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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LNG 냉열 활용해 전력·화석연료 사용 줄인다 2024-04-24 11:24:17
LNG 냉열 활용해 전력·화석연료 사용 줄인다 관련 기술 환경부 승인…"10년간 탄소배출권 1천400t 확보 기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을 활용한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2월 LNG...
LIG넥스원 '이순신 방위산업전' 참가…유무인복합체계 선보여 2024-04-24 11:01:24
고스트'(Navy Sea GHOST·해양의 수호자)의 핵심 전력인 무인 수상정과 해궁, 130mm 유도로켓-Ⅱ,비궁 등 유무인 복합체계 종합 설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해검-Ⅱ, 해검-V, 자율무인 KIT 적용 고속단정을 실물로 전시한다. 해검-Ⅱ, 해검-V는 무인 수상정 시리즈다. LIG넥스원은 2015년 방위사업청 및...
지난해 가축분뇨 5천만t 발생…73%는 퇴비로 활용 2024-04-24 11:00:07
가축 마릿수당 연평균 전력 소비량은 젖소(1천61kWh), 한우·육우(842kWh), 돼지(112kWh), 닭(49kWh), 오리(11kWh) 등의 순이었다. 한우·육우 축사에서는 소형냉동고에 에너지를 많이 썼고 젖소는 원유냉각기에 에너지 사용이 많았다. 축사에서는 대부분 면세유를 사용했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 여름철 차광막을 설치하거나...
RE100 요구 거세지는데…수출기업 55% "RE100 뭔지 몰라" 2024-04-24 11:00:02
모른다고 답했다. RE100 운동은 오는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하는 자발적 캠페인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428개 기업, 국내에서는 36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보고서는 BMW, 애플, 구글 등 RE100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협력사들에 재생에너지 사용을 적극 요구하고 있는 상황...
전기·수도 사용 뚝 떨어지면 AI가 '고독사 경보' 울린다 2024-04-24 10:47:42
등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전력은 지난 23일 대전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수자원공사, SK텔레콤과 공동으로 '공공·민간 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시범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수도 분야의 공공 자동계량기(AMI)에서 생성된 데이터와 민간...
원전·재생에너지 양날개로 도시 탄소중립…스마트넷제로시티 2024-04-24 10:06:46
때는 SMR의 전력 생산을 평소보다 늘려 대응한다. 재생에너지 발전이 활발할 때는 SMR의 출력을 줄이거나 원자로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일반 전력 공급 외 열원 공급, 수전해를 통한 수소 생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 SMR이 에너지 수급의 균형에 핵심 역할을 한다. 한수원은 국내 2곳과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
코스피, 장 초반 상승해 2,660대 회복…반도체·이차전지株 강세(종합) 2024-04-24 09:39:27
전력 등 저PBR주 일부 조정…코스닥도 850대 회복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24일 장 초반 반도체주와 이차전지주 동반 강세에 힘입어 2,660대를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51포인트(1.66%) 상승한 2,666.5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9.82포인트(1.52%) 오른...
하나증권, HD현대일렉트릭 목표가 100%↑…"실적 기대치 상회" 2024-04-24 08:45:44
전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전력기기는 북미, 중동 시장 강세에 더해 국내, 유럽도 매출 확대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배전기기는 PAD(지상형) 변압기가 성장에 기여했고 회전기기는 선박용과 친환경 프로젝트 제품 매출이 증가했다. 종속법인은 미주 법인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 법인 매출도...
"LS, 1분기 실적보다 수주잔고에 주목…목표가↑"-한투 2024-04-24 08:12:48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 내 전력망 투자가 본격화되는 올해가 그 원년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앞으로 예정된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는 33개, 송전 거리는 1만3824km, 투자금액은 534억 달러에 달한다"며 "LS전선과 LS일렉트릭이 장기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美 "中 스텔스 폭격기, 美의 B-21 폭격기 따라오려면 멀었다" 2024-04-24 04:59:01
핵전력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최신예 폭격기다. 미국 당국자는 중국이 H-20을 "곧"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지난 수년간 밝혀왔다고 지적하고서 중국이 폭격기를 선보인다고 하더라도 "중국이 필요한 유형의 역량이나 중국이 필요한 수량을 실제 확보했다는 것을 꼭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미국의 B-21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