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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성범죄 전과자, 이웃 초등학생에 "친구할래요?" 2024-03-18 10:18:29
하자"며 연락을 취했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께 자신이 사는 아파트 단지 내 광장에서 본 초등학생 B양에게 접근한 뒤 휴대전화로 연락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B양으로부터 휴대전화를...
"유기동물 구조했는데, 입양자가 동물학대범"…엄벌 촉구 2024-03-16 14:57:03
유기견과 유기묘를 학대하기 위해 입양하다 경찰에 입건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동물보호단체가 엄벌을 촉구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15일 캠페인 플랫폼 캠페인즈에 '반려동물 임시보호 입양 학대자의 엄벌을 촉구한다'는 글을 게재하며 "반려동물을 상습적으로 입양하고 학대한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
LA다저스 선수단에 계란 던진 20대男…"외국인을 왜 환영?" 2024-03-16 11:19:38
폭행 혐의로 A(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외국인 선수들을 왜 우리가 환영해줘야 하느냐"며 "그냥 기분이 나빠서 (날계란을)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8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다저스 선수단은...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투척...'황당 이유' 2024-03-16 10:06:27
혐의로 A(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8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는다. 날계란은 선수단까지 날아가지 못하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앞에서 바닥에 떨어졌다. 경찰은 제1여객터미널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맨 엉덩이를 후임병 얼굴에…"방귀 장난" 해명에도 '성추행' 2024-03-16 07:27:59
된다. 2023년 국방통계 연보에 따르면 2022년 한해 성범죄로 입건되는 건은 1600여 건, 현역군인의 성범죄 재판 수가 2019년 434건에서 2022년 919건으로 3년 사이에 2백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군인 성범죄에서 피해자가 같은 군인인 경우에 처벌 수위가 일반 형법에 규정되어있는 것보다 높다. 형법상 강제추행은 ...
바다서 배 '만취 운전'해 좌초...처분은? 2024-03-15 15:21:30
0.08% 미만의 경우 면허 정지 6개월 처분을 받는다. 0.08% 이상이거나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경우 면허가 취소된다. B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이어서 면허 취소 처분과 함께 500만원 미만 벌금에 해당한다. 해경 관계자는 "B씨가 술이 깨는 대로 조사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경호차에 '위협 운전'한 화물차 운전자 2024-03-15 15:09:18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7시 40분께 인천시 계양구 도로에서 1t 화물차를 몰다가 이 대표를 경호하는 경찰 승합차를 향해 반복해서 경적을 울리고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당시 서울에서 일정을 마치고 경찰 신변보호...
개조한 1t 화물차로…이재명 경호차량 상대 '난폭운전' 위협 2024-03-15 15:04:04
난폭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7시40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도로에서 이 대표를 경호하던 경찰 승합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 대표는 서울에서 일정을 마치고 경찰 신변보호팀의 경호를 받으며 자택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이 과정에서...
"많이 보고 싶어, 침대랑"…초등생 딸 남친 정체 '충격' 2024-03-15 10:06:10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피의자는 자신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초등생에 건네줬는데, 초등생의 부모가 휴대전화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픈채팅방 등 모바일 메신저가 아동 성범죄의 통로로 악용되는 가운데, 초등학교를 막 졸업한 13세 딸이 오픈채팅방을 통해 몰래 연락하던 남자친구가 49세...
"아들에 공용차 헐값에 팔아"…우정노조 간부 또 비리 의혹 2024-03-14 18:04:36
국유재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작년 1월께 서울 한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아들에게 노조 공용재산인 위원장 전용 차량을 싼값에 팔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노조 내부에서 공매 절차 없이 1000만원이 넘는 차량을 400만원에 팔았다는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가 입수한 녹취록에 따르면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