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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도 '건전재정'…R&D·저출산·의료엔 중점 투자(종합) 2024-03-26 14:39:06
청년층 지원, 재난·응급의료 역량 강화 등에 주력한다. 건전재정 기조에 맞춰 지출 구조조정을 통한 건전성 제고에도 나선다. 사업 타당성을 전면 재점검해 우선순위가 낮고 성과가 미흡한 사업을 삭감·폐지하고 유사중복 사업은 정비한다. 기획재정부는 5월 말까지 각 부처로부터 받은 예산요구안을 토대로 6~8월 중...
필리핀 남부서 승합차·덤프트럭 충돌…최소 17명 사망 2024-03-26 11:27:58
나왔다고 재난당국은 밝혔다. 트럭 운전자와 탑승자 2명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입건해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코타바토주 재난 담당 공무원인 믹 가리핀은 "트럭이 브레이크가 고장 나 통제력을 상실한 것처럼 보였다고 현장 목격자들이 진술했다"고 전했다....
대만 정조준했나…'美 아파치급' Z-21 공격형 헬기 선보인 中 2024-03-26 11:20:56
경찰의 대테러, 재난 구호, 대잠수함, 조기 경보 및 수송 작전 등에 쓰이는 다목적 헬기로 통한다. 인도와의 접경은 물론 해발고도 2천500m의 칭하이·티베트 등에도 배치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작년 10월 Z-21 헬기 제조업체인 장시성 소재 창허 항공산업을 방문한 바 있다고 SCMP는 전했다. kjihn@yna.co.kr...
내년 예산안도 '건전재정'…R&D·저출산·의료엔 중점 투자 2024-03-26 11:00:04
인구구조변화 대응, 청년층 지원, 재난·응급의료 역량 강화 등에 주력한다. 건전재정 기조에 맞춰 지출 구조조정을 통한 건전성 제고에도 나선다. 사업 타당성을 전면 재점검해 우선순위가 낮고 성과가 미흡한 사업을 삭감·폐지하고 유사중복 사업은 정비한다. 기획재정부는 5월 말까지 각 부처로부터 받은 예산요구안을...
아프리카 남부 '엘니뇨 가뭄' 잇단 국가재난사태 2024-03-25 23:16:27
장기 가뭄과 가중된 식량난에 지난달 29일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고 다른 인접국 짐바브웨는 가뭄에 따른 재난사태 선포를 검토 중이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앞서 가뭄이 닥치기 전인 작년 말 아프리카 남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거의 5천만명이 식량 불안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잠비아와 짐바브웨가 4...
[특파원 칼럼] 5년간 일본에서 보고 느낀 것 2024-03-25 17:48:20
한 잔 주문하기 힘들 정도로 종업원이 귀해지고, 어제까지 타던 도쿄 도심의 버스 노선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인구 감소는 지금 당장 우리의 삶에 타격을 주고 경제의 기를 빨아들이는 재난이었다. 그런 점에서 한국보다 20년 먼저 저출산·고령화와 인력난을 겪은 일본은 미래의 오답노트를 제공하는 나라다. 일본은...
귀뚜라미 보일러, 온돌 난방 최적화…거꾸로 NEW 콘덴싱 보일러 2024-03-25 16:24:20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공인받았다. 귀뚜라미는 빠르고 풍부한 온수 사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보일러의 온수 성능을 극대화하는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보일러에서 온수가 공급되는 배관을 미리 데워 기존 대비 최대 90% 빨라진 10초 이내로...
태양활동 극대기로 우주전파 재난 위기경보 '관심' 발령 2024-03-25 14:56:30
위기 경보를 발령했다. 관심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발령하는 위기 경보 중 첫 번째 단계로, 위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으나 그 수준이 낮아 발전 가능성이 적은 상태를 가리킨다.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발령된다. 과기정통부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에서는 태양에...
경기주택도시공사, 국내 최초 '발주자 중심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개발 2024-03-25 14:53:41
연속 도시개발공사 재난 안전 분야에서 1등을 차지한 안전 관리 우수 선도기관이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피하기 위한 소극적인 행정에서 탈피해 적극적인 안전 관리를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