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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이어 아버지도…16억 사기죄로 실형 2024-04-23 10:29:02
5년간 도피 생활을 하던 전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전남 보성 벌교읍의 한 인력 중개 사무실에 침입해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한편 전씨의 딸 전청조씨는 재벌 혼외자이자 재력가로 행세하면서 온라인 부업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해 알게 된 수강생과 지인 27명으로부터 30억원이 넘는 돈을...
트럼프 거액기부자 "中과 디커플링 원치않아…관세는 무딘 수단" 2024-04-11 11:40:09
6일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폴슨의 저택에서 재력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자금 모금 행사를 개최해 5천만 달러(약 677억원) 이상을 모은 것으로 전해진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기 정부의 재무부 장관 인선 기준으로 월가 경험을 중시하고 있다면서, 폴슨 회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美대선 '쩐의전쟁' 가열…트럼프 '갑부공략' vs 바이든 '풀뿌리' 2024-04-07 23:38:10
존 폴슨의 저택에서 재력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자금 모금 행사를 개최해 5천만 달러(약 677억원) 이상을 모았다. 미국프로풋볼(NFL) 명문팀 뉴욕 제츠의 구단주 우디 존슨, 에너지 분야의 거부 해럴드 햄 등 117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테이블에 앉는 티켓의 최고 판매가는 81만4천600달러(약...
美 공화당 거부들, 트럼프 '구명줄' 되나 2024-03-26 21:58:12
자신이 항소심에서도 패소한 뒤 벌금을 내지 못할 경우 대신 내줄 보증회사의 보증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보증서를 얻으려면 보증회사에 약 2억 달러(약 2천700억 원) 상당의 수수료와 담보를 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공화당을 후원하는 재력가들이 뜻을 모으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금 마련과 관련한 돌파구를 찾을...
트럼프 구명줄 잡나…"공화당 거부들 벌금공탁 지원" 2024-03-26 19:52:54
상황에서 공화당을 후원하는 재력가들이 뜻을 모으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금 마련과 관련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로이터는 올해 11월 대선을 앞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후원자 등 막강한 자금 동원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전말…"그는 악마였다" 2024-03-18 09:27:09
유학생들에게 수시로 "부모가 재력가다", "아내가 변호사" 등의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일삼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유씨를 고용한 태권도 관장은 유씨를 '악마'라고 표현했다. 관장은 "남의 돈 탐내는 손버릇, 학부모와 갈등, 이성 관계로 1년에 한 번씩 쫓아냈었다"라며 "그때마다 가족의 부탁으로 받아줬으나...
안정환 '자산 150억원' 해명…"150원도 없다" 2024-02-28 10:02:15
"재력가 안정환이 보증을 선 것 아니냐?", "안정환의 자산이 150억원이라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너스레를 떤다. 안정환은 "150억원은 무슨, 150원도 없어"라고 한숨을 쉬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혜원은 "사실 리원이가 뉴욕에서 아빠 몰래 000를 운영 중"이라며 "혹시라도 아빠가 알게 되면...
"엄마가 재력가인데"…155억 사기쳐 백화점서 76억 쓴 여성 2024-02-06 21:20:44
국내 유명 금융투자사 회장과 친분이 있는 재력가이고 남편은 대기업에 근무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투자금으로 돌려막기를 하면서 사기 금액을 점점 키워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백화점에서만 76억원을 쓰는 등 고급 차와 명품을 구매하며 호화 생활을 즐겼다. 재판부는 "수년간 친분 있는 지인이나 지인을...
155억원 가로채 백화점서 76억원 쓴 50대 여성…징역 15년 2024-02-06 18:17:29
국내 유명 금융투자사 회장과 친분이 있는 재력가이고 남편은 대기업에 근무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투자금 돌려막기를 하면서 사기 금액을 점점 키워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가로챈 돈으로 백화점에서만 76억원을 쓰는 등 호화생활을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오래 쌓은 친분에 의해 거액을 편취...
친한 지인 등쳐 백화점서 76억원 '펑펑' 2024-02-06 18:02:55
국내 유명 금융투자사 회장과 친분이 있는 재력가이고, 남편은 대기업에 근무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나중에 받은 투자금을 먼저 투자한 사람에게 돌려막기 하면서 사기 금액을 점점 키워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백화점에서만 76억원을 쓰는 등 고급 차, 명품 구입으로 호화생활을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