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동훈, 셀카만 찍다 말아먹어" 與 책임론…野는 '개딸' 득세 2024-04-21 13:13:43
'수습의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당내에서 전당대회 룰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자, '당 대표를 뽑는 것보다 참패 원인을 분석하는 백서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등의 논의가 이제 시작됐을 뿐이다. 반대로 이번 총선을 거치며 '친명' 색채를 강화한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
"文 앞잡이, 철부지 초년생"…한동훈 때리는 홍준표의 속내 [정치 인사이드] 2024-04-20 17:00:01
열심이다. 지난 17일에는 수도권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현행 '100% 당원 투표'를 바꿀 필요 없다"고 했다. 지난 16일에는 윤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 회동을 한 사실도 노출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홍 시장은 지금 한...
與 낙선자들 "집단 지도체제로 대통령실 견제 강화해야" 2024-04-19 18:45:20
한다”고 밝혔다. 전당대회 준비만을 위한 ‘관리형 비대위’ 대신 ‘혁신형 비대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수도권 민심을 더 확실히 반영하고 당의 체질을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는 논리다. 오신환 전 후보(서울 광진을)는 “21대 총선 이후처럼 혁신형 비대위로 전환해 전당대회 과정에서 처절하게 변화하는...
개혁신당 당대표 선출…대학생·언론인도 참여 2024-04-19 18:25:17
개혁신당이 다음달 19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원 50%, 여론조사 25%, 대학생·언론인 25%로 지도부를 뽑기로 했다. 개혁신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19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경선 1위가 당 대표를 하고, 나머지 3명은 최고위원을 맡는 등 4명의 지도부를 뽑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25~26일...
익산 최초 '아이파크' 아파트 부송동에 들어선다 2024-04-19 17:25:33
단지 인근 대형마트,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 생활 인프라는 물론 반경 5km내 익산역과 익산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수도권 접근성도 용이하다. 이밖에 단지 주변 500m 내에 궁동초등학교, 1km 내에는 어양·영등·부송중학교, 1.5km 주변으로는 부천중학교, 원광고등학교, 영등학원가가 인접했다. 익산 최초...
'익산 부송 아이파크' 견본주택 가보니…설계·입지 호평 2024-04-19 15:55:32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위치해 있어 쇼핑과 문화, 의료시설 등 생활에 밀접한 인프라를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코스트코(예정)가 익산시 입점을 추진 중이어서 향후 편의성 향상도 기대해 볼 만하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이 있어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 환경을 중요하게 여기는 학부모들의...
광주은행, 자원재순환 캠페인 '나비 페스타' 실시 2024-04-19 15:00:26
기부 물품은 5월 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에코 플리마켓 ‘나비페스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 뿐만 아니라 광주은행 자체 스포츠단인 ‘텐텐(Ten Ten)양궁단’과 ‘비츠로배드민턴단’의 기부 물품을 모은 ‘스타샵’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놀이샵’을 별도로...
"마을 변호사라도 할 것"…이준석, 한동훈에 '정치 훈수' 2024-04-18 19:13:31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에 나오는 건 위험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 전 위원장의 지지자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 복귀를 촉구하는 화환을 보내는 것에 대해 "(국회 앞에) '화환을 까는 분들'부터 버리고 시작해야 한다"며 "일사불란하게 꽃을 까는 행위 자체가 자발적인 팬덤에서는 불가능하며, 이는 강성...
일본은 20년 지나도 멀쩡…한국은 비 오면 천장서 물 '뚝뚝' 2024-04-18 18:49:27
쏠림 현상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모두 강남권에 있고, 강북에는 클래식 전용 홀이 한 곳도 없는 상황. 뒤늦게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을 48년 만에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한다고 하지만, 음악계에서는 “이미 너무 늦었다”는 얘기가 나온다. 여의도에 설립될 ‘제2의 세종문화회관’ 또한 목표...
"당원 100% 全大 룰 바꾸자"…비윤 요구에 친윤은 시큰둥 2024-04-18 18:42:10
전당대회로 바꿔야 한다. (당원과 일반 국민 비중을) 5 대 5로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도 “저는 지난해에도 100% 당원 투표에 반대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적어도 당심이 75%, 민심이 25%인데 우리는 당원 투표 100%가 됐다. 당연히 이것을 (바꾸는 것을) 혁신위원회 성격을 포함한 비상대책위에서 논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