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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8오버파…고진영, LPGA 데뷔 후 최악 성적 2022-10-20 18:21:56
끔찍한 악몽이 됐다. 티샷이 크게 감기며 잠정구를 쳤으나 이 샷마저 감겨 맞아 나무 덩굴 밑으로 들어갔다. 고진영은 결국 5번째 샷 만에 오른쪽 러프로 공을 빼냈다. 7번째 샷으로 시도한 어프로치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결국 퀸튜플 보기를 기록하며 5타를 잃었다. ‘슈퍼 루키’ 아타야 티띠꾼(19·태국)은 이글...
"잠정구" 한 마디 깜빡했다가…4벌타 받은 박민지 2021-08-13 17:49:53
‘잠정구’를 외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친 원래 공도 OB 처리됐다. 결국 이에 대한 1벌타도 받았다. 자신의 실수를 뒤늦게 깨달은 박민지는 동반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경기위원을 불렀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진 뒤였다. KLPGA 관계자는 “프로비저널 볼 선언이 없었기 때문에 앞서 친 잠정구가 인 플레이 볼이 됐고 원래...
'골프왕' 김국진→양세형, 최초&최악의 수중전 승리…최고 시청률 6.7% 2021-06-15 10:11:00
장민호의 잠정구를 이용했다.카트 안에서 사이좋게 양갱 간식을 나눠먹으며 파이팅을 다진‘오규오규’팀과는 달리,양세형,장민호 공 모두OB로 판명되며 벌타를 받았고 이후 양세형이 친 공도 벙커에 빠지며 멘붕 상태에 들어서 결국 남은 홀을 위해 나머지는 포기하는 상황에까지 다다랐다. ‘오규오규’팀이3:2로 역전한...
활짝 웃은 우즈, 無보기 4언더…"모든 게 잘됐다" 2020-11-13 17:16:56
벗어났고 두 번째 샷은 왼쪽 숲으로 들어갔다. 잠정구는 해저드에 빠졌다. 벌타를 받고 드롭한 뒤 네 번째 샷을 쳤으나 온그린에 실패했다. 5타 만에 공을 올렸고 2퍼트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남은 라운드를 기대할 만한 여지는 남겼다. 15번홀(파5), 16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로 잃은 타수를 만회하고 후반에 2타를 더...
'잠정구 선언' 안했다가…김세영, 악! 쿼드러플 보기 2020-09-13 17:57:24
치겠다고 말하지 않으면 곧바로 나중에 친 공(잠정구)이 ‘인 플레이’ 볼이 된다. 결국 처음 친 공을 다시 친 김세영은 잘못된 공(오구)으로 플레이한 것이 됐다. 김세영은 더블보기에 ‘오구 플레이 페널티’ 2벌타를 더해 쿼드러플 보기를 범했다. 전 홀까지 줄인 타수를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두 뱉어낸 셈. 9언더파는...
이미림, ANA 3R 2타차 3위…코다·헨더슨 공동 1위 2020-09-13 07:50:03
이 공으로 홀아웃 했지만 '두번째 티샷'에 대한 잠정구 선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친 공을 찾아서 경기한 게 '오구 플레이'가 됐다. 잠정구 선언을 하지 않으면 다시 친 공이 원구가 되기 때문이다. 전인지(26)는 3오버파로 부진했다. 사흘합계 3언더파 213타 공동 28위로 밀려났다. 박성현(27)은...
148회 디오픈 개막…매킬로이 첫 홀 4오버파 '악몽이 시작됐다'(종합) 2019-07-18 22:05:25
왼쪽 아웃오브바운즈(OB) 지역으로 보냈다. 잠정구를 치고 나간 매킬로이는 결국 6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위에 올렸고 약 3m 정도 거리의 트리플 보기 퍼트마저 놓치면서 1번 홀에서만 4타를 잃었다. 매킬로이는 3번 홀(파3)에서도 1타를 잃고 5오버파까지 떨어졌다가 7번과 9번 홀에서 한 타씩 줄이면서 한국 시간으로...
148회 디오픈 개막…매킬로이 첫 홀 4오버파 '악몽이 시작됐다' 2019-07-18 18:37:42
아웃오브바운즈(OB) 지역으로 보냈다. 잠정구를 치고 나간 매킬로이는 결국 6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위에 올렸고 약 3m 정도 거리의 트리플 보기 퍼트마저 놓치면서 1번 홀에서만 4타를 잃었다.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 30분 현재 찰리 호프먼(미국),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알렉스 노렌(스웨덴) 등이 3언더파로 공동...
여자골프 102타 쳤던 신의경 "내일도 해는 뜬다" 2017-10-28 14:47:23
현상이 이어졌다. 신의경은 "거의 대부분 홀에서 잠정구를 서너 번 치면서 경기를 했다. 한번은 티잉그라운드에서 잠정구만 10번 넘게 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입스는 이유도, 원인도, 치료 방법도 찾을 수 없어서 무섭다. 신의경도 잘 맞던 드라이버가 왜 이렇게 됐는지 알 길이 없었다. 신의경은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개막…김시우, 이븐파 선전(종합) 2017-07-20 22:50:29
데이비드 듀발(미국)의 잠정구인 것으로 착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태는 이후 버디와 보기 2개씩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3오버파 73타, 공동 78위에 머물렀다. 왕정훈(22), 안병훈(26)은 나란히 7오버파 77타로 첫날 경기를 마쳐 공동 115위까지 밀려났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