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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3·3·3 안전 캠페인으로 현장 사고 예방 2024-04-16 10:05:52
중대재해 근절과 3대 사고(떨어짐·맞음·넘어짐) 60% 감축을 목표로 전 현장 임직원 및 근로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는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건설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맞음, 넘어짐의 3대 사고 감축을 위해 ▲3초 룰(Rule),...
국가철도공단, 교통수단 혁신시대에 발맞춰 조직 전면개편 2024-04-16 09:48:13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본부에 ‘공사 중지권’을 부여했다. 기존 연구조직을 철도혁신연구원으로 탈바꿈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실용화 연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도록 했다. 이에 철도공단은 6본부 2실 1원 5 지역본부에서 7본부 1원 6 지역본부(지역 사업단PM 총 35개)로 개편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새로운 시도도...
국가별 소득 격차 '극심'…"역사적 역행" 2024-04-16 06:01:57
주석, 구리, 금 생산의 약 20%를 담당하고 일부는 청정에너지 산업에 필요한 핵심광물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일조량이 많아 태양광 발전에도 적합하다. 그러나 투자가 부족하고 자연재해 때문에 평균적으로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1.3%에 해당하는 경제 손실을 입고 있다. 세계은행은 IDA 국가들이 경제 성장을 하고...
세계은행 "가장 가난한 75개국과 선진국 소득격차 더 벌어져" 2024-04-15 23:45:04
많아 태양광 발전에도 적합하다. 그러나 투자가 부족하고 자연재해 때문에 평균적으로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1.3%에 해당하는 경제 손실을 입고 있다. 세계은행은 IDA 국가들이 경제 성장을 하고 장기 침체 위험을 낮추려면 국제사회의 상당한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위험할땐 공사 스톱" 작업중지권 30만건…안전 지킨 삼성물산 2024-04-15 18:27:07
발생비율(휴업재해율)은 2021년부터 매년 15% 줄었다. 작업 중지권이 많다는 것은 현장 안전을 그만큼 엄격하게 관리했다는 의미다. 삼성물산은 2021년부터 3년간 국내외 113개 현장에서 총 30만1355건의 작업 중지권이 행사됐다고 15일 밝혔다. 2021년 도입 첫해에 8224건, 2022년 4만4455건, 작년 24만8676건으로 가파른...
김경율 "홍준표 증상은 개통령 강형욱이 제일 정확히 알 것" 2024-04-15 10:39:07
자연재해나 대형 사건사고 등 이런 것들이 나오는데 홍 시장은 과거 수재가 발생한 시점에 골프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 차례 과거, 대구시장 때뿐만 아니라 경남도시자 때도 공무원 골프대회를 주최하려고 했었다"며 "이런 면에서 상당히 공직으로서 적합한 위치에 있는 분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홍...
삼성물산, 작업중지권 보장 3년만에 30만건 행사…"이젠 일상화" 2024-04-15 09:38:01
행사…"이젠 일상화" 재해 감소 효과…휴업재해율 매년 15% 가까이 지속 감소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건설현장에서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전면 보장한 지 3년 만에 작업중지권 행사 건수가 30만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급박한 위험이 있거나 중대재해 발생 시 근로자가 작업을 중지할...
270억 남기고 사망한 남편, 유언장에는…[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4-15 07:37:15
재해야만 한다는 견해와 ②반드시 유언장 작성시에 존재할 필요는 없고 유언자가 사망할 때 존재하면 충분하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전자인 ① 견해의 경우 A씨가 유언장을 작성할 당시에는 X가 A의 배우자도 아니었고 Y는 태어나지도 않았으므로 추정상속인의 지위에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 X와 Y는 유류분권을 주장할...
"규모 7 지진도 버틴다"…지진 대비 강화하는 원전 2024-04-15 06:17:22
높아졌다. 새 기준은 원전 인근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일어나도 원전이 이상 없이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박동희 그룹장은 "우리나라가 지진의 안전지대에 있지만 저희는 단층 조사 등 철저하게 지진에 대비하고 있다"며 "지진 외에도 태풍을 비롯한 모든 자연재해 가능성을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후인플레이션' 현실화…커피·카카오·올리브유 국제가격 급등 2024-04-15 06:08:44
재해나 극한 날씨로 농작물 생산이 감소해 먹거리 물가가 오르는 '기후플레이션'(클라이밋플레이션·climateflation)이 현실화하고 있다. 커피와 카카오, 설탕, 올리브유 할 것 없이 극한기후 때문에 주산지 작황이 부진해지면서 글로벌 가격이 치솟아 식탁 물가를 위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이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