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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리더의 중요성 깨달은 계기는…" 창업자들에게 조언 2017-03-29 10:41:38
님들은 정치인보다 더 많은 어려움 겪고있다"며 위로했다.[안철수 모두발언 전문]바깥을 보니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봄이 오는구나, 겨울이 스스로 물러가는 게 아니거든요. 봄이 와서 겨울이 물러가는 것 아닌가요. 바깥을 보면서 이제 드디어 우리나라 계절도 바뀌겠구나 싶습니다.여기 계신 분들 만날 생각하면서...
국민의당, PK서 녹색돌풍 재연 총력…安 "화끈하게 밀어주이소"(종합) 2017-03-28 20:45:42
투표자 수가 나오니 각별히 유념하세요. 지역위원장님들은 발로 뛰세요"라면서 '경고장'을 날리기도 했다. 당 선관위는 투표 마감 시간도 당초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한 시간 연장했다. 최종 투표수는 1만180표로 집계됐다. 오후 6시까지 9천543명이 참여한 것을 고려하면 투표시간을 연장한 덕분에 당초...
국민의당 주자들 'PK 대첩'…"安風 지속" vs "경선 안 끝났다" 2017-03-28 15:47:41
"지역위원회별 투표자 수가 나오니 각별히 유념하세요. 지역위원장님들은 발로 뛰세요"라면서 '경고장'을 날리기도 했다. 당 선관위는 투표 마감 시간도 당초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한 시간 연장하는 등 투표자 수를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 안철수 '여유' vs 손학규·박주선 '긴장'...
[인터뷰] 그의 인생이 곧 소설, 작가로 돌아온 배우 신동욱 2017-03-27 16:31:00
소설 내용을 보다 보면 주인공이 해골을 자기 아내처럼 꾸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톰 행크스가 윌슨 배구공을 의인화해 말을 거는 장면이 있더라. 정말 외로우면 그렇게 되는 것 같다. 나도 어느 순간 강아지에게 “어떻게 할까? 해결책이 있을까? 넌 어떻게 했으면...
北 노동신문·근로자 공동논설,'우리식 사회주의' 강조 2017-03-25 11:02:23
"우리식 사회주의는 자기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은 천지개벽의 희한한 현실로 펼쳐지고 있다"며 당의 영도를 강조했다. 이어 "세상천지가 열백번 뒤집히고 고난의 행군을 열백번 다시 한다해도 우리식 사회주의 승리의 총진군 길에는 언제나 위대한 우리 인민이 있다"면서 "오늘...
[bnt's pick] ‘도봉순’ 김원준, 신인에서 정답으로 향하는 배우 (인터뷰) 2017-03-25 08:00:00
그는 자기 소개를 원하는 기자의 질문에 “현재는 대중이 많이 모르기 때문에 신인 배우라고 스스로를 소개한다”며, “연예인, 탤런트, 연기자 아닌 오래 할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게 목적인 배우다. 그런 곳을 지향하고 있는 신인 배우다”고 자신을 설명했다. 최근 진행된 bnt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원준은 ‘힘쎈여자...
[인터뷰] ‘5월의 신부’ 윤소이 “나쁜 기사 나오지 않도록 모범부부로 살겠다” 2017-03-21 15:37:00
때는 선생님들이나 선배님과 호흡을 맞출 때면 불편하다는 생각이 훨씬 많았어요. 어려우니까요. 30대가 되고 난 후 김해숙 선배님과 작품을 함께 하면서 선배님의 소통법이 너무 좋았어요. 먼저 농담도 건네시고 연기에 대한 조언도 해주셨거든요. 사실 김수현 작가님 작품이라서 그런지 어려운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인터뷰] 김윤서,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는 ‘지금’ 2017-02-28 14:53:00
님들을 뵈면 ‘어, 연극 영화과가 아니네’ 하시잖아요. 그러면 괜히 더 위축되기도 했고 좋은 의도로 물어보셨어도 괜히 더 신경을 쓰고 그랬죠. 아마 연기 전공이 아니기에 저 스스로 너무나 부족하다고 느끼고 여백이 크다고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강박적으로 공부하고 준비하고 그랬던 때가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월계수' 최원영 "차인표, 삶의 고충 의논할 수 있는 큰 형님" 2017-02-27 15:46:59
이동건에 대해서도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진중하게 자기 일에 임하는 모습들을 보니 그냥 쉽게 '이동건'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현재 위치에 있는 친구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런 배우들을 만난 게 가장 훌륭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날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김영애가 입원 중이라는 사실이 알...
[인터뷰] 임화영 “’김과장’ 광숙이 만난 건 인연” 2017-02-23 16:05:00
선배님들처럼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것이 부족해 쉽지가 않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선배님, 동료들이 하는 공연을 보면 무대에 서 다시 연극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항상 연극에 대한 끈은 놓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선배님들께서 지금 활동하고 있지만 넘나들 수 있는 내공이 쌓이면 공연 다시 하라고 조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