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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능력 향상, 네트워크 형성…MBA 과정의 최대 매력이죠" 2024-04-18 16:16:07
소통이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많은 직장인이 자기 계발을 통해 몸값을 올리고자 한다. 하지만 이 같은 욕구는 직장 내에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네트워크 확장 역시 마찬가지다. 한국경제신문이 인터뷰한 MBA 선배 6명은 “MBA 과정은 업무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직장 업무와...
'교수=중간 착취자' 비판한 전공의들…정부엔 "차관 경질하라" 2024-04-15 16:01:50
"전공의들은 이렇게 나와서 싸우는데, 교수님들은 전공의들 입장을 이해한다면서도 병원으로 돌아와달라고 한다"며 "우리 입장에서는 '중간착취자'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고, 교수들의 분노를 산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상당히 동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 위원장은 지난 12일...
"어묵공장 문 닫을 뻔 했는데"…850억 대박 '화려한 부활'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4-06 06:00:01
손님들을 보고 어묵 베이커리를 기획했다"며 "갓 튀겨낸 신선한 어묵도 정말 맛있는데 이 맛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어려운 산업 환경일수록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가 삼진어묵에 온 뒤로 제품군은 20여종에서 60여종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그는 "세상에 없던 시장을 공략하면서...
"형만한 아우없다"..하이트진로, 켈리 선방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엔터프라이스] 2024-04-04 09:23:59
어떤 맥주를 들여놓을지 결정을 해야하는데,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익이 많이 남는 술을 팔고 싶으시겠죠. 각 주류회사들이 자기 제품을 넣기 위해 이 때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이 비용을 지난해 많이 쓴 겁니다. 실제로 켈리가 출시된 지난 2분기에 영업익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산칼럼] 공정 세상? 이게 다 세종 때문이야 2024-04-02 18:08:03
거다. 한국의 엘리트인 판사님들, 과로사하기에 ‘딱’이다. 뭐 억울해하지 마시라. 기록을 보면 조선의 지방 관료들도 고소 때문에 과로사 직전까지 몰렸으니까. 일본은 메이지유신(1867년) 이전에는 거주 이전의 자유가 없었다. 게다가 지도층인 사무라이는 백성들을 즉결 처분할 권한까지 있었다. 그 권한의 상징으로 늘...
황정음 "'내 집서 나가' 남편 말에"…46억 이태원 주택 매입 전말 2024-04-02 10:20:35
받아 자기 집을 샀다고 했다. 황정음은 "(남편은) 집 산 줄 몰랐다. 그리고 화해하고 아이도 있고 시간도 아까워 그냥 살았는데 이번에는"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택시를 타고 아기랑 가는데 기사님이 '황정음씨 화이팅' 이러더라. 백화점에서 아기 고기사는 곳에 갔는데 사장님들이 '정음씨...
KBS 입사 1년 만에 퇴사…최송현, 뜻밖의 근황 보니 [본캐부캐] 2024-03-30 12:51:50
이들이 '부캐(부캐릭터)'를 희망하며 자기 계발에 열중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꿉니다. 이럴 때 먼저 도전에 나선 이들의 경험담은 좋은 정보가 되곤 합니다. 본캐(본 캐릭터)와 부캐 두 마리 토끼를 잡았거나 본캐에서 벗어나 부캐로 변신에 성공한 스타들의 잡다(JOB多)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아나운서로 사회...
[한경에세이] 속(續) 워라밸 2024-03-27 18:26:56
이유와 자기 성장, 가족, 공동체, 취미와 여가 같은 가치들과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다. 일의 리듬을 삶의 리듬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워라밸은 ‘시간’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이 개념은 ‘가치’를 중시한다. 창의성과 생산성도 높아진다고 한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한 강연에서 자신은 워라밸이란 말을...
JB금융과 설욕전 준비하는 얼라인.."절반의 승리" [엔터프라이스] 2024-03-27 15:26:47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독립적인 사외이사님들이 잘 해주실 것이라고 봅니다. 제출해주신 업무계획을 보면, 자본배치/주주환원 정책의 개선, 경영진 평가/보상의 주식 연동 확대 등을 추진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핀다와의 전략적 제휴 과정에서 상법상 상호주 규제를 회피하는 것처럼 보이는 구조를 사용하는...
'계란말이 장인' 尹 대통령은 정말 '대파' 시세 잊었나 [이슈+] 2024-03-26 10:25:24
자기 동네의 대파 가격을 인증하며 '대파 챌린지'에 참여했다. 서울 중랑을 지역에 출마한 이승환 국민의힘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시절엔 대파가 한 단에 7000원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민주당 의원님들은 이럴 때는 전통시장 안 가고, 마트만 찾는다"고 꼬집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