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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소문·마포' 재개발 통합심의…정비기간 단축 2024-04-19 12:56:45
10,11지구'(조감도) 2건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해 건축·경관·교통·공원 등의 심의를 한 번에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 통합심의는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련된 건축, 경관, 도시계획, 교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번에 심의하는 제도로, 서울시가 지난 3월 27일 발표한 ‘재개발 재건축...
옛 중앙일보 빌딩, 36층 업무시설로 재개발…"첫 통합심의 통과" 2024-04-19 10:53:03
옛 중앙일보 빌딩이 서울시가 처음 진행한 재개발 통합심의를 통과해 36층 높이 업무용 빌딩으로 새롭게 지어진다. 서울 중림동에 위치한 종근당 본사 일대는 25층, 299가구로 재개발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소문구역 11,12지구'와 '마포로5구역 10,11지구' 등 2건의...
아현동 가구거리에 23층 공동주택 2024-04-18 17:37:46
개발되고 있다. 이 중 9개 지구는 이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완료했다. 아현동 가구거리 북쪽에 인접한 북아현2구역(2320가구)과 3구역(4776가구)은 재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2구역은 관리처분 인가를 앞뒀고, 3구역은 사업시행변경인가를 추진하고 있다. 도계위는 서울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
1분기 장사 망쳤지만...건설사 '경부대첩' 예고 2024-04-18 17:35:21
몰아 노량진1구역 재개발 수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2위 현대건설은 송파 가락삼익 재건축, 3위 SK에코플랜트는 중화우성타운 재건축 사업에서 각각 수주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1분기 장사를 공친 건설사들도 이른바 '경부대첩'에 속속 참전하는 분위기입니다. 삼성물산은 부산 광안3구역, 서울에서는 한남4구역...
대단지 아파트 15개 불과 울산…2000가구 넘는 '라엘에스' 이달 공급 2024-04-18 15:32:50
상대적으로 도시정비사업이 활발치 않고 규모도 작기 때문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또 산지 지형이 많고 그린벨트 면적(23.52%)이 크면서도 도심 중심부에 그린벨트가 놓인 것도 대단지 개발을 어렵게 하는 요소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울산에서 소규모 주상복합이 주로 공급된 배경이라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울산...
GS건설, 대전 중구 '문화자이SKVIEW' 분양 2024-04-18 15:15:20
GS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 ~ 123㎡, 총 1,746가구 규모로...
곳간 텅 빈 건설사…서울·부산서 '진검승부' 2024-04-18 14:57:41
포스코이앤씨는 기세를 몰아 노량진1구역 재개발 수주가 예정돼 있고요. 2위 현대건설은 송파 가락삼익 재건축, 3위 SK에코플랜트는 중화우성타운 재건축 사업에서 각각 수주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수주가 없던 건설사들도 2분기부터는 서울이나 부산 같은 사업성이 비교적 우수한 지역에 슬슬 깃발을 꽂는 분위기인데요....
부동산 불황 속 입주 즉시 완성된 인프라 누리는 단지 주목 2024-04-18 10:46:23
꼽히는 서신동에 자리하며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됐다. 이곳 역시 원도심 정비사업 단지로서 전북 유일의 백화점인 롯데백화점을 비롯하여 이마트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전북대병원 및 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이 가깝고 전북도청, 전주시청, 전북경찰청, 서신동주민센터 등...
아현동 가구단지에 23층 높이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8 10:38:41
북아현동 876번지 일대 '마포로4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지구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지는 1979년 9월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됐다. 교통 접근성 등 입지 조건이 우수하나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있어 도시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대상지가 속한...
서대문구 '충현2구역' 재개발…104m 높이 업무·생활시설로 2024-04-18 10:38:37
이하의 업무·생활시설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충현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대문역 주변 충현 정비예정구역에 해당한다. 이곳은 3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도시기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