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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 강한나, 달콤 짭짤한 유정이 보는 맛 단짠 로맨스 모음 2022-06-07 10:12:05
박계원(장혁 분)의 계략으로 궁에 들어오게 된 유정이 이태의 정체와 과거의 모든 일을 알게 된 후의 행동은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8회, 주위의 사람들을 살리고 이태의 뜻도 이뤄주기 위해 도망가는 방법 대신 본인이 죽는 길을 선택한 것. 연희(최리 분)와의 합방을 하지 못하고 찾아온 이태에게 “예까지 온...
‘붉은 단심’ 박지연, 광기 어린 폭주 시작…180도 돌변 ‘싸늘’ 2022-06-07 09:50:05
정인(情人)이었던 박계원(장혁 분)을 향한 배신감과 증오심으로 걷잡을 수 없이 흑화(黑靴) 하는 대비 최가연을 열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최가연은 대비전을 떠나라며 박계원이 준비한 가마에 불을 붙였고, 무섭게 타오르는 불길을 사이에 두고 그와 대치했다. 자신 대신 유정(강한나 분)을 선택한 박계원에게...
강한나, 시대 초월하는 변화무쌍 ‘캐릭터 부자’ 면모 눈길 2022-05-31 10:20:06
실질적 리더로 살아갔던 시기부터 박계원(장혁 분)의 질녀로 궁에 입궐하여 숙의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하게 변화한 삶을 섬세한 눈빛과 어조로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 회차가 거듭될수록 치열해지는 궁중 암투와 유정, 이태(이준 분)의 더욱 짙어지는 로맨스로 절정을 달리고 있는 ‘붉은...
'붉은 단심' 이준·강한나 첫날밤…장혁에 반격 시작 2022-05-31 09:14:11
독주하고 있다. 특히 유정(강한나 분)이 박계원(장혁 분)에게 답을 하겠다고 하고, 누군가 그녀를 향해 활시위를 당기는 엔딩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월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9회에서는 예측을 벗어나는 박계원의 움직임으로 이태(이준 분)와 유정의 거리가 또...
‘붉은 단심’ 강한나, 궁중을 뒤흔드는 지략가로 변신 2022-05-25 10:20:06
장혁 분)과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고자 거래를 시작하는 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정원 관료들 앞에서 터무니없는 말로 도승지를 책망해 중전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품성을 의심케 하는 행동을 보이며 중전 간택을 포기할 수 없는 박계원의 약점을 건드린 것. 차오르는 복합적인 감정을 누르며 냉철함을 유지하는...
"과인을 허락한다"…'붉은 단심' 이준, 강한나에 입맞춤 2022-05-25 09:39:13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정은 박계원(장혁 분)으로부터 자신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중전이 되고자 마음먹었다. 하지만 이태는 “숙의는 좌상의 질녀고 과인이 척결해야 할 정적”이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후 이태는 중전 책봉을 두고 진퇴양난에 빠졌다. 내명부 수장인 대비(박지연 분)가 몸 져 누워 공석인 ...
‘붉은 단심’ 이준, 조선판 로미오 완성 ‘멜로 장인’ 2022-05-25 09:30:06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정은 박계원(장혁 분)으로부터 자신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중전이 되고자 마음먹었다. 하지만 이태는 “숙의는 좌상의 질녀고 과인이 척결해야 할 정적”이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후 이태는 중전 책봉을 두고 진퇴양난에 빠졌다. 내명부 수장인 대비(박지연 분)가 몸 져 누워 공석인...
'붉은 단심' 이준·장혁·강한나, 새로운 국면…궁 안 '폭풍' 예고 2022-05-24 14:24:39
그리고 박계원(장혁 분)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앞서 이태는 중전이 되겠다며 궁을 떠나지 않은 유정의 선택에 혼란스러워했고, 다시 벌어진 두 사람의 거리는 지켜보던 이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왔다. 그런가 하면, 유정은 중전 자리에 오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고 박계원과 약속했고, 그는 중전...
‘붉은 단심’ 강한나, 총천연색 한복 스타일 화제 ‘우아한 자태’ 2022-05-24 10:40:06
어여쁜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박계원(장혁 분)의 질녀로 궁에 입궐한 후 보랏빛, 푸른 계열의 한복으로 냉철해진 여인의 고혹미를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궁에서 가례를 올릴 때 입은 우아한 대례복과 화려한 가채를 쓰고 숙의로서 기품을 보여준 그는 강렬한 붉은 계열의 한복까지 소화하며 그야말로 각양각...
‘사극 여신’ 강한나, 다채로운 캐릭터와 함께 사극으로 꽃 피운 연기력 2022-05-18 10:20:07
박계원(장혁 분)은 이태(이준 분)가 연모하는 여인이 유정(강한나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중전 간택에 내보낼 자신의 질녀로 유정을 내세웠다. 이때 거짓으로 궁에 들어가 숙의로 남게 되는 과정까지 유정의 대범하고 영민한 대처는 권력의 중심인 박계원마저도 감탄하게 했다. 박계원이 좀도둑을 핑계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