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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4월 경기실사지수, 기준선 근접…2년 만에 최대" 2024-03-26 06:00:15
식음료 및 담배(105.9), 금속 및 금속가공 제품(104)은 기준선 100을 초과하며 긍정적 전망을 보였다. 목재·가구 및 종이, 의약품, 비금속 소재 및 제품 3개 업종은 기준선 100에 걸쳤고, 나머지 3개 업종(자동차 및 기타운송장비, 전자 및 통신장비, 섬유·의복 및 가죽)은 업황 부진이 예측됐다. 비제조업 업종 중에서는...
日 아나운서, 한국 와서 뭐 했길래…"부끄럽다" 비난 쇄도 2024-03-25 17:44:17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네티즌들에 의해 담배를 피운 남성은 일본 유명 아나운서 미야네 세이지(60)였던 것으로 금세 드러났다. 현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미야네의 행동에 대해 "부끄럽다"는 비난이 쇄도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미야네는 방송에서 고개를 숙였다. 지난 21일 일본 요미우리TV 한 방송에서 미야네는 방송...
"대표가 성폭행" 걸그룹 출신 BJ의 거짓말…당시 CCTV 공개 2024-03-24 13:46:12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었다. A씨가 사흘 뒤 피해를 주장한 장소에서 다시 대표를 만난 뒤 기분이 좋은 듯 깡충깡충 뛰는 모습도 CCTV에 포착됐다. 이날 A씨가 'BJ 활동을 하는 데 금전적 후원을 해달라' 요청했고, '후원을 위해 노력해 보겠다'는 답을 듣고 이같은 모습을 보였을 것이라고 대표는...
유럽서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금지 확산…미성년자에 노출 심각 2024-03-20 02:27:01
'퍼프'라고도 불리는 일회용 전자담배를 시장에서 잇달아 퇴출하려는 것은 미성년자들이 전자담배에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다는 우려 탓이다. 폴란드 보건부에 따르면 2022년 폴란드 내 13∼15세 기준 여성은 약 23.4%, 남성은 21.2%가량이 전자담배 사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법적으로 미성년자...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장병 흡연율 40%"의 공모자들 2024-03-19 17:44:08
필립모리스의 말보로 골드다. 참고로 ‘스모크 프리’(담배 연기 없는 세상)를 내걸고 전자담배로 비즈니스 주력 모델을 전환하고 있는 필립모리스는 공공연하게 “말보로를 없앨 것”이라고 말한다. KT&G의 보헴시가는 편의점 판매 순위가 50위권 밖인 시쳇말로 한물간 브랜드다. PX 담배 선정 과정은 '깜깜이'장...
훈련소 5주 금연 시켜놓고…'귀신 잡는' 해병대의 반전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3-19 12:00:06
찾기도 힘든 한물간 연초가 군 PX에PX에서 판매하는 담배를 선정하는 과정도 ‘깜깜이’다. 현재 PX에서 판매하는 담배는 총 13종으로 모두 연초다. 에쎄, 레종, 보헴시가, 렘브르기니 등 KT&G 제품이 12종이고 나머지 하나는 필립모리스의 말보로 골드다. 참고로 ‘스모크 프리(담배 연기 없는 세상)’을 내걸고 전자담배...
"자사몰 키워라"..식품사들 '오픈마켓' 신사업 추가 2024-03-18 17:42:02
통해 온라인에서 전자담배 디바이스와 부속품을 일부 판매해 왔지만 앞으로는 직접판매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전자담배 디바이스의 온라인 판매 비중은 약 20% 규모로 KT&G는 이커머스 성장세를 감안하면 자체몰 구축으로 온라인 판매비중이 상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지수희입니다.
"해외직구 31만원 위스키, 세금 40만원"…덜컥 클릭했다간 낭패 2024-03-17 18:02:28
이하 1병(1L)까지, 전자담배는 니코틴 용액 20mL까지 자가 사용 목적이라고 본다. 건강기능식품은 6병까지, 향수는 60mL까지 자가 사용 목적으로 인정한다. 여러 개 주문 시 합산과세면세 기준인 ‘150달러 이하’(미국 200달러 이하)를 충족하는지는 물품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물품 가격은 물품 대금에 발송 국가에서...
ISS도 방경만 선임 반대…KT&G "잘못된 데이터에 근거" 2024-03-15 16:44:52
초 사외이사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기업은행 측에 힘을 실었다. KT&G는 “ISS가 FCP가 제공한 잘못된 데이터를 인용해 보고서를 낸 것”이라고 반발했다. FCP는 KT&G가 2020~2022년 궐련담배와 전자담배 수출에서 각각 680억원, 570억원의 적자가 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KT&G는 해당 기간 담배 수출을 통해 5500억원의...
FCP "지배구조 개선시 시총 4배로"…KT&G "허위사실 법적조치"(종합) 2024-03-14 18:21:41
15년으로 연장한 것을 두고도 "15년간 PMI와 글로벌 전자담배(HNB) 판매 공급계약을 맺었지만 KT&G의 경쟁사인 PMI가 과연 얼마나 경쟁사 제품을 열심히 홍보하고 팔아주겠느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 지난 1월 법원 결정으로 열람·등사한 KT&G 자료를 토대로 수익성을 자체 산출했다며 해외 수출 궐련담배 부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