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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새 대표이사에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 내정 2024-04-03 18:01:15
공시했다. 서 내정자는 내달 10일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서 내정자는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TV·AV·IT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기획·재무·경영 업무를 두루 담당해 '전략기획통'으로도 불린다. 또 LG전자 비즈니스 인큐베이션(BI)...
DL이앤씨, 새 사내이사에 LG전자 출신 서영재 내정…"신사업으로 위기 돌파" 2024-04-03 17:59:13
다음 달 임시주주총회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경북대 전자공학과와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 경영학 석사를 마친 서 후보자는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2022년 LG전자 BS(비즈니스솔루션) 사업본부 IT 사업부장을 지냈다. 기획과 재무 등 경영 전반을 담당한 전략기획통으로 평가받는다. DL이앤씨는 서...
한화, 모멘텀 물적분할 등 사업 구조 개편 단행 2024-04-03 15:57:54
및 전력 판매에 이르는 해상풍력 밸류체인 완성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면서 "여기에 그룹 내 혼재된 태양광 사업을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화솔루션으로 한데 모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결정한 사업양도 및 물적분할 안건은 오는 5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7월 초 완료될 예정이다.
㈜한화 해상풍력사업, 한화오션으로…태양광사업은 한화솔루션에 2024-04-03 15:27:53
한화그룹은 "사업군별 전문화를 추진해 각 계열사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이를 통해 ㈜한화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도 함께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는 이러한 사업양도와 물적분할 안건을 내달 열릴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7월 초 완료할 예정이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1호 메가스팩 도전' 피아이이 "내년 매출 1000억 자신 있다" 2024-04-03 15:11:45
오는 12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이 승인되면 5월 17일 합병기일을 거쳐, 6월 중 코스닥에서 신주가 거래될 예정이다. 스팩 합병은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의 동의와 발행 주식수 3분의 1 이상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하나금융25호스팩 공모주를 가진 주주는 합병에 반대하면 회사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확보할 수...
'2차전지 검사 소프트웨어' 피아이이, 스팩 합병으로 6월 코스닥 입성 2024-04-03 14:23:21
영업이익 감소의 이유를 밝혔다. 피아이이의 1주당 합병가액은 6,733원으로 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1.4852220이다. 스팩 합병을 통한 회사의 시가총액은 2,703억 원 수준이다. 피아이이와 하나금융25호스팩은 오는 12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이 승인되면 5월 17일 합병기일 거쳐, 6월 중 코스닥 시장에 신주...
한미사이언스 내일 이사회…임종윤·종훈 경영 일선 복귀 2024-04-03 10:07:11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새 이사 선임안건을 상정하는 것을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주주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새 이사 후보로는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가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총경리는 지난해 역대 최고인 3천977억원 매출과 978억...
조석래 명예회장 별세…기술 앞세워 효성 이끈 경영인 [종합] 2024-03-29 19:37:31
6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 분할이 승인되면 7월 1일 자로 효성그룹은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 법인 효성신설지주라는 2개 지주회사 체제를 갖춘다. 조현준 회장은 존속회사를 이끌며 기존 사업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조현상 부회장은 신설 지주회사를 맡아 첨단소재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업을 중심으로 내실을...
'포스트 조석래' 효성은 '형제 책임경영'…계열분리 가시화 2024-03-29 18:56:08
6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 분할이 승인되면 7월 1일 자로 효성그룹은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 법인 효성신설지주라는 2개 지주회사 체제를 갖춘다. 조현준 회장은 존속회사를 이끌며 기존 사업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조현상 부회장은 신설 지주회사를 맡아 첨단소재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업을 중심으로 내실을...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물러나고 이사진 교체…한앤코가 경영(종합2보) 2024-03-29 18:19:27
간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됐다. 이날 주주총회는 작년 말 주주명부를 기준으로 소집돼 최대 의결권자는 홍원식 회장 측이었으나 홍 회장 측이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는 모양이 됐다. 홍 회장 측이 이날 반대표를 들었다면 한앤코는 다음 달 초 열리는 임시 주총에서 경영진 교체에 나설 계획이었다. 한앤코의 신청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