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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또 5억 당첨된 남성 "막내딸에게 '이 꿈' 돈 주고 샀다" 2024-04-23 23:47:44
밝혔다. 당첨자가 1만원에 산 막내딸 꿈은 '엄청난 양의 인분을 봤다'는 꿈이었다. 당첨자는 "그 말을 듣고 복권을 구매하러 갔다"며 "평소 구매하는 것보다 조금 더 많은 돈을 들여 로또복권, 연금복권, 스피또 복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피또1000과 2000은 집에 돌아와 바로 긁어봤다. 5억원이 당첨된 ...
무한리필 고깃집 갔다가…"50인분 먹는다고 혼났어요" 2024-04-21 13:53:34
50인분 주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현지에서도 무한리필 가게 이용 '적정선'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최근 한 일본인 누리꾼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야끼니꾸(구운 고기) 음식점에서 촬영한 우설 사진을 올리며 "음식점에서 가장 비싼 우설을 50인분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점장에게 이렇게 주문하는...
"불쌍한 쿠팡맨"…프레시백 열어보고 '경악' 2024-04-17 10:17:34
양호한 축에 속한다"며 "프레시백 안에서 인분이나 고양이 사체도 나온 걸 봤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3월에도 한 쿠팡 배송 기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슷한 글을 올려 "프레시백에 양심을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호소한 바 있다. 당시 해당 기사가 올린 사진 속에는 프레시백에 온갖 쓰레기와 아기 똥...
네팔군, 올해도 에베레스트 청소 개시…"쓰레기 10t 수거 목표" 2024-04-12 15:05:44
이들 쓰레기에는 빈 산소통, 음식물, 맥주병, 인분 등이 포함된다. 네팔 정부는 2014년 모든 등반가에게 하산할 때 최소 8㎏의 쓰레기를 가져오도록 의무화했지만 쓰레기 투기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 또 에베레스트에서는 첫 등정 시도 이후 지금까지 약 300명이 숨졌고, 이들의 주검 3분의 2는 아직 눈 속에 파묻혀 있는...
시장 간식·점보라면…편의점 '튀어야 산다' 2024-04-11 18:16:00
8인분짜리 ‘점보라면’ 등을 앞세워 차별화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첫 출시된 점보라면 시리즈는 SNS에서 입소문이 나며 누적 300만 개가 팔렸다. 250억원어치다. 일반 제품에 비해 용량이 큰 만큼 컵라면 2100만 개를 판매한 것과 비슷한 실적을 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GS25는 또 틈새라면, 팔도비빔면,...
'공짜 회' 주고도 욕먹은 소래포구…제공량 늘린다 2024-03-28 10:34:04
1인분씩 광어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포장은 불가능하고 어시장 2층 양념집에서 1인당 2천원의 상차림비는 내고 회를 먹어야 한다. 상인회는 이번 무료회 행사 종료 뒤에도 수시로 제철 수산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미지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나현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 총무는 "행사 소식을 접하고...
"군인들 오면 엄청 먹어"…돈 더 내라던 무한리필집의 최후 2024-03-25 16:39:32
1인당 한 5인분씩 먹고 가버린다"며 군 장병에게만 3000원 더 비싼 요금을 받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었다. 당시 확산된 이 식당 메뉴판에는 일반 성인에겐 1만6900원, 7~9세 1만원, 4~6세 8000원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나 군 장병에게는 1만9900원의 요금을 받은 것. 해당 식당은 군 장병뿐만 아니라...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어시장, 1억원어치 회 공짜로 푼다 2024-03-21 13:51:57
7500인분, 판매 가격 기준으로는 1억1250만원어치에 이른다. 단 무료로 제공되는 광어회는 포장이나 외부 반출은 불가능하며 어시장 2층 양념집에서만 먹어야 한다. 또 상인들은 양념집 이용객에게 받는 상차림비도 기존 1인당 4000원에서 2000원으로 할인해 준다. 주류(소주·맥주)와 칼국수 가격도 50%가량 인하해 각각...
"공짜로 회 쏩니다"…특단의 대책 꺼냈다 2024-03-21 11:39:16
제공되는 회는 총 3천㎏으로 7천500인분에 달한다. 판매 가격 기준으로는 1억1천250만원어치에 이른다. 무료로 제공되는 광어회는 포장이나 외부 반출은 불가능하고 어시장 2층 양념집에서만 먹어야 한다. 상인들은 양념집 이용객에게 받는 상차림비도 기존 1인당 4천원에서 2천원으로 할인해준다. 상인들은 이벤트 기간...
영천시장 이야기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2024-02-29 14:45:52
비료도 없고 특별한 농사 기술도 없던 시절에 인분은 채소밭의 최고 비료였다. 나도 어릴 적에 똥밭에 발이 빠진 일이 여러 번 있었다. 밭에 똥을 부어 놓고 발효 시키기 위해 흙을 덮어 놓는데 그것도 모르고 밭에 갔다가 변을 당한 것이다. 영천 일대는 이렇게 일차원적인 방법으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많았다. 무악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