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금리·물가상승 여파…상가 공실률 오르고 임대료 낮아지고(종합) 2024-04-25 15:07:55
상승했다. 투자수익률은 임대료 수입에 따른 소득수익률과 자산가치에 따른 자본수익률을 합산해 산정하며 상가의 경우 소득수익률은 전 분기와 같거나 하락했지만, 토지가격 상승 등에 따른 자본수익률이 높아진 것이 투자수익률 상승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동산원은 이번 분기부터 중대형·소규모·집합상가 전체의...
고금리·물가상승 여파…상가 공실률 오르고 임대료 낮아지고 2024-04-25 14:00:16
경북, 제주 등은 일제히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임대가격지수가 9분기 연속 상승했으며 경기도 8분기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금리 기조 속에 상업용 부동산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며 월평균 거래 건수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투자수익률은 전 분기보다 개선됐다.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1.64%로 전 분기보다 0.19%포인트...
SH공사, 서울리츠 행복주택 304가구 공급…주변시세 60~80% 2024-04-25 13:58:01
따라 금액을 차등 적용한다. 기준 임대보증금은 3910만~1억6200만원, 월 임대료는 16만~66만2000원 선이다. 기존 행복주택 입주자도 동일 공급 대상(계층)으로 다른 행복주택에 자유롭게 재청약할 수 있다. 이동이 잦은 청년 등의 특성을 고려해 재청약은 자유롭게 허용하며, 각각의 행복주택 거주기간을 합산해 공급대상...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성청사 복합 '통합 공공임대주택 320 가구' 첫 공급 2024-04-25 12:04:32
GH는 통합 공공임대주택의 입주 자격을 기존 임대주택 유형별로 복잡했던 것을 하나로 통합해 단순화 했다. 소득 및 자산 기준은 중위소득 150% 이하, 총자산가액 3억 4500만 원, 자동차가액 3708만 원 이하이며, 이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무 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 입주할 수 있다. 도 중위소득 150%는 1인...
LH, 非아파트 1만가구 추가 매입…든든전세·매입임대주택 활용 2024-04-25 11:36:38
임대주택 5천가구 등 LH 추가 매입 1만가구에 대한 사업자 모집공고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든든전세주택은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자라면 신청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다. LH가 신축 다세대·연립·도시형생활주택 등을 매입한 뒤 주변 전셋값의 90% 수준에 최대 8년간 임대한다. 출산가구 지원을 위해 신생아를...
"1인가구 공공임대 면적기준 전면 재검토" 2024-04-24 17:23:30
따른 조치다. 국토부 관계자는 24일 “공공임대주택의 가구원 수별 공급 면적 제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5일 공포한 개정안을 통해 영구·국민임대, 행복주택의 공급 면적을 가구원 수에 맞춰 제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전용면적 35㎡ 이하의 주택만 지원할 수 있고, 2인...
"장애인 삶의 질 끌어올린다"…보건복지부, 전방위 자립 지원 2024-04-24 16:12:49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장애인의 소득보장 강화를 위해 장애인연금을 지속 인상해 나갈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소득 격차 해소하고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요건을 확충할 수 있도록 다른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애인 돌봄부담 덜어주는 대책도장애인의 주거선택권 보장하기 ...
'풀옵션'에 주차장까지…서울 한복판 '월세 1만원' 주택 화제 2024-04-23 16:18:16
제1호 지역공헌 사업으로 수익금을 청년주택 임대료 지원 사업에 활용해 적용할 수 있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36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가구별 공급면적은 35㎡(지상 3~5층 기준)이다. 냉장고·드럼세탁기·에어컨·전기쿡탑·레인지후드·일체형가구장 등이 모두 갖춰진 '풀옵션'이다. 지하 1층~지상...
"2040년부터 집값 하락…10년 뒤엔 주택 13%가 빈집" 2024-04-23 15:22:00
전환하면 안정적인 노후 소득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후화된 주택의 빠른 재생과 빈집 관리를 위해 이 교수는 "도시재정비에는 긴 시간이 소요되는데, 총주택수요량이 감소하기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노후화된 주택의 재생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결혼 기피나 출산 기피의 요인이 될...
시세 35% 임대료 청년특화주택 나온다 2024-04-15 14:25:37
공유형 등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주거 공간을 갖춘 임대주택이다. 미혼 청년과 대학생이 입주할 수 있으며, 중위소득이 17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378만 원)여야 한다. 소득 요건에 따라 시세 대비 35∼90%의 임대료를 받는다. 국토부는 오는 6월 15일까지 공모를 받은 뒤 사업지 현장 조사와 심사위원회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