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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대표노조가 이익대변 안해줘" 교섭단위 분리해달라는 무기계약직노조 2023-07-25 15:49:11
그 중 하나가 교섭단위 분리 신청이다. 일반직들로 조직된 노동조합에 비해 소수노조인 무기계약직노조가 교섭단위 분리를 통해 독자적으로 교섭을 하겠다는 것이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동조합법')은 하나의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조직형태에 관계없이 근로자가 설립하거나 가입한 노동조합이 2개...
티웨이항공, 2분기 영업익 196억원…"창사 이래 2분기 첫 흑자" 2023-07-24 16:36:51
운항·객실 승무원과 정비, 일반직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최상의 안전 운항을 기반으로 승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아시아나 조종사 노사, 임금교섭 잠정 합의 2023-07-19 18:07:15
1시간 만에 결렬됐다. 대한항공 일반직 노조는 지난 5일 임금을 총액 기준 3.5% 인상하는 데 사측과 잠정 합의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관계자는 “회사 측은 일반직 노조 합의안인 기본급 3.5%를 고정값으로 여기고 있어 이번 교섭에서는 양측 입장을 확인하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경기도, 민선8기 '도 공공기관 운영 기본 계획' 발표 2023-07-19 11:42:22
위해 일반직·공무직 정원 통합관리제를 시행해 조직 운영의 탄력성과 자율성을 확대하고, 자체 감사 기능과 내부 관리역량을 강화하는 등 경영 전반에 청렴 가치를 확산시키고, 부채 중점관리제도 도입을 통한 재무 건전성 확보, 기관장 책임계약 내실화 등 책임을 확대한다. 이어 ‘더 커다란 혁신과 도전’은 공공기관의...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와 임금 교섭 잠정 합의 2023-07-19 10:28:12
논의되고 있다. 대한항공과 일반직 노조는 앞서 지난 5일 임금을 총액 기준 3.5% 인상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대한항공 노조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 임금 협상이 잠정 합의됨에 따라 임금 협상이 진행 중인 다른 항공업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 같다"며 "오늘(19일)이 제9차 임금 교섭인 만큼 성급한...
미취업 청년층 4명 중 1명 "이력서 안 넣고 그냥 쉰다" 2023-07-18 18:13:21
일반직 공무원이 18만6000명으로 2만4000명 감소했다. 고시 및 전문직(7만1000명)과 교원임용(2만5000명)도 각각 1만1000명, 2000명 줄었다. 일반 기업체(17만3000명)만 유일하게 5000명 증가했다. 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풍선 효과처럼 일반 기업 준비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취업 준비하는 청년 2년째 감소…3명 중 2명은 첫 일자리 관둬(종합) 2023-07-18 15:17:36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취업시험 준비 분야별로 보면 일반직공무원이 18만6천명으로 2만4천명 줄었다. 취업시험 준비자 가운데 공무원 준비 비중도 29.9%에서 29.3%로 하락했다. 반면 일반기업체를 준비하는 청년은 16만8천명(23.8%)에서 17만3천명(27.3%)으로 늘었다. ◇ 첫 일자리 그만둔 취업 청년 66%…근로여건 불만족...
청년층 미취업자 4명 중 1명 '그냥 쉬어요' 2023-07-18 12:00:04
큰 폭으로 줄었다. 이어 일반직공무원(-2만4000명), 고시 및 전문직(-1만1000명), 언론사 공영기업체(-1만명), 교원임용(-2000명) 순으로 감소했다. 일반기업체 준비자(17만3000명)만 유일하게 5000명 증가했다. 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 과장은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풍선 효과처럼 일반 기업 준비가 비중이...
청년 취업준비자 2년째 감소…3명 중 2명은 첫 일자리 관둬 2023-07-18 12:00:01
더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취업시험 준비 분야별로 보면 일반직공무원이 18만6천명으로 2만4천명 줄었다. 취업시험 준비자 가운데 공무원 준비 비중도 29.9%에서 29.3%로 하락했다. 반면 일반기업체 준비하는 청년은 16만8천명(23.8%)에서 17만3천명(27.3%)으로 늘었다. ◇ 첫 일자리 그만둔 취업 청년 66%…근로여건 불만족...
청년층 졸업 후 열달 넘게 '백수'...10명 중 6명은 첫 월급 200만원 미만 2023-07-18 12:00:00
일의 완료(14.7%), 개인·가족적 이유(14.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비율은 15.2%로 전년동월대비 1.7%p 줄었다. 취업시험 준비분야는 일반직공무원이 29.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일반기업체(27.3%), 기능 분야 및 기타(16.2%), 언론사·공영기업체(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