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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다니고 관둘래요"…'다 계획이 있다'는 20대 직장인들 [이슈+] 2024-04-03 06:50:01
못 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 직장의 인사 담당자님이 나중에 말씀하시길 '경력 없는 신입을 채용하려 해도 면접 중 질문에 대해 생각하는 깊이나 과제물의 편차가 심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하셨다"며 채용에서 중고 신입이 유리한 이유를 전했다. 지난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이직한 20대 김모 씨도 전...
괴롭힘 사건 종결 2년…가해자·피해자 같이 근무시켜도 될까 2024-04-02 16:58:07
이에 대해 인사담당자가 피해자와 면담을 진행했으나, 피해자는 가해자와 같은 팀에서 일하는 것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합니다. 회사는 사례와 같이 피해자가 동의하지 않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분리조치를 해제할 수 있나요? #피해자 동의 없이 '같은 사무실' 근무 쉽지 않아 사용자는 조사 결과 직장 내...
헝가리의 자긍심 "우릴 동유럽으로 묶으면 서운하지" 2024-04-01 16:11:35
거래처 담당자와 개인적 친분과 신뢰를 쌓는 게 중요하다. 관계의 성숙도에 따라 될 일도 안 되고 안 될 일도 된다. 파트너와는 끝까지 함께 간다. 학력과 직급을 매우 중시한다는 특징도 있다. 명함을 교환할 때 자신과 상대의 소위 ‘급’이 맞는지를 살핀다. 헝가리인들은 스스로를 ‘유럽의 섬’이라고 표현한다....
시너지IB투자, 이랜드 아시안미션 통해 해외 선교사 1억 후원 2024-04-01 15:16:47
이 기사는 04월 01일 15:1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기술금융회사 시너지IB투자가 이랜드 아시안미션을 통해 해외 선교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랜드 아시안미션과 시너지IB투자는 지난달 29일 시너지IB투자 본사에서 해외 선교사 위기상황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상준...
GS리테일, 신입사원 공개채용…캠퍼스 면접으로 지역인재 선발 2024-03-31 09:31:50
운영 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는 영업 관리 직무 담당자를 두 자릿수 규모로 선발한다. 채용이 확정된 신입사원들은 직영점 운영, 점포 운영 컨설팅, 점포 손익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향후 전략, 마케팅, MD, 인사 등 다른 분야로 직무 순환을 할 수도 있다. 일반 전형과 함께 캠퍼스 채용 전형도 운영된다....
대기업 20% "올해 공채 폐지"…경력 비중 신입 추월 2024-03-31 08:21:35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공채를 실시 중인 기업 중 5곳 중 1곳은 올해까지만 공채를 유지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들의 연도별 채용 방식을 보면 정기 공개채용의 경우 2019년 전체 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9.9%였는데 2022년 37.9%, 2023년 35.8%로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수시채용...
대기업 20% "올해 공채 폐지"…수시·경력 비중, 신입 추월 2024-03-31 07:55:56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들의 연도별 채용 방식을 보면 정기 공개채용의 경우 2019년 전체 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9.9%였지만 2022년 37.9%, 2023년 35.8%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시채용 비율은 45.6%→46.4%→48.3%, 상시채용은 14.6%→15.7%→15.9%로 꾸준히...
면접 분위기 왜 이래…"결혼 계획 있냐?" 황당 질문 '여전' [이슈+] 2024-03-31 06:57:10
5명을 고르는 식이다. 해당 기업의 채용 담당자는 NHK에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게 된 계기로 "면접관은 지원자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지원자는 면접관의 정보를 모른다"며 "정보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면접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국내 대기업...
"취직 시켜 줄게"…6억 챙긴 대기업 계열사 직원 구속 2024-03-28 09:25:50
인사 담당자나 임원을 알고 있다. 돈을 주고 계약직으로 취직한 후 3개월 정도 지나면 정규직이 될 수 있다. 나도 그렇게 됐다"며 피해자들을 꼬드겼다. A씨는 휴대전화 번호를 2개 만들어 각각 다른 계정으로 모바일 메신저에 가입한 후, 마치 인사 담당자와 자신이 서로 취업 청탁 관련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처럼 꾸몄다....
"'넌 쓰레기야' 소리 들으며 일했다"…40대 공무원의 '울분' [이슈+] 2024-03-27 20:53:02
형사 고소를 당한 상황에도 같은 사안으로 담당자를 바꿔 민원을 재신고했다. 또다시 내사 종결 처리가 되자 이번엔 변경된 담당자를 직무 유기로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스스로 방어 태세를 취하지 않으면 억울한 송사에 휘말릴 수 있는 구조다. 2022년 4월, 1년 7개월이라는 지난한 시간이 지나고 대법원 상고 기각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