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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유산 400억 소송'…이호진 전 태광 회장, 누나 상대 승소 2023-06-26 12:41:31
이재훈(67) 씨를 상대로 선친이 물려준 수백억원대 차명 채권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소송 1심에서 이겼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7부(손승온 부장판사)는 이 전 회장이 재훈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400억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오승준,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 윤계상 아역으로 출연 2023-02-16 12:40:09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텝, 배우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승준은 KBS ‘태종 이방원’의 방번 역, 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의 재훈 역으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했다. 이어 ‘유괴의 날’에서 어떤 인상을 남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괴의 날’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X임시완, 쉼표 찾기 여정 ‘해피 엔딩’ 2022-12-28 08:09:48
재훈(방재민 분)은 좋아하는 봄의 곁으로 돌아왔고, 봄은 여름과 가족처럼 지내며 웃음을 찾았다. 아직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명확한 답은 찾지 못했지만, 주인공들은 일상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었다. ‘나는 지금 충분하다. 살아보자’라고 다짐하며, 두 손을 잡고 걸어가는 여름과 대범의 모습은 더할 나위...
종영 D-day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X임시완이 찾은 행복은? 2022-12-27 16:29:53
모인다. 안곡에서 대범, 봄(신은수 분), 재훈(방재민 분), 성민(곽민규 분), 명숙 할머니(김혜정 분) 등을 만나며 도시에서 받았던 상처들을 씻어낸 여름이었다. 여름이 안곡에서 느끼고 깨달은 것들은 무엇일지, 여름이 생각한 ‘행복의 정의’가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폭풍 같은 사건이 지나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임시완-신은수-방재민, 아픔 딛고 성장할까 2022-12-26 09:10:02
후 슬픔에 빠졌고, 재훈(방재민 분)은 미국에 끌려가듯 가야 하는 상황에 암담해하고 있다. 극 초반 여름은 안곡에 오자마자 읽은 책 ‘노인과 바다’의 구절 ‘인간은 패배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파괴될 수는 있어도 절대 패배할 수 없다’을 읽고 이곳에 살기로 결심했다. 여름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글귀처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임재혁, 긴장부터 이입까지 끌어올린 `눈길 끄는 호연` 2022-12-20 18:20:07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대호는 봄과 재훈이 함께 있을 때 위협적인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여기에 봄과 막역한 사이인듯한 장난스럽고 반가운 제스처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대호는 그동안 소년원에서 제빵 자격증을 취득했고 검정고시를 준비할 거라고 해 소소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X임시완, 속마음 고백+쌍방 위로 `감동` 2022-12-14 09:10:09
고백하며 더욱 가까워진 여름과 대범, 봄과 재훈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당구장 낙서 사건 이후 방에 틀어박혀 살던 대범은 여름과의 여행을 위해 집 밖으로 나왔다. 대범이 와주길 기다렸던 여름의 얼굴에는 미소가 그려졌다. 그렇게 뭉친 여름, 대범, 봄, 재훈 ‘안곡즈’ 4인방은 버라이어티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X임시완, 따스한 눈맞춤+속마음 고백 2022-12-13 16:20:10
재훈(방재민 분)의 힐링 케미가 더욱 빛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초록빛 계곡에 함께 있다. 한바탕 물놀이를 한 후 재훈의 우쿨렐레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이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싱그럽고 청량한 이들의 청춘 케미가 벌써부터 여행지에서 어떤 추억을 만들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X신은수 “지금이 좋아졌어요” 감동 엔딩 2022-12-07 08:20:10
문제를 해결한 여름, 성민, 재훈은 당구장 옥상에서 봄의 퇴원 축하 파티를 열었다. 봄은 여름에게 “고마워요. 나 언니 덕분에 지금이 조금 좋아졌어요”라고 환하게 웃었다. 봄이 그토록 싫어했던 현실 속에는 여름처럼 자신을 도와주고 아껴주는 따뜻한 사람들이 있었다. 봄은 그렇게 사람들 곁에서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얼어죽을 연애따위’ 최시원, ‘유쾌한 로맨티스트’ 각인 성공…“재훈으로 살았던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 2022-12-02 11:10:09
‘재훈’으로 살며 경험했던 것들이 무척 소중하고 행복해 시간이 이만큼 지난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재훈’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신 배우들,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가장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