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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허브향 담은 보타닉 라인 출시 2021-04-06 15:31:11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4.9도)보다 낮아진 2.5도 저도주다. 연보라색을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은 봄을 깨우는 꽃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올해 팬톤이 꼽은 봄·여름 유행할 색을 활용했다. 500ml 캔제품으로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전국 대형 마트에서는 4월 중순, 전국 편의점에서는 5월 초부터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은...
`진로이즈백` 알코올 도수 인하...얼마나 낮아지나 2021-03-26 17:46:02
"`저도주`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도수를 인하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도수를 16.5도로 낮춘 바 있다. 알코올 도수를 낮추며 주정 사용량도 감소해 판매 이익률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소주 도수를 0.1도 내리면 주정값 0.6원을 아낄 수 있다. 도수를 0.4도 내리면...
파란병 '진로', 알코올 도수 16.9도서 16.5도로 낮춘다 2021-03-26 11:42:50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는 저도주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알코올 도수를 낮췄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난 1월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도수를 16.5도로 낮춘 바 있다. 알코올 도수를 낮추며 주정 사용량도 감소해 판매 이익률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소주 도수를...
대선주조, 신제품 '다이아몬드' 출시...배우 한예슬 모델 발탁 2021-03-24 09:56:41
저도주 트렌드 맞춰 청량하고 투명한 맛 표현한 16.9도 에리스리톨, 토마틴 함유 높이고 다중 수처리 공정까지 26일부터 한예슬 함께한 다이아몬드 CF 영상 공개 창립 91주년을 맞은 부산 주류기업 대선주조가 새로운 소주 브랜드 출시와 함께 신규 모델을 공개하며 주류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희석식 소주 수출 21년만에 최저…과일소주는 해외서 인기 2021-03-23 06:25:00
수출 21년만에 최저…과일소주는 해외서 인기 "홈술·저도주 유행으로 순하고 개성 있는 소주 선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전 세계적인 '홈술' 트렌드와 저도주 유행 등으로 해외 시장에서 일반 소주(희석식 소주)와 과일소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
하이트진로음료 지난해 영업익 141% `껑충` 2021-02-16 10:18:48
저도주와 ‘홈술’ 문화가 확산된 영향이란 분석이다. 진로 토닉워터의 시장 점유율은 80% 이상이다. 이와 같은 주력 제품 매출 성장으로 2020년 하이트진로음료의 음료 제품 매출 비중은 전체의 40% 수준에 이르렀다. 그간 생수 제품에 의존하던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축에 성공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코로나...
늘어나는 홈술족에…순해지는 소주·위스키 2021-02-04 06:15:01
주류업계에 따르면 '조니워커' 브랜드로 알려진 디아지오코리아는 저도주 위스키 '더블유 바이 윈저' 시리즈를 앞세워 홈술족을 공략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알코올 도수를 32.5도로 낮춘 위스키 '더블유 19'와 '더블유 허니'에 이어 11월에 35도짜리 '...
1초에 9캔씩 빵 터진 '필라이트'…3년 9개월간 '11억캔' 2021-02-03 14:15:37
돌파했다.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홈술족'과 저도주 트렌드를 이끈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지지를 받은 결과다. 3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2017년 4월 25일 출시된 필라이트는 1377일 만인 지난달 31일 누적 판매량이 약 11억 20만캔을 기록했다. 1초에 9캔꼴로 팔리며 누적 판매량이 11억캔을 넘어선 것이다....
하이트진로, 발포주 `필라이트` 누적판매 11억캔 2021-02-03 09:41:54
출시해 주류시장의 저도주 트렌드를 선도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발포주 No.1 브랜드로서 가정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가정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기획상품 출시는 물론, 필리 캐릭터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삼각무역으로 어떻게 큰 이윤을 남길 수 있었을까 2021-02-01 09:01:21
술을 이용했다. 그러나 맥주, 와인 같은 저도주는 항해가 길어지면 상하긴 마찬가지였다. 독한 위스키나 브랜디는 비싼 게 흠이었다. 그런 와중에 싸고 오래 가는 럼이 등장했으니 모두가 환영할 만했다.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에 해적들이 수시로 럼을 마시는 장면이 나온다. 이들이 거칠고 난폭한 탓도 있지만, 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