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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실수" 미움 받더니 역대급 반전…4년 만에 '일냈다' 2024-04-25 18:29:57
저전력·대용량 저장장치인 기업용 SSD 주문이 폭증하고 있어서다. 올 2분기엔 흑자로 전환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반도체업계에선 “솔리다임이 AI 반도체 시대의 승자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솔리다임이 낸드 흑자 견인SK하이닉스가 25일 공개한 올 1분기 영업이익은 2조8860억원이다. 낸드플래시는...
뇌 모방 AI반도체 세계 첫 상용화 도전 2024-04-25 18:20:01
'저전력 K-AP' 개발 ▲ 신소자와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저전력 K-AP의 일환으로 인간 뇌를 모방한 뉴로모픽 AI 반도체의 세계 최초 상용화에 도전하고, 최근 상용화된 NPU(신경망 처리장치)도 계속해서 고도화한다. 아울러 AI와 반도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
계절적 비수기 탓에 LGD 1분기 4천694억원 적자…작년보다 축소(종합2보) 2024-04-25 15:14:15
강화할 계획이다. 중소형 OLED 부문에서는 장수명·고휘도·저전력 등 내구성과 성능이 뛰어난 탠덤(Tandem) OLED 기술 등 기술 리더십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IT용 OLED 양산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LG디스플레이는 밝혔다. 모바일용 OLED는 증설된 생산능력을 활용하며 출하를 확대해 하이엔드 시장 내...
계절적 비수기 탓에 LGD 1분기 4천694억원 적자…작년보다 축소(종합) 2024-04-25 14:07:59
강화할 계획이다. 중소형 OLED 부문에서는 장수명·고휘도·저전력 등 내구성과 성능이 뛰어난 탠덤(Tandem) OLED 기술 등 기술 리더십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IT용 OLED 양산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LG디스플레이는 밝혔다. 모바일용 OLED는 증설된 생산능력을 활용하며 출하를 확대해 하이엔드 시장 내...
임무명 'B·T·S'…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 성공 2024-04-24 17:17:36
개발했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경량화·저비용화·저전력화에 중점을 둬 개발됐으며 앞으로 3년 이상 약 500km 상공에서 흑백 1m급, 컬러 4m급 해상도의 광학 영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초소형 군집위성은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5대의 위성이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로 후속 발사돼 2027년 하반기부터 모두 11대 위성이...
초소형군집위성 1호기 지상국 '교신 성공'…위성 상태 '양호' 2024-04-24 14:40:33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개발됐다. 경량·저전력·저비용을 특징으로 개발된 초소형군집위성은 2027년까지 총 11기가 발사된다. 위성들은 고빈도로 한반도와 주변 해역 영상을 확보한다. 이번에 발사되는 1호는 군집 위성 운영에 앞서 위성 성능과 관측 영상 품질을 확인하는 목적이 있다. 품질이 확인되면 위성은 약 ...
'뉴스페이스' 방식 초소형 군집위성…국내 발사체 활용길 연다 2024-04-24 10:51:00
초소형 군집위성은 경량, 저전력, 저비용 개념 설계와 함께 3년 임무 수명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값싼 상용 부품을 사용하는 등 개발 비용을 줄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개발 사업에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와 민간기업 쎄트렉아이[099320]가 참여해 기업 주도율을 높였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실제로...
삼성, 메모리 초격차 굳힌다…286단 V낸드 세계 첫 양산 2024-04-23 18:41:57
33% 끌어올렸다. 고용량·고성능·저전력소비 낸드가 필요한 인공지능(AI)·클라우드 서버 업체의 ‘러브콜’이 쏟아질 것으로 업계가 예상하는 이유다. 눈에 띄는 것은 더블 스택 적층 기술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더블의 의미는 쌓아 올린 저장공간인 셀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채널 홀’을 두 번 뚫는다는 뜻이다. 채널...
D램·낸드도 韓 바짝 따라와 2024-04-23 18:20:48
최초로 모바일용 D램인 LPDDR5(저전력 D램)를 개발해 샤오미 스마트폰에 장착했다. 중국 최대 낸드플래시업체인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는 2022년 말 232단 3D 낸드를 상용화했다. YMTC는 2016년 설립된 신생 업체인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비슷한 시기에 200단이 넘는 3D 낸드를 생산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3일...
'K스타링크' 초소형 군집위성 쏜다 2024-04-23 18:18:13
네온샛은 100㎏ 이하 경량으로 설계됐다. 저전력·저비용 개념을 적용했으며 3년 임무 수명을 고려한 상용 부품을 사용해 비용을 크게 낮췄다. 위성엔 지상 500㎞ 궤도에서 흑백으로는 1m, 컬러로는 4m 크기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광학카메라를 장착했다. 과기정통부는 군집 운용을 통해 한반도 전역의 모자이크 영상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