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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제보] 2만원 치킨 팔면 6천원 떼여…"배달앱 갑질에 죽을 맛" 2024-04-17 06:00:02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이은도 인턴기자 = 전국의 치킨집 사장들이 배달앱의 갑질 횡포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과도한 앱 이용 수수료에다 새해 들어 새로운 요금제 도입으로 배달비까지 추가로 늘어나 팔아도 남는 게 없는 상황이 됐다는 것이다. 치킨집 사장들은 지금 상태로는...
소멸 위기 경북 '아시아 이주 허브'로 키운다 2024-04-16 18:04:58
위해 K소셜 교육과정의 산업캠퍼스 실습인턴제, 취업인턴 마이크로디그리(세부학위) 과정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인구정책연구원 설립과 이민청 유치 등에도 나섰다. 인구 관련 기관을 집적화해 경북이 저출생, 인구 감소, 외국인 유치 정책 등을 총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민청...
카카오뱅크, 이공계 장애대학생 지원 위해 1억5000만원 기부 2024-04-16 09:49:14
인공지능 연구과제 수행, 대기업 인턴 수료, 해외연수 수료 등 다양한 우수 성과가 발생했다. 이에 카카오뱅크는 올해 기부금액을 늘리고, 지원 대상 대학생도 21명에서 25명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장애대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나마 해결하고, 멘토링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는 진로를 찾을...
중기부, 올해 청년인턴 118명 채용…"청년정책 아이디어 반영" 2024-04-15 16:30:00
청년인턴 취지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청년인턴은 공공부문이 선도해 청년의 공직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경험과 참여를 통해 국정 전반에 걸쳐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채용하고 있다. 중기부는 올해 118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1차로 55명을 뽑아 본부와...
한지은·표예진·홍종현 팬들과 직접 소통 예고, '버블' 시작 2024-04-15 10:48:43
‘꼰대인턴’에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운 비주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인정받았고 tvN ‘배드 앤 크레이지’, 티빙 ‘개미가 타고 있어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한지은이기에 가능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스크린과 안방극장은 물론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는...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공개 채용…모바일 방송역량 중점 2024-04-15 08:25:35
인턴 교육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방송제작부문장은 "급변하는 모바일 쇼핑 환경에 대응해 TV홈쇼핑 생방송뿐만 아니라 숏폼 등 모바일 콘텐츠 진행 역량까지 갖춘 신입 쇼호스트를 공개 채용한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서울 경력보유여성, '우먼업 인턴십'으로 사회생활 재개하세요" [메트로] 2024-04-14 14:14:57
기업의 인식도 긍정적이었다. 인턴십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인턴십 참여 후 경력단절여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된 비율은 96%였고, 특히 평소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긍정적인 인식으로 바뀐 경우는 91%로 나타났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올해는 특히 일·생활 균형에 초점을 맞춰...
'정경심 실형' 대법관, 조국 사건도 맡는다 2024-04-11 18:41:42
조 대표는 자녀 인턴 확인서 허위 발급 등 입시 비리, 딸의 장학금 부정 수수 등 혐의로 2019년 12월 기소됐다. 2020년 1월에는 청와대 민정수석 재임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확인하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중단하게 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대법원은 엄 대법관이 조 대표와 정 전 교수의 상고심...
청계광장 '코로나 분향소' 내달 자진 철거 2024-04-10 20:17:22
두고 자진 철거하도록 설득해왔다”며 “코백회 측의 내용 확정 서류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코백회 측은 회원 의견을 취합해 오는 15일께 구에 자진 철거를 확약하는 의견서를 보낼 계획이다. 분향소 철거 이후 지자체 차원의 추모 공간은 별도로 마련하지 않는다. 오유림 기자/김관래 인턴기자 our@hankyung.com
"재외국민보다 많다"…선거공보물 못 받는 거주불명자 15만명 2024-04-10 19:06:54
하도록 협조 요청을 했다”는 원론적 입장만을 반복했다.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신분증이 있는 거주불명자가 모여있는 것을 알면서도 지자체가 개입을 안하는 경우라면, 공무원을 늘리거나 민간에 위탁을 줘서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라도 사례 관리에 돌입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영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