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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러시아가 발사한 北미사일 속 '일본제' 부품은 위조품" 2024-04-25 20:19:42
잔해를 취재해 이 미사일에서 일본을 뜻하는 '재팬'(JAPAN)과 일본 대기업 명칭, 식별 번호 등이 새겨진 주먹 크기 베어링을 확인했다. 이 미사일은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에서 지난 1월 수습됐다. 아사히는 베어링에 새겨진 일본 기업에 사진을 보내 진위를 묻자 "진짜 제품과는 다른 내용의 각인"이라는...
'동행축제' 내달 1일 부산개막…중기·소상공인 제품 90% 할인(종합) 2024-04-25 14:38:52
행사인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와 연계한 판촉전도 펼쳐진다. 축제 기간 전국 BC카드 중소가맹점 3만곳과 1천300여곳의 백년가게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이 제공되고 행정안전부와 신한·농협·우리·삼성·현대 등 5개 카드사 간 협약으로 전국 7천개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는 카드로...
중소·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동행축제' 내달 1일 부산서 개막 2024-04-25 14:00:17
행사인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와 연계한 판촉전도 펼쳐진다. 축제 기간 전국 BC카드 중소가맹점 3만곳과 1천300여곳의 백년가게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이 제공되고 행정안전부와 신한·농협·우리·삼성·현대 등 5개 카드사 간 협약으로 전국 7천개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는 카드로...
日 정부 압박 심화…네이버 13년 키운 '라인' 운명은 2024-04-25 11:42:01
CJ인터넷(현 넷마블)과 CJ 인터넷 재팬(현 넷마블 재팬)을 지분율 50%대 50%로 설립했지만 2006년 지분을 50% 아래로 낮췄고 2015년에는 지분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구글과 중국 틱톡 등 플랫폼이 국익 차원의 문제로 다뤄지고 있는 만큼 우리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앙대 위정현...
트럼프·아소 회동에 日서 "유익 의원외교 vs 양다리에 美 우려" 2024-04-25 11:22:56
"아이 러브 재팬(일본을 사랑한다)"이라고 여러 번 말했으며 아소 전 총리는 "회동이 대성공이었다"고 주위에 자평했다고 한다. 요미우리는 그러나 이 회동과 관련해 "미 정부 관계자로부터 '아소 전 총리의 이번 회동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라는 쓴소리도 나왔다"고 전했다. 기시다 총리가 이달 국빈 자격으로...
에이티즈, 글로벌 인기 이 정도? 쏟아지는 러브콜 2024-04-25 10:43:41
차트,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2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낫 오케이'는 발매 첫날 약 18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작 대비 8배 뛰어넘은 수치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는가 하면, 2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기며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한편 지난 12일과...
"30년 안에 2030 여성 절반 사라진다"…무서운 경고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4 14:56:08
일본 지자체 중 40%가 넘는 744개가 ‘소멸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이를 낳는 핵심 세대인 20~39세 여성 인구가 2050년 절반으로 줄어드는 지역이다. 인구 감소에 제동을 걸기 위한 국가와 지자체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경고다. 일본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인구전략회의’는 24일 이런 내용의...
"아베노믹스 '망국 정책'이었다"…日경제학자의 작심 비판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3 13:50:52
일본은행은 지난 3월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에 마침표를 찍었다.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하고,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했다. 30년간 이어진 디플레이션에서 탈출, 2% 물가 목표를 지속적·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대규모 금융완화는 이른바 ‘아베노믹스’의 한 축이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는...
"당장 먹을 것 사기도 어려워요"…日 '쇼핑 난민' 속출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3 07:36:21
일본에서 ‘고령의 쇼핑 난민’이 늘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자 4명 중 1명은 집 근처에 상점이 없어 식료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촌은 물론 도시에서도 문제가 커지면서 일본 정부는 이동 판매 확대, 택배 보조금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혼슈 최북단 아오모리현...
'신사옥 해프닝' 웃을 일 아니네…가지 많은 하이브 '뒤숭숭' 2024-04-22 19:00:01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등이 있다. 각 레이블은 독립성과 독창성을 유지하면서 창작 활동에 집중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왔으나 이번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 등 내분이 표면화되면서 새로운 분기점을 맞게 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