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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직 美 대통령 중 첫 형사재판…6주 이상 법정에 선다 2024-04-15 05:21:23
자문료로 위장했다는 게 핵심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한 앨빈 브래그 맨해튼지방검사장은 재판 과정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른 범죄를 숨기고 속이려는 의도로 기업 문건을 위조해 중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을 입증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기업 문건 위조만으로는 경범죄에 불과하지만, 대선 도전에 방해되는 불리한...
2시간 일하고 연봉 1억원…기부금까지 받아 2024-03-10 06:32:55
송수영 이사가 근무 중인 법무법인 세종과 총 1천400만원 상당의 법률 자문 계약 두 건을 체결했다. 송 이사는 세종에서 금융기관 법률 자문을 맡은 변호사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이 '주된' 법률 자문 계약에 해당하지 않고, 자문료도 터무니 없이 높지는 않다는 이유 등을 들어 별문제가 없다고 연차 보고서에...
이사회 없는 달에도 기본급…5대금융 사외이사 연봉 7천531만원 2024-03-10 06:03:02
세종과 총 1천400만원 상당의 법률 자문 계약 두 건을 체결했다. 송 이사는 세종에서 금융기관 법률 자문을 맡은 변호사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이 '주된' 법률 자문 계약에 해당하지 않고, 자문료도 터무니 없이 높지는 않다는 이유 등을 들어 별문제가 없다고 연차 보고서에 기재했다. hanjh@yna.co.kr (끝)...
세금 30억원 '꿀꺽'…상습 체납 한의사 1년 만에 붙잡혔다 2024-02-02 12:00:01
자문료 52억6800만원의 수입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총 체납액은 종합소득세 7건, 합계 29억3700만원(가산금 6억500만원 포함)으로 집계됐다. 검찰은 A씨가 수입 및 자산이 충분함에도 재산을 은닉하는 등 세금 납부를 회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초 검찰은 A씨에 대한 서울지방국세청의 감치재판 신청에 따라...
한진그룹부터 아워홈, 한미약품까지… 분쟁 중심에 있는 라데팡스 2024-01-30 08:52:17
챙기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 대신 거래를 주선하며 자문료를 넉넉하게 챙기게 됐다. PEF 운용사로 트랙레코드를 쌓진 못했지만 오너 일가와 관련된 껄끄러운 일을 처리하며 업계에 이름을 알린 것도 라데팡스엔 고무적인 일이다. 반면 송 회장 모녀는 자신들의 지분을 경영권 프리미엄도 붙이지 않은 가격(주당 3만7300원)...
[단독] 국토부, 'PF 갑질' 실태 조사…시행사 제보 받는다 2023-11-24 15:44:36
미끼로 시행사의 사업장 지분을 요구하거나 자문료 형태로 거액의 금리를 뒤로 취하는 방식이 꼽힌다. 영세한 시행사는 땅을 매입하기 위한 계약금을 마련하기도 벅차, 금융기관이 돈을 대주는 조건으로 사업장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의 지분을 내주는 경우가 많았다. PF 주관 증권사 직원들은 각종 수수료 명목으로...
금감원, 후순위 PF 증권사 집중 검사 2023-11-22 18:16:55
각종 자문료 명목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를 빼돌리거나 직원들끼리 십시일반해 차명으로 후순위 대출에 들어가는 등 각종 비위 행위를 엄단할지 주목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올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대한 수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사전 검사를 거쳐 조만간...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자문료 1500만원, 청탁금지법 적용 안 돼" 2023-11-07 16:06:03
중 일본계 다국적 아웃소싱 기업에서 고문을 맡아 자문료를 받은 것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적용 대상이 아니다"며 전면 부인했다. 박 후보자는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인사청문회에서 2021년 4월부터 3개월 동안 아웃소싱회사에서 매월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자문료를...
신한사태 14년 만에 일단락…"부끄러운 과거사 유감" 2023-10-18 10:25:20
자문료 3억원을 횡령했다는 것이었다. 이에 신 전 사장은 라 전 회장 지시로 현금 3억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하며 맞섰다. 당시 3억원은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을 통해 남산자유센터 정문 주차장에서 누군가에게 전달됐다. 이후 3억원의 행방을 두고 정치권 실세의 대선 당선 축하금으로 건네졌다는...
14년 만에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신한은행 '화해' 2023-10-17 18:09:31
자문료에 손을 댔다는 것이었다. 신 전 사장은 이에 대해 2008년 1월 라 전 회장 지시로 현금 3억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당장 비서실에 현금이 없어 재일교포 주주 2명과 자신 명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했고, 이 전 명예회장 자문료 명목 법인자금으로 이를 보전했다는 것이었다. 당시 3억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