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국·뉴질랜드, 외교관계 격상 합의…"교역 3배로 확대 추진" 2024-04-18 12:45:25
양국이 안보, 무역·투자, 과학 기술, 문화, 교육, 관광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국은 2045년까지 교역 규모를 기존의 3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연간 태국 방문 뉴질랜드인 10만명, 뉴질랜드 방문 태국인 4만명이라는 목표를 내년까지 실현하기 위해...
바이든 "파트너들과 함께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물리쳐" 2024-04-16 07:19:56
오스틴 국방장관과 회동하고 양국의 지속가능한 안보 협력 관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무함마드 타밈 이라크 부총리와 양국 고위급 조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라크의 인권·민주주의·교육·기후변화 등과 관련한 미국의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jhcho@yna.co.kr (끝)...
한국 파리올림픽 출전, 48년만 최소 규모 2024-04-15 07:40:22
크게 줄었다. 학교에서 교육 과정으로서의 체육은 여전히 표류 중이다. 최근 몇 년간 일부 종목에서 벌어진 시대에 뒤떨어진 선수 인권 유린, '짬짜미' 파문 탓에 엘리트 스포츠 전체가 성적 지상주의에 매몰된 집단으로 전락했다. 국민들의 관심은 멀어졌고, 때로는 전문 체육을 바라보는 시선이 차갑기도 하다....
[권용진의 의료와 사회] 전공의 집단 사직의 '나비효과' 2024-04-14 18:18:44
경청하는 태도가 부족한 의사를 억지로 교육할 필요는 없다. 교수들의 경험을 진지하게 배우고 환자들의 고통을 들을 수 있는 의사가 필요하다. 안타깝게도 광복 이후 지금까지 국내 병원 시스템은 젊은 의사들을 과도하게 부리며 유지됐다. 가난했던 시절이 남긴 악습이었다. 경제성장을 했음에도 전공의 수련을 인권과 ...
與 비례 정책 이끄는 복지전문가 "'지속가능한 한국형 복지' 만들겠다" 2024-04-08 18:03:56
지속이 어렵다." ▷여당도 5세부터 무상 교육 등을 내놓는 등 선심성 공약을 내놓는다는 비판이 많다. "여당이 내놓는 공약은 '서비스 복지'라는 틀에 있다. 저출생 문제는 아주 가시화된, 꼭 풀어야 하는 문제다. 문화를 바꿔야 한다. 하지만 정책 하나 가지고 바꿀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스웨덴은 퇴직하거나 해고당하면 다시 직업교육 받아서 다른 직장 들어가는 게 자유롭다. 그동안 나라에서 급여를 주고 상병수당을 주니까 하나도 걱정이 안 된다. 사회권이란 단어가 저는 인권위 시절부터 굉장히 익숙한데 한국 사회에선 아직 좀 생소한 것 같다. 그걸 권리로 여기느냐 아니냐가 핵심이다. 대부분 OECD,...
“고객·협력사 ‘그린 라운드테이블’ 가동…빠른 실행력이 강점이죠” 2024-04-05 06:00:31
긍정적 체험을 축적해나갈 수 있도록 각종 교육과 참여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한 이유입니다. 특히 특정 기간 동안 매일 친환경 활동을 수행하고, 간단한 인증을 하면 보상해주는 ‘챌린지 활동’과 ESG 관련 지식을 골든벨 형식으로 겨루는 퀴즈 대회,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별 보기·꿀벌 체험 등 환경 교육 프로그램...
“공급망 실사 의무 없어도 실사 체계 갖춰야” 2024-04-05 06:00:06
인권환경실사 등을 심의·의결하는 이사회 내 위원회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예산과 관련해서는 실사 이행 체계 구축을 위해 실사 수행과 결과 분석, 대책 수립, 이행 평가 검증을 위한 인력과 자료 구비뿐 아니라 협력 기업에 대한 교육, 훈련, 자료 지원, 협력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인권환경실사 관련 시스템 구축,...
"김준혁 정신나간 망언에 분개"…이대 총동창회 대규모 집회 [현장+] 2024-04-04 19:32:01
여성 인권과 교육이 중심에 있었다. 학내 구성원들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변화하기를 원했다"며 "김 후보자의 발언은 이화의 역사를 무시하는 발언이다. 모든 국민을 대변해야 하는 정치인이라면 자신의 발언에 대한 영향력을 스스로 고려해야 한다. 부적절한 발언으로 모욕감을 느끼는 대상이 있어선 안 된다"고...
포스코청암재단, 정세영·박영도·이호택 '2024 포스코청암상' 2024-04-04 09:27:53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온 재야 교육자다. 1996년부터 수원제일평생학교 교장직을 맡아 불우 청소년 및 고령의 성인 학습자, 다문화인, 장애인 등 총 3천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호택 사단법인 피난처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열악한 상황에 놓인 국내 체류 난민들의 인권을 위해 헌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