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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집단유급 땐 내년 8000명이 함께 수업" 2024-04-09 18:05:41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지난 8일 기자회견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공의들의 참여도 어려워졌다. 김성근 의협 비대위 홍보위원장은 “전국의대교수협의회와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에) 동의했고 의대생단체와도 논의 중”이라며 “일부가 모이는 것은 의미가 없고, 이른 시일 내에...
"의료 대란 수습에 5000억원 투입…뒷감당은 국민 몫인가" 2024-04-09 15:52:04
전공의들의 불법 행위로 인해 발생한 손실에 대해 일부라도 재정을 지원 받고 있다면, 전공의 복귀에 병원이 누구보다 앞장서는 등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경실련은 "비상진료체계 유지 비용을 왜 국민이 낸 보험료로 부담해야 하는가"라며 "국민은 의사 불법행동의 피해자이지 가해자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정부 "무급휴가 간호사, 다른 병원 근무 추진"…수요 조사중 2024-04-09 14:22:19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또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파견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의 보호를 위한 별도의 책임보험 가입을 검토했다. 앞서 정부는 책임보험에 가입한 의료기관에서는 공보의 등 파견인력도 가입 대상에 포함할 것을 요청했다. 보험료 추가분은 정부가 지원한다. 복지부...
생계 위협받는 '무급휴가' 간호사…타병원 근무 추진 2024-04-09 14:11:10
전공의 집단이탈로 병영 경영이 악화하면서 무급휴가 중인 간호사들이 인력이 필요한 다른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9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29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근무 의향이 있는...
"국민이 의사 봉인가…의료대란 수습 비용 5000억 넘어" 2024-04-09 13:29:21
초래된 만큼 정부는 병원과 의료계에 전공의 복귀 등 사태 수습을 위한 노력을 요구하고, 자구 노력이 없는 병원에는 건보 재정 지원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비상진료체계를 위해 정부는 지난달 1285억원 예비비 편성에 이어 건보 재정 1882억원을 두...
테슬라 4.9% 급등! 머스크 주요 발언 보니..-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4-09 08:37:43
있음 - 전공의 파업이 이어지자 결국 지난 2월 정부는 보건의료재난 경보를 최고 단계 '심각'수준으로 격상하고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기로 함 -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의료 AI를 전 세계에 배포할 경우, 미국에서만 연간 의료비 지출 총액의 2000~3000억 달러를 절감해 현재 연간 4조5000억...
차기회장도 전공의 대표도 '엇박자'…의협 내분에 의료계 '삐걱' 2024-04-09 05:47:19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등과 함께 '합동 기자회견'을 열 것을 예고하며 대화의 기대가 커졌지만, 다음 달부터 의협의 '운전대'를 잡을 임 회장이 이런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임 회장 측인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전날 의협 비대위와 대의원회에...
아산병원 희망퇴직 추진, 빅5 처음…의사는 제외 2024-04-09 01:25:17
받는다.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따른 전공의 이탈로 인한 경영난이 원인으로 꼽힌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오는 1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수도권 대형 병원인 ‘빅5’ 중 이번 의료공백 사태로 인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것은 서울아산병원이 처음이다. 대상자는 올해 말 기준...
결국 희망퇴직…'빅5' 병원 적자 눈덩이 2024-04-08 21:09:08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 상황이 길어지면서 '빅5' 병원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연세의료원), 서울대병원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전공의 사직 사태 발생 직후인 올해 2월 마지막 2주부터 지난달까지 전공의의 수련병원 50곳의 수입이 약 4천238억원 줄었다. 비상 상황에서...
전공의단체 박단 "의협과 합동 기자회견 합의한 적 없어" 2024-04-08 19:29:36
의사단체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에 가입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가입 및 활동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박 위원장은 "2024년 2월 20일 대한전공의협의회 일곱 개 요구안과 성명서 초안은 모두 제가 작성했고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 후 완성했다"며 전공의 내부에서 제기되는 '독단적 결정' 주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