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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테라' 권도형 측근, 몬테네그로서 한국으로 송환 2024-02-06 10:00:08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의 인터폴 적색수배 및 범죄인인도 요청에 따라 해외로 도주한 테라·루나 사건 관련 피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한씨가 지난해 3월23일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Podgorica) 공항에서 몬테네그로 경찰에 의해 체포된 후 법무부는 몬테네그로 당국에 범죄인인도 청구를 한 바 있다. 한...
550억 검은돈 세탁해 슈퍼카 몰며 호화생활…집에선 현금다발 수북 2024-01-22 18:39:32
밝혔다. 이 조직 총책인 B씨에 대해선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B씨는 2017년 2월 필리핀에 서버와 사무실을 두고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을 구성했다. B씨는 조직원들과 함께 16개 도박사이트로 벌어들인 수익을 대포통장을 활용해 현금화했다. 대포통장 100개를 동원해...
돈다발 '산적'…사업가 행세 '덜미' 2024-01-22 12:11:30
도피한 도박사이트 운영 총책 B(35)씨는 인터폴 적색 수배를 내리고 추적 중이다. A, B씨 등은 2017년 2월께부터 필리핀에 서버와 사무실을 두고 국내 조직원과 16개 불법 도박사이트를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매일 6억원에 달하는 도박사이트 운영 수익을 대포통장 100개로 나눠 국내에서 인출한 뒤 자금세탁을...
현금 다발 산처럼 쌓았다…슈퍼카 타는 강남 건물주의 정체 2024-01-22 10:30:25
B씨에 대해선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B씨는 2017년 2월 필리핀에 서버와 사무실을 두고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을 결성했다. B씨는 조직원들과 함께 16개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벌어들인 수익을 대포통장을 활용해 발빠르게 현금화했다. 대포통장 100개를 동원해 한...
'46억 횡령' 前 건보공단 팀장, 16개월만에 필리핀서 잡혔다 2024-01-10 18:16:38
회수했다. 경찰은 최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사건 수사팀과 필리핀 코리안데스크, 경기남부경찰청 인터폴 국제공조팀으로 구성된 ‘별동대’를 꾸려 검거에 나섰다. 그 후 1년4개월여간의 추적 끝에 필리핀 마닐라의 고급 리조트에 은신 중이던 최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필리핀 당국과 협의해 이르면 이달 최...
롤스로이스남에 마약 처방한 의사, 환자 성폭행 혐의도 2024-01-05 11:22:56
총책 A(36)씨도 구속 송치됐다. A씨는 2021년 3월∼7월 가나에서 향신료로 위장한 대마 6.3㎏을 국제특송우편으로 발송해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 등을 받는다. 앞서 경찰은 이 사건에 가담한 판매·매수·투약자 등 총 79명을 검거해 송치했고, 중국인 총책 B씨에 대해선 적색수배를 내린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묻힐뻔한 보이스피싱…재수사 끝에 '일망타진' 2023-12-27 18:44:48
재수사로 조직원들의 구체적인 범행 가담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재수사로 합수단은 나머지 조직원도 모두 특정해 추적 및 검거했다. 검찰 관계자는 “한국에 있는 콜센터 직원 3명은 곧 검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에 있는 4명에 대해서도 인터폴 적색수배를 의뢰해 강제 송환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치동 마약음료' 주범, 중국서 강제송환 2023-12-26 16:48:45
적색수배를 내려 소재를 쫓았다. 또 주중대사관 경찰주재관을 통해 중국 공안부와의 핫라인을 가동, 수사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협조를 당부하는 취지의 친서를 중국 공안부장에 전달하며 직접 공조 상황을 챙겼다. 경찰청 실무 출장단이 중국 공안부를 직접 방문해 이씨를 추적할 단서를 전달하기도...
야구공 반 갈랐더니…'미친 약' 수십억 원어치 2023-12-18 13:32:10
마약을 밀반입하던 수법을 벗어나 야구공 실밥을 일일이 뜯어 해체한 뒤 플라스틱 공 안에 마약을 숨겨 재포장하는 교묘하고 치밀한 수법을 사용했다고 경찰은 알렸다. 김기범 경북경찰청 형사과장은 "태국 현지에 있는 밀반입 총책 등 공범 5명은 인터폴 적색 수배 중"이라며 "국제 공조 수사로 신속히 검거하겠다"고...
야구공, 반으로 갈랐더니 '미친 약'이…40억대 밀반입 적발 2023-12-18 12:42:39
야바를 넣어 재포장해 밀반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화장품이나 의약품, 식품 등에 마약을 밀반입하던 수법을 벗어나 더 교묘하고 치밀한 수법을 사용한 것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태국 현지에 있는 밀반입 총책 등 공범 5명은 인터폴 적색 수배해 국제 공조 수사로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