구했다. 이에 밤새 괴로워하던 여다경은 “난 그 여자랑 다르다. 당신이랑 같이 이겨내겠다”고 용서를 결심했다. 지선우는 지금까지 돌아보지 못했...
'복면가왕' “본인 아냐?!” 김희애부터 박해준까지...완벽 2020-05-16 09:28:53
‘이태오’ 박해준까지 1인 6역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성공한 복면가수는 판정단으로부터 배우나 성우가 아니냐는 추리를 하게 했으나, 비 가수라고 하기엔 완벽한 노래실력 때문에 추리에 혼선을 빚게 한다. 또한 오나미부터 김민경, 이수지, 신봉선까지 개그우먼 안방마님(?)들을 비명 지르게 한 ‘훈남’이 등장해 화제...
'부부의 세계' 전진서, "아빠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 김희애와 떠나기로 결심 2020-05-15 23:50:53
여다경은 이태오에게 "솔직하게 말하라"라며 이태오에게 물었고, 이태오는 사실대로 "그렇다"고 말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이준영(전진서 분)에게 지선우는 그 날 겪었던 실수를 솔직하게 아들에게 털어놨다. 지선우는 "미워하는 마음만 있지는 않더라. 네가 아빠를 그리워하는 것처럼 엄마도 아주 잠깐이었지만 남...
‘부부의 세계’ 김희애 VS 한소희 온도 차 다른 만남 ‘궁금증 증폭’ 2020-05-15 16:48:09
결국 “이태오 나랑 잤다”는 진실을 투하하며 뼈아픈 현실을 직시하게 했다. 이준영을 지키기 위한 지선우의 행보와 혼란에 빠진 이태오, 과거의 지선우가 그랬듯 잔혹한 배신 앞에 선 여다경. 무엇하나 예측할 수 없는 전환점에서 이들의 선택이 어떤 종착지를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x박해준x한소희, 아디오스 ‘부부의 세계’...“오래 기억에 남을 듯” 2020-05-15 15:03:01
마지막까지 위태롭다. 지선우와 이태오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까지 함께 휘몰아친다. 모두의 선택에 몰입하며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 15회, 16회를 기다리게 했다. 모든 혼란의 시작점인 이태오를 맡은 박해준은 “현장이 그리울 것 같다. 과분한 관심을 받게 돼 기쁘기도 하지만, 그만큼...
'부부의 세계' 김희애, 마지막까지 몰아붙인다 2020-05-15 14:37:42
"이태오 나랑 잤다"는 진실을 투하하며 뼈아픈 현실을 직시하게 했다. 이준영을 지키기 위한 지선우의 행보와 혼란에 빠진 이태오, 과거의 지선우가 그랬듯 잔혹한 배신 앞에 선 여다경, 무엇하나 예측할 수 없는 전환점에서 이들의 선택이 어떤 종착지를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지선우의...
'부부의 세계' 김희애, 신드롬 이끈 '명장면+명대사' 제조기 2020-05-15 13:26:53
했다. 5회에서 김희애는 이태오(박해준 분)의 외도 상대인 여다경(한소희 분)이 보란 듯이 도자기를 깨며 “그러게 남의 물건은 함부로 건드리는게 아니지”라며 압박했고, 손제혁(김영민 분)과 하룻밤을 보낸 뒤 남편 이태오에게 "뭐가 됐든 지금 기분 절대 잊어버리지마. 바로 내가 느꼈던 기분이니까"라며 독기 어린...
‘부부의 세계’ 김희애, 신드롬 이끈 명장면+명대사 제조기 2020-05-15 11:08:20
했다. 5회에서 김희애는 이태오(박해준 분)의 외도 상대인 여다경(한소희 분)이 보란 듯이 도자기를 깨며 “그러게 남의 물건은 함부로 건드리는게 아니지”라며 압박했고, 손제혁(김영민 분)과 하룻밤을 보낸 뒤 남편 이태오에게 "뭐가 됐든 지금 기분 절대 잊어버리지마. 바로 내가 느꼈던 기분이니까"라며 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