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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1층서 화분 던져 7대 차량 파손 2024-04-25 10:00:37
11층인 자기 집에서 화분 여러 개를 던져 주차돼 있던 차량 7대를 파손시켰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정신 병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됐다. 경찰은 A씨의 건강 상태가 회복되면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유치원 교사 불법 촬영한 사회복무요원 적발 2024-04-25 09:02:34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께 부천시 모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여교사 B씨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인 A씨는 B씨에게 서류를 전달하러 접근한 뒤 휴대전화 카메라로 B씨의 치마 속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당시 A씨의 행동에 수상함을...
무면허로 만취해 운전하다 차안에서 '쿨쿨'…40대 입건 2024-04-24 04:21:36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경남 양산시에서 부산 사상구 감전동 강변대로까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긁으며 달리고 있다'는...
생리대에 '5만명 투약분' 필로폰 숨겼다…밀반입 일당 검거 2024-04-23 12:51:36
판매책 등 17명 구속하고 공범 3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필리핀에서 필로폰 1.7㎏을 국내로 밀반입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밀반입책들은 비닐로 싼 필로폰을 생리대 안에 숨긴 채 속옷 안에 붙이는 수법으로 공항 검색대를 통과했다. 밀반입한 필로폰은 1.7㎏...
[단독] 사기죄 최고형 15년 '솜방망이 처벌' 2024-04-22 18:47:32
집행유예를 선고받는다. 5년간 유사 수신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가 구속된 사례는 전체(2518건)의 8%(201명)에 그쳤다. 불구속 상태에서 유사 범죄를 계속 저지른 사례도 적지 않다. 전재호 법무법인 더쌤 변호사는 “서민들의 피 같은 돈을 한탕에 말아먹는 다중 피해 사건의 경우 가중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용훈...
총선 관련 입건자, 서울만 372명…'허위사실 유포' 가장 많아 2024-04-22 12:22:45
22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9일까지 입건된 인물은 372명으로 이 중 17명은 혐의가 인정돼 송치하고 31명은 불송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가운데 가장 많은 유형은 허위사실 유포로 140명에 이른다. 금품 관련 입건자는 36명이다. 조 청장은 "(선거범죄) 공소시효가 6개월 정도"라며 "지난해 수사 준칙 개정으로...
"근무시간에 음주운전을"…50대 간부 공무원, 불구속 입건 2024-04-22 09:43:59
혐의로 창원시 50대 간부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께 창원 성산구 안민동 한 상가 지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뺑소니(사고 후 미조치)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A씨의 당시 혈줄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0.03∼0.08%...
술 취해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한 현직 경찰관 2024-04-22 05:50:29
중부경찰서는 A씨를 입건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다. 폭행죄는 반의사불벌죄다. 최근 서울에서는 경찰이 시민과 폭행 시비를 벌이고 성매매를 하다 현장에서 적발되는가 하면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되는 등 각종 비위가 잇따랐다. 기강이 해이하다는 지적에 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의무위반...
22억 편취한 불법리딩방 사기 재수사 적발…대검 우수사례 2024-04-21 09:59:41
추가 입건했다. 수출용 면세 양주와 담배 77억원어치를 사들인 뒤 이를 국내로 밀수입하고 검찰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허위 주범을 내세우려 한 일당을 적발한 사례(인천지검 국죄범죄수사부)도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밖에 친할머니가 관리하던 남동생의 장애인 연금과 기초생활수급자 급여를 직접 사용하기 위해 남매가...
"부모도 개차반"…거제 전 여친 폭행男 신상 털렸다 2024-04-20 16:02:42
혐의로 입건된 김모씨의 신상이 공유됐다. 김씨는 2004년 출생으로, 거제의 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졸업사진 1장과 정장을 입고 재킷을 어깨에 걸친 뒤 선글라스를 끼고 입에 흰 막대를 문 채 찍은 사진이 각각 1장씩 공개됐다. 피의자에 대해 알고 있는 누군가가 사적 제재의 일환으로 신상을 공개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