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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쉽지 않아"…민주당, 영수 회담 앞두고 '고자세' 2024-04-24 10:02:06
의제로 언급하면서, 강경파를 중심으로는 이태원 특별법과 채상병 특검 통과, 김건희 여사 특검 등을 의제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측은 전날 영수 회담을 위한 첫 실무 협의를 진행했지만, 회담 의제 등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다음 실무 협의 일정조차 잡지 못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공정거래조정원, 중소기업 대상 하도급 대금 연동제 컨설팅 2024-04-24 10:00:02
원재료의 가격이 일정 비율 이상 변동하는 경우 그에 연동해 하도급대금을 조정하는 제도다. 조정원은 연동 계약 체결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기업 20개사를 모집, 전문기관을 통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사업자들이 연동 계약 체결 시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주요 원재료 유무와 연동 대상 요건,...
[특징주] 테슬라 급반등에 이차전지株 동반 상승 2024-04-24 09:22:46
밝히면서 정규장에서 1.85% 상승마감했던 테슬라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3% 이상 상승 중이다. '모델2'는 저가형 전기차로, 테슬라는 지난 1월 '모델2' 생산을 내년 하반기에 시작하겠다고 밝혔는데 일정을 대폭 앞당긴 것이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하이브 vs 어도어' 내홍에…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 2024-04-24 08:46:02
바로잡고자 감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미 일정 부분 회사 내외를 통해 확인된 내용들이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규명될 경우 회사는 책임 있는 주체들에게 명확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표절 의혹'의 대상이 된 아일릿의 레이블 빌리프랩을 향해서는 "아일릿의 데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누구보다...
트럼프, 아소 前일본총리와 회동…"일본인들 존경" 덕담 2024-04-24 08:41:32
대통령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당시에는 공화당 대선 경선 일정 때문에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23일 기자회견에서 아소 전 총리와 트럼프 전 대통령 회동의 외교적 함의에 대해 질문받자 의원(현직 중의원 의원)의 "개인적인 활동"이라며 "정부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jhcho@yna.co....
'어닝쇼크' 잠재운 모델2 계획…FSD도 '공급 협상중' 2024-04-24 06:04:08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테슬라가 차기 사업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상용화 시점도 공개됐다. 일론 머스크는 '옵티머스'로 알려진 보롯이 올해 말부터 유용한 곳에 쓰일 수 있고, "내년 말에는 외부에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이러한 일정은 추정일뿐"이라고 단서를 달았다.
美공정위, 동종업계 이직 막는 '비경쟁 계약' 금지…재계는 반대 2024-04-24 05:23:43
시행이 지연될 수도 있다. 현재 미국 50개 주(州) 가운데 캘리포니아, 노스다코타, 오클라호마 3개 주에서 100년 넘게 비경쟁 계약을 금지하고 있다. 최근 몇 년 11개 주와 워싱턴DC에서는 시간제 노동자나 일정 수준 이하의 연봉을 버는 노동자에 대해 비경쟁 계약을 금지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사우디, 네옴시티에 투자자 수백명 초청…왜? 2024-04-23 22:01:01
보도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주요 일정은 네옴시티를 구성하는 직선 도시 '더 라인' 공사 현장 견학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그간 런던, 뉴욕 등에서 화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실제 작업 현장을 공개해 관심을 유도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옴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언...
"사우디, '네옴시티' 자금조달하려 전세계 투자자 수백명 초청" 2024-04-23 21:31:27
행사를 연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주요 일정은 네옴시티를 구성하는 직선 도시 '더 라인' 공사 현장 견학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그간 런던, 뉴욕 등에서 화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실제 작업 현장을 공개해 관심을 유도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옴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언...
野 "채상병 특검법 강행하겠다"…與 "민생법안 아니면 국회 보이콧" 2024-04-23 18:48:33
국회의장 주재로 5월 임시국회 일정 논의를 위한 회동을 했다. 하지만 본회의 처리 안건 등에 대한 양측의 견해차가 커 합의가 불발됐다. 본회의 일정은 여야 협의를 통해 국회의장이 정한다. 17대 국회 이후 여야는 총선이 치러진 다음달 법안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를 열어왔다. 원종환/정소람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