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토장관 "1천억원 규모 첨단물류 R&D 추진" 2024-04-23 17:33:08
이 자리에서는 스마트물류, 생활물류(배달·택배), 화물운송 등 물류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박 장관은 간담회에서 "우리 물류산업 내면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다"며 "실제 현장에서의 인력난과 종사자의 열악한 근로 여건 등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도 분명 많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파리 OECD 회의장에 나타난 카카오…"AI로 소상공인 도와" 2024-04-23 17:23:53
자리에서 생성 AI가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 민관 협력 방안과 사례 등을 논의했다. 발언자로 나선 박윤석 카카오 동반성장 성과리더는 소상공인의 DX를 지원하는 AI 기술 사례로 카카오톡 채널 챗봇을 소개했다. 그는 “챗봇은 사업자와 고객 간 일대일 채팅을 24시간 자동으로 응대해 영업시간, 주차 문의, 할인 등 필수...
[단독] 네이버, 아마존 임원 출신 영입…'리셀 플랫폼' 크림 키운다 2024-04-23 17:10:03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자리를 옮겨 간편 결제, 대출 비교 등 핵심 사업을 확장했다. 쇼핑, 광고, 알뜰폰 등 신사업 개척에도 힘썼다. 크림이 하 COO를 영입한 것은 글로벌 서비스 확장 전략에 힘을 싣기 위해서다. 네이버 손자회사인 크림은 올해 서비스 시작 5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처음 매출...
"우리 가족 여행가이드 좀 해"…부하직원에 갑질한 정부기관 팀장 2024-04-23 17:05:09
위해 1박 2일 출장을 함께 갔다. B씨는 이 자리에 자신의 배우자와 두 자녀를 동행시키며 A씨에게 "렌터카로 가족들을 출장지에 위치한 기념관 등에 데려다주면서 여행을 안내하라"고 지시했다. A씨는 회사에 복귀해 B씨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했고, 회사는 두 사람을 분리 조치했다. 이후 진행된 내부 감사에서 B씨는...
"美, 러시아 돕는 中은행 제재 추진"…中 "불에 기름붓는 것"(종합) 2024-04-23 16:53:00
부품, 기계 및 공작 기계의 주요 공급국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중국의 지원으로 러시아가 군수 산업 역량을 재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WSJ에 따르면 중국 은행들은 기업들에 무역 거래를 위한 신용을 제공하고 대금 결제를 처리하는 등 대(對)러시아 수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구체적인 제재 초안 내용은...
"이러다 농심 밀어내나"…불닭, 美스타 먹방 등장했다가 일냈다 2024-04-23 16:52:11
지난해 오뚜기를 추월하고 올해 라면 대장주의 자리를 넘보고 있는 분위기다. 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은 대표 제품 불닭볶음면의 해외 매출이 급격히 늘어난 영향이 크다. 2012년 출시된 불닭볶음면은 국내에선 짭짤하면서 달콤한 감칠맛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유튜브 채널 '영국 남자', 방탄소년단(BTS) 등이...
한-루마니아, 원전 등 에너지 협력 강화...민간 대화체 신설 2024-04-23 16:46:07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자리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국 장관은 두 나라의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원전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지난해 6월 수주한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양국의 원전 협력 범위를...
컴플라이언스·규제 분야 자문 등 강화…로펌, 종합컨설팅으로 성장 드라이브 건다 2024-04-23 16:44:04
격차가 벌어지는 가운데 ‘확실한 2등’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로펌 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다. 여기에 인공지능(AI)을 등에 업은 리걸테크(법률 기술) 플랫폼이 법률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불확실성 속 성장 낙관하는 로펌업계23일 한국경제신문이 10대 로펌의 올해 매출 목표액을 전수조사한...
"가위바위보 지면 입수"...잔인한 10대들 2024-04-23 16:41:04
이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자리를 피하려는 피해자를 가로막는 등 범행을 방조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사고 후 B군과 C양은 마치 자신들이 목격자인 것처럼 행세하며 서로 장난하다 A씨의 실수로 사고가 난 것처럼 허위 진술했다. 해경은 이를 믿고 A씨만 중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다. 그러나 사건을...
김상곤 대표변호사 "금융규제팀 신설, 중대재해 등 전문팀 강화…올 성장세 회복 확신" 2024-04-23 16:37:31
가운데선 1위(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자리를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광장은 전통적으로 ‘기업 자문’ 분야에서 강점을 보인 로펌이다. 국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이 호황이던 2021년 전년 대비 14%의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성장세가 가팔랐다. 하지만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초저금리 기조가 막을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