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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대 앞에서 가장 핫한 술은 '애플사이다' 2021-08-29 17:20:19
‘애플사이다’(사진)가 저도주를 선호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애플사이다는 ‘사이다’라는 이름 때문에 탄산음료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엄연한 주류다. 사과를 착즙해 발효한 뒤 탄산을 첨가해 만든다. 쉽게 말해 포도 대신 사과로 제조한 스파클링와인이다. 국내에선...
`참이슬 후레쉬` 더 순해진다…16.9→16.5도로 낮춰 2021-08-19 10:37:41
시장이 확대되자 저도주 위주 홈술(집에서 술마시기) 트렌드를 공략한다는 방침에서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000080)는 지난 17일부터 참이슬 후레시의 알코올 도수를 16.5도로 낮춰 생산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5월 17도에서 16.9도로 소폭 저감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도수를 낮춰 생산한 물량은...
편의점 수제맥주 매출 '껑충'…CU, 말표 청포도에일 내놨다 2021-08-05 10:16:42
향미를 첨가한 하드셀처 타입의 주류로 저도주 화이트에일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청포도의 매력을 강조해 상면발효방식으로 제조, 가벼운 바디감과 풍부한 향이 특징이라고 CU는 소개했다. 상품 패키지에는 말표 흑맥주와 같이 말표산업의 심볼 캐릭터 프셰발스키 야생마가 들어갔다. 앞서 CU가 지난해 말표산업과...
위스키 도수 낮추니 "술이 술술~" 2021-07-08 17:27:18
저도주를 선보이고, 유튜브 마케팅에도 나서고 있다. 국내 1위 위스키업체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위스키업계에서 처음으로 알코올 도수 32.5도의 저도주 ‘더블유 19’(사진)와 ‘더블유 허니’를 내놨다. 제품 품질은 높이면서 도수는 낮췄다. 마케팅에도 큰 변화를 줬다. 전통 레거시 매체 중심에서 최근엔 인기...
롯데칠성, 칼로리·도수 낮춘 `옐로우테일` 신상 와인 출시 2021-05-31 10:34:45
입 안 가득 균형있게 느껴지는 과일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 8.5도, 125ml 기준 80칼로리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혼술과 홈술이 주류업계의 메가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칼로리와 저도주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더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저도·저칼로리의...
대선주조, 알코올 주조원료 기부…코로나 방역에 앞장 2021-05-25 15:29:33
16.9도다.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청량하고 투명한 맛을 깔끔하게 표현했다. 다이아몬드에 첨가된 감미료 에리트리톨은 과일 또는 발효식품에 포함된 당알코올로 칼로리가 거의 없고 깨끗함과 청량감을 한층 높여준다. 다이아몬드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뜨겁다. 다이아몬드는 출시 27일 만인 지난...
`시즌비시즌` 비, Bar에서 싱어게인 이무진과 음주 라이브 방송 진행 2021-05-14 17:13:07
블렌딩하여 국내 최초 32.5도로 출시된 저도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무연산, 저연산 제품과는 달리 19년산 최고급 스카치위스키 원액이 담겨 위스키 애호가들에게도 사랑받는 제품이다. 영상에서 비가 제조한 것처럼 간단하게 원액에 탄산수와 레몬즙만 더하면 어디서나 부담 ...
'시즌비시즌' 비 Bar에서 이무진과 함께한 음주 라이브 2021-05-14 12:30:04
블렌딩하여 국내 최초 32.5도로 출시된 저도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무연산, 저연산 제품과는 달리 19년산 최고급 스카치위스키 원액이 담겨 위스키 애호가들에게도 사랑받는 제품이다. 영상에서 비가 제조한 것처럼 간단하게 원액에 탄산수와 레몬즙만 더하면 어디서나 부담 없이...
대선주조 '다이아몬드' 100만병 판매 돌파 2021-05-03 14:34:04
대선주조는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제품 다이아몬드를 출시했다. 대선주조의 대표 소주 브랜드 ‘대선’과 같은 도수인 16.9도임에도 더 맑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이아몬드에 첨가된 감미료 에리스리톨은 과일 또는 발효식품에 포함된...
홈술족 입맛 고급화…가성비 위스키 판매량 '쑥' 2021-04-30 16:57:34
나섰다. 윈저는 지난해 더블유 바이 윈저 저도주 4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홈술 트렌드에 맞춰 알코올 도수는 낮추되 연산과 블렌딩, 풍미 등 스카치위스키의 가치를 강화한 상품군이다. 고품질 원액의 풍미를 갖췄지만 도수를 낮춰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알코올도수 32.5도의 더블유 19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