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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 '슬로우 플레이 저격' 캔틀레이와 한조…디오픈 조편성 발표 2023-07-19 15:20:12
오후 5시25분 데이비스 라일리(미국), 세미가와 타이가(일본)와 동반하고 김시우는 오후 6시20분 캐머런 영(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티오프한다. 김주형은 오후 9시4분 톰 호기(미국),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와 동반하고 임성재는 오후 10시37분 키건 브래들리(미국), 호아킨 니에만(칠레)과 1라운드에 나선다....
디오픈서 2주 연속 우승 도전…매킬로이 "경기력 현재 최고 수준" 2023-07-18 14:04:19
올려놨다. 출전 선수 156명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는 임성재(25)와 김주형(21), 김시우(28), 이경훈(32), 안병훈(32), 강경남(40), 김비오(33)다. 지난주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각각 3위와 6위를 기록한 안병훈과 김주형의 상승세가 기대된다. 지난해 디오픈에서 공동 15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안병훈, 빗자루 퍼터로 버디 9개…PGA 첫승 보인다 2023-07-14 18:11:43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성현이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6위에 올랐고 임성재는 공동 74위(이븐파 70타)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국에서 건너간 선수 중에서는 김비오가 이븐파 70타를 쳐 가장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영수는 5오버파, 서요섭은 6오버파 76타로 부진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현대차 후원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 2023-07-13 10:22:43
후원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 임성재·김주형·이경훈 등 참가…총상금 115억원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에 있는 더 르네상스 클럽에서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유럽...
방신실의 KB, 박민지의 NH 날고…임희정의 두산건설 부진 2023-07-10 18:34:30
CJ 소속 선수들이 우승했다. ‘월드클래스’ 임성재(25)는 오랜만에 출전한 국내 대회(우리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올리며 온라인 누적 시청자 수 역대 최고 기록인 4만 명을 돌파했다. 클릭 수가 늘어날 때마다 CJ의 브랜드 노출 효과는 커졌다. 하지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한...
14m 버디퍼트 성공…임성재, 로켓모기지 첫날 4언더 2023-06-30 16:33:22
총 4타를 줄였다. 퍼트도 좋았지만 임성재의 장기인 송곳 아이언샷이 살아난 것이 반가웠다. 이날 임성재는 그린적중률 77.78%를 기록했다. 올 시즌 평균은 66.05%다. 이날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친 퀘스트는 월요 예선을 통해 출전권을 따낸 무명선수다. 세계랭킹 789위로, 지금까지 9차례 PGA투어 대회에 진출해 단 3번...
홈트리오 "전원주택 390채 지었는데 하자보수 요구 한 번도 없었죠" 2023-06-07 18:09:37
이동혁 임성재 정다운 건축가는 같은 건설사에서 동료로 만나 ‘좋은 집’을 짓자고 의기투합해 창업했다. 큰 건설사에서 짧은 기간에 여러 채를 짓다 보니 몸은 힘든데 하자보수가 많고 건축가로서 보람은 적을 수밖에 없었다. 이 대표는 “매출은 좋았지만 품질 문제 때문에 그 회사는 망했다”며 “하자보수 없는 좋은...
[골프브리핑] 아널드 파머는 어떻게 '더 킹'이 됐을까 2023-05-31 09:59:52
스포츠와 인생을 독자들에게 풀어냈다. 양준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책을 썼다. 저자는 두 차례 하계올림픽을 비롯해 주요 국내외 골프 대회를 현장에 취재했으며 네이버 ‘미스테리한 기자들’ 필진으로도 참여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차례 정상에 오른 임성재가 이 책의 추천사를 썼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날씬해진 '헐크' 디섐보, 16kg 감량에도 366야드 '쾅' 2023-05-19 18:36:36
63위에 그쳤다. 이경훈과 김주형은 1라운드를 마쳤고, 김시우는 한 홀을 남겨놨다. 2009년 이 대회 우승자 양용은(51)은 6오버파 76타로 공동 117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한국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임성재(25)는 무려 10오버파 80타로 부진해 최하위에 머물렀다. 조희찬 기자...
부진 겪는 매킬로이…'우즈 마법'으로 날아오를까 2023-05-17 10:23:03
브룩스 켑카(미국)와 맞붙는다. 한국 선수로는 '간판' 임성재를 비롯해 직전 대회인 AT&T 바이런넬슨에서 준우승한 김시우, 김주형, 이경훈이 참가한다. 2009년 이 대회에서 '황제' 우즈를 꺾고 아시아 선수로는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던 양용은도 출전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