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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필수품' 김마저 줄줄이 가격인상…"원초 너무 올라"(종합) 2024-04-18 10:57:31
크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올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원초 가격 급등은 수출 수요가 갑자기 늘어 국내 공급이 줄었기 때문이다. 김 원초는 한국과 중국, 일본이 주로 재배한다. 일본과 중국의 작황 부진에 따라 한국산 마른김 수요가 급증했으며 가격도 치솟았다. 광천김은 지난 1일 대부분 품목 가격을 15∼20% 인상했다....
농식품부, 동력수확기 등 4종 정부지원 농기계로 선정 2024-04-16 11:00:06
보행관리기용 농산물 줄기절단기, 고설재배 정지기다. 고설재배정지기는 어른 허리 높이 정도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시설의 흙을 고르게 하는 기계다. 농업인은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를 구입할 때 정부의 구입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목록은 농기계정보포털에서 볼 수 있다. sun@yna.co.kr (끝)...
당분간 '金사과 상황' 계속된다…장바구니 물가에 '한숨' 2024-04-11 10:00:02
성목 면적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전국의 사과 재배 면적은 3만3666㏊로, 전년(3만3789㏊) 대비 0.4% 줄었다. 품종 갱신과 노목 폐원,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성목 면적은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 반면 유목 면적은 시나노골드나 아리수 등 품종 갱신과 함께 과수화상병 사후 점검 기간(3년)이...
'금사과' 이유 있었다…과일 재배면적 1%↓ 2024-04-11 06:08:07
바 있다. 축구장(0.714㏊) 4천개가 사라지는 셈이다. 올해 사과 재배 면적을 보면 주산지 영남이 2만4천84㏊로 전체의 71.5% 수준이다. 충청은 15.0%(5천35㏊), 호남은 7.0%(2천361㏊)를 각각 차지했고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지 북상으로 점차 비중이 높아지는 강원·경기는 6.5%(2천187㏊)다. 배는 올해 재배면적이...
올해 사과·배·감귤 등 과일 재배면적 1% 감소…고령화 영향 2024-04-11 06:05:00
등 과일 재배면적 1% 감소…고령화 영향 이달 이후 사과 출하량, 작년보다 23% 줄어…배는 84% 급감 참외·토마토·방울토마토 이달 출하량 작년보다 감소 전망 사과·배·복숭아 개화기 평년보다 이를 듯…"중부지역 저온피해 모니터링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농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의 영향으로 올해...
이번엔 방울토마토, 1주 새 40% 튀었다 2024-04-05 18:08:40
“원형 방울토마토는 대추형보다 재배면적이 작아 수요가 조금만 늘어도 가격 변동 폭이 크다”며 “정부 지원이 대추형에 국한돼 있는데 원형 방울토마토로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상추(25.43%)와 토마토(18.51%) 등 다른 채소류도 전주 대비 오름세를 이어갔다. 흐린 날씨와 잦은 비로 주요 산지에서 출하량이...
이번엔 '방울토마토'…1주일 새 가격 40% 넘게 뛰었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05 16:40:53
원형 방울토마토의 경우 대추형보다 재배면적이 작아 수요가 조금만 늘어도 가격 변동 폭이 크다”며 “정부 지원이 대추형에 국한돼있는데 원형 방울토마토로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방울토마토 외에도 상추(25.43%)와 토마토(18.51%) 등 다른 채소류 역시 전주 대비 오름세를 이어갔다. 흐린 날씨와 잦은 비로...
직장 그만둔 30대女, 산촌 가더니…연 1억7000만원 '대박' 2024-04-05 15:28:25
따르면 김 대표는 현재 경북 상주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여성 청년 임업인이다. 행정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김 대표는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부모님을 통해 임업의 희망과 가능성을 보고 귀산촌해 연간 약 15t의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김 대표는 '신선함이 최고의 건강식'이라는 신념으로 배...
3월 29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9 08:12:02
미국 농무부의 재배 상황 보고서가 나옴에 따라, 주요 곡물 선물들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대두 선물은 아주 미미한 약보합권 나타내며 큰 등락 보이지 않았고요, 옥수수와 밀 선물이 각각 3%와 2%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미국의 2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를 대기하며 주요 금속 선물들이 거의 대부분 상승세를...
고삐 풀린 '애플레이션'…키울 농부도 없다 2024-03-13 19:04:23
기후 변화로 사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다. 지금 추세대로 연평균 기온이 오르면 2100년 무렵에는 강원 일부 지역에서만 사과를 재배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이런 관측은 최근 통계 수치로 가시화하고 있다. 주요 사과 산지이던 대구와 경북에선 사과나무가 사라지고 있는 반면 강원지역은 사과 재배 면적이 30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