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양의 후예' 촬영지서 1950년대 주한미군 모습 본다 2017-05-14 06:51:00
그리브스는 2개의 기획전시관과 4개의 상설전시관으로 꾸며져 3차원 그라피티(graffiti) 예술작품, 대형 스크린을 통한 영상물, 500개의 판다 인형 등을 통해 DMZ의 생태환경은 물론 임진강을 두고 벌어진 전쟁의 모습, 원형이 보존된 미군 시설을 통한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준다. 전시회를 관람하려면 캠프 그리브스...
현대미술 '성찬' 베니스비엔날레…"관객과 교감하는 작품 늘어"(종합) 2017-05-13 20:32:05
개 2마리의 위협적인 환영을 받으며 전시관에 들어가면 나치 수용소를 연상시키는 공간이 펼쳐졌다. 군더더기 없이 유리와 철제로 단순히 구성돼 있는 공간을 배경으로 검정색 티셔츠와 바지를 입은 무표정한 남녀들이 긴장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벌여 관람객들을 몰입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들은 유리로 돼 있어...
[연합이매진] 구석기 시대 '맥가이버'를 만나다 2017-05-13 08:01:07
전시관 전곡선사박물관 뒤편 언덕의 계단을 오르면 연천 전곡리 유적지로 이어진다. 주한미군 병사가 동아시아 최초로 주먹도끼를 발견한 곳이다. 이곳에서 발견된 구석기 유물은 총 4천600여 점에 달한다. 유적지 면적은 2.55㎢(약 77만 평)로 사적으로 지정돼 있다. 김소영 학예연구사는 "국내외적으로 구석기 유적이...
발랄해진 베니스 비엔날레…"정치색 퇴조·관람객과 교감 늘어" 2017-05-13 02:56:59
개 2마리의 위협적인 환영을 받으며 전시관에 들어가면 나치 수용소를 연상시키는 공간이 펼쳐진다. 유리와 철제로 구성돼 있어 관람객이 발 아래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고, 아무런 제약 없이 위를 올려다볼 수 있는 이 공간을 배경으로 검정색 티셔츠와 바지를 입은 무표정한 남녀들이 긴장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벌여...
울산쇠부리축제 개막…14일까지 고대 철기문화 재현 2017-05-12 16:26:39
원형로 복원 실험도 계속된다. 고대 방식의 제철로인 원형로를 축조해 철광석과 숯을 넣어 쇠를 생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폐광된 달천광산의 갱도를 재현한 야외 전시관 '스틸로드', 자동차 부품으로 인기 영화 속 로봇의 모습을 구현한 '정크로봇 특별전', 튜닝카...
[연합이매진] 세계 술 문화박물관 '리쿼리움' 2017-05-12 08:01:02
가져온 오크통을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은 전시관 지붕이 눈길을 끈다. 매표소에서 미리 신청하면 전시실을 돌며 학예사나 과학해설사로부터 세계 각국의 술에 대한 기본 상식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술의 향기에 취한 듯 전시관으로 들어서면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지오가 1475년에 그린 바쿠스(로마신...
시각효과·이야기 조화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 '시선집중'(종합) 2017-05-12 01:55:36
한 전시관이 유독 눈을 잡아 끌었다. 튀어나올 듯한 호랑이와 공작 등으로 이뤄진 형광색 외관의 왼편에는 '모텔'(MOTEL)이라는 문구까지 있어 '아, 저건 뭐지'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왔다. 이 전시관이 바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커미셔너, 이대형 현대자동차 아트디렉터가 각각 예술감독을 맡은 가운데...
삼천리자전거 '아팔란치아' 등 앞세워 '중국 국제 자전거 박람회' 참가 2017-05-11 17:30:01
자전거 박람회로 꼽힌다. 삼천리자전거는 180㎡ 크기의 전시관을 구성하고 사이클로크로스, 픽시, 폴딩, 미니벨로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삼천리자전거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의 주력 제품들과 계열사 참좋은레져의 대표 브랜드 ‘첼로’의 인기 제품들을 전시했다. 삼천리자전거...
시각효과·이야기 조화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 '시선집중' 2017-05-11 17:22:14
있는 여느 전시관들과 달리 현란한 네온사인으로 장식된 한 전시관이 유독 눈을 잡아 끌었다. 튀어나올 듯한 호랑이와 공작 등으로 이뤄진 형광색 외관의 왼편에는 '모텔'(MOTEL)이라는 문구까지 있어 '아, 저건 뭐지'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왔다. 바로 이 전시관이 바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커미셔너,...
단양 수양개 유적 세계문화유산 추진…보존회 창립총회 2017-05-11 17:22:12
11일 단양군 적성면 수양개 선서유적 전시관에서 창립 총회를 열어 임원 승인안과 정관 승인안을 의결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정하모 전 단양군수가 선출됐다. 보존회는 정관에 명시된 대로 수양개 유적지와 유물 보존을 위해 대형 박물관 유치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선사유적지,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