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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너무 많아" LG 오너가 불복소송 '패소' 2024-04-04 16:56:06
LG그룹 오너 일가가 상속세를 줄여 달라며 세무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의 1심에서 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4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LG 오너 일가 '9900억 상속세' 1심 소송 패소 [종합] 2024-04-04 10:35:35
LG 일가에 부과된 상속세는 9900억원이다. 세무당국은 LG 지분 약 8.76% 등을 물려받은 구 회장에게 상속세 대부분인 7200억원을 부과했다. 이에 구 회장 등은 지난 2022년 9월 중순 "상속세 일부가 과다하게 부과됐다"는 취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에서 구 회장 측과 세무당국은 비상장사인 LG CNS 지분에 대한...
경쟁사 따돌린 삼성전자, 美 첫 공장 SK하이닉스 '강세'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04 10:29:38
◆ LG '하락'...오너일가 '9900억 상속세' 불복소송 패소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가 상속세 일부가 너무 많다며 과세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패했습니다. 법원은 오늘(4일) 구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한미사이언스 오늘 이사회 개최…임종윤·종훈 형제 경영 복귀 공식화 2024-04-04 07:24:17
이사회에서 고(故) 임성기 창업주 일가의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한 임종윤·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의 경영 복귀를 공식화한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지난달 28일 정기주주총회 이후 첫 번째 이사회를 연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은 모두 9명으로 정기주주총회의 표 대결에서 이긴 창업주 장·차남...
"年 1억 임대수입에 세금 170만원"…與, 野 후보 재산 의혹 집중포화 2024-04-03 18:55:47
회의에서 “박 후보 일가 5명이 오피스텔 86개 실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월세는 보증금에 따라 85만원과 75만원이고 관리비는 월 13만원”이라며 “호실당 연간 1000만원 정도의 임대수익이 나온다. 86개 실이니 8억6000만원, 10억원 가까이 된다”고 추산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86개 실 중)...
'6조 현금부자' 한화家 삼형제…넉넉해진 '승계 실탄' 2024-04-03 14:13:46
4조8914억원에 이른다. 한화에너지는 오너 일가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이 부회장이 지분 50%,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각각 25%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여수와 군산에서 열·전기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을 전개하면서 안정적...
[단독] 한미약품 형제, KKR과 손잡고 '경영권 굳히기' 2024-04-02 18:32:58
지분을 51%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KKR은 우선 오너 일가를 제외한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지분 12.15%를 인수하는 협상을 하고 있다. 장·차남도 KKR에 일부 지분을 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장·차남과 KKR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장녀인 임주현 부회장 모녀와도 물밑 접...
[단독]한미약품 장·차남, KKR 손잡고 경영권 굳힌다 2024-04-02 15:27:18
일가를 제외한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지분율 12.15%)과 지난달 2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막판 임종윤 전 사장의 우군으로 합류한 사촌들(약 3%) 지분을 프리미엄을 얹어 받아주기로 했다. 상속세 재원 마련이 필요한 장·차남 지분도 일부 사올 것으로 보인다. 장·차남과 KKR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모친...
효성 3세 경영 준비…자회사 주가 '들썩' [엔터프라이스] 2024-04-01 15:06:49
시장에선 이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너 일가에서 자회사들의 지분을 들고 있을 이유는 크게 없다는 설명입니다. 즉, 체제 개편 과정에서 지분 정리가 이뤄질 것이란 거죠. 업계에선 이 과정에서 자회사들의 주가가 들썩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정 기자, 그렇다면 효성 그룹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