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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대신해준다"…LGU+, 소상공인 대상 'AI 매장관리 솔루션' 출시 2024-04-01 13:42:59
서울 용산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소규모 자영업(SOHO) 가입자에게 특화된 '우리가게 패키지 AX(AI를 통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들은 AI가 적용된 관리솔루션으로 매장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우리가게 패키지 AX 솔루션'은 현재 소상공인들이...
LGU+ "2027년까지 AX 설루션 연매출 2천억 규모 육성"(종합) 2024-04-01 11:38:40
'우리가게패키지 AX' 설루션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소규모 자영업(SOHO) 사업의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TPS·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인터넷TV) 매출이 지난해 말 기준 1천500억 원 정도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7년에 AX 설루션이 2천억원, TPS가 3천억원 규모로 커진다"면서 "(약 2조5천억원 규모인)...
배달원 최저시급 2만9000원으로 인상되자…美서 벌어진 일 2024-03-29 14:49:50
법을 직접적으로 적용받지 않는 자영업자들도 연쇄적으로 임금 인상 압력을 받고 있다. 인상된 최저시급을 적용받는 근로자가 50만명에 이를 정도로 많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지난 1월에 패스트푸드 및 기타 제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은 최저임금 인상법이 통과된 지난...
사라진 심야식당·밤샘회식…잠들지 않던 '서울의 밤'이 달라졌다 2024-03-25 18:41:05
회식문화도 자영업 트렌드가 바뀐 핵심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2021년까지 새벽 1시에 문 닫았던 서울 중구의 B돼지식당이 현재 오후 11시면 영업을 마치는 것이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곳이지만, 굳이 영업시간을 늘릴 필요가 없다고 여긴다. 식당 관계자는 “회식 트렌드가...
불야성은 옛날얘기…불 꺼지는 새벽상권 2024-03-25 18:32:25
밤샘 음주문화가 사라지면서 신촌 등 대학가에서도 밤 12시를 넘겨 새벽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사라지고 있다. 인건비 부담과 새벽 손님 급감이 공통된 이유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국내 자영업 형태가 크게 변화했다고 분석한다. 직장인의 이른 귀가, 1인 자영업 등이 일상화하면서 ‘불 꺼지지 않는 도시...
5년간 문 닫은 음식점 자영업자 70만명 2024-03-25 18:30:58
기준 음식점업 자영업자는 약 78만8000명으로 전체 자영업자(약 842만5000명)의 9.4%로 나타났다. 관련 통계가 있는 2007년(12.6%) 이후 사상 최저치다. 코로나19 이후 사라져가는 회식 문화, 급감한 새벽 손님, 고금리 장기화, 인건비·물가 상승 등 복합적인 요인이 겹쳐 음식점업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다. 상황이...
"애 아파 배달 쉬면 생계 막막"…'고군분투' 자영업 현실육아 2024-03-24 08:05:03
간 출산휴가도 급여가 지원된다. 자영업자도 육아를 위해 일을 쉬어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일을 못 해 줄어드는 소득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다. 고용보험에 가입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지만 육아휴직·급여 사각지대는 여전하다. 라이더 박 씨 역시 지난해부터 고용보험에 가입해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고 있다. 특고...
유럽은 자영업자도 육아휴직…한국은 고용보험 들어도 불가 2024-03-24 08:05:03
유럽은 자영업자도 육아휴직…한국은 고용보험 들어도 불가 프랑스·독일, 실업자·학생까지 출산휴가급여…한국은 일해야 지원 전문가들 "육아휴직·급여 획일적…고용보험 체계 개편 필요"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송정은 기자 = 임금근로자 중심인 한국의 육아휴직·출산휴가 제도와 달리 유럽은 직장인·자영업자 구분...
출산율 꼴찌 한국, 600만 자영업자를 위한 '육아대책'은 없다 2024-03-24 08:05:01
이마저도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자영업자나 실업자 등은 받을 수 없다. 반면 프랑스, 독일 등 외국에서는 건강보험이나 부모보험 등에서 재원을 마련해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학생, 실업자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올해 들어 시행·추진된 정책만 살펴봐도 주로 임금근로자를 위한 대책이 대다수다. 올해부터 '3+3...
이름은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인데 왜…'아이러니'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21 20:31:03
고물가 리스크에 농/임/수산업, 자영업, 화이트칼라들의 실망감은 적지 않은 분위기다. 지난주 55%였던 농/임/수산업 지지율은 이주 50%로 떨어졌고, 자영업은 46%에서 34%로 10%포인트 넘게 떨어졌다. 고물가로 밥상 물가에 민감해진 화이트칼라는 민주당이 앞서는 모양새다. 최근 하락세는 공천과도 관련성이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