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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 제기 'JB금융·핀다 상호주 의결권 금지' 가처분 인용 2024-03-26 15:07:42
신청했던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이 법원에서 인용됐다. 얼라인파트너스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주지방법원이 이날 자사가 JB금융지주와 핀다를 상대로 신청했던 상호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JB금융은 지난해 핀다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과정에서 투자 금액의 일부를, 100%...
얼라인 "JB금융·핀다에 상호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제기" 2024-03-15 09:11:28
7일 전주지방법원에 JB금융과 핀다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제기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JB금융은 지난해 핀다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과정에서 투자 금액의 일부를, 100% 자회사인 JB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투자했다. 이 대목을 놓고 얼라인파트너스는 "탈법적인 방식으로 상법상의...
법무법인 바른, 반정모·이강호·김태형 등 엘리트 법관 22명 영입 2024-03-06 10:02:14
법원과 서울가정, 서울중앙지법 및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후 전주지법 군산지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변호사 개업했다. 서울행정법원 근무 당시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심판, 산업재해, 보건 및 의료 관련한 다양한 행정사건은 물론 금지금 거래와 폭탄업체 관련 조세사건, 원천징수의무자의 지급명세서 제출의무...
실력파 판사 줄줄이 로펌행…김앤장, 10명 영입 2024-02-20 18:37:09
‘법원의 허리’로 불리는 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지방법원장 승진제도 폐지 이후 베테랑 판사들의 로펌행이 고착화하는 분위기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앤장·광장·태평양·세종·율촌 등 국내 10대 로펌은 판사 출신 법조인 영입을 거의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된 판사들은 대부분 다음달부터 소속 로펌에서...
"김앤장, 10명 넘게 데려가"…엘리트 판사들 '줄줄이' 로펌행 2024-02-20 09:04:43
서울고등법원 판사(사법연수원 33기), 이재찬 전 서울고등법원 판사(34기), 장철웅 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34기) 등을 비롯해 경력 15년 이상의 판사 출신 법조인을 대거 영입했다. 최근 매출 1000억원 클럽에 합류한 바른은 판사 출신 법조인 4명에 대한 영입을 확정 지었다. 반정모 전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28기...
"직장 가까우니 청약도 흥행" 2024-02-05 18:32:25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2단지’는 인근에 부천시청, 인천지방법원 등 관공서와 다양한 산업단지가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 단지 전용면적 63㎡의 3.3㎡당 가격은 2546만원이었다. 부천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1677만원)보다 869만원 높다. 직장 인근 단지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토교통부 ; 법무부 등 2024-01-26 18:31:42
류재형▷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양동엽▷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정태성▷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 정복철 ◈대법원◎전보·겸임▷대전고등법원장 박종훈▷특허법원장 진성철▷법원행정처 차장 배형원▷서울행정법원장 김국현▷서울동부지방법원장 박범석▷서울서부지방법원장 정계선▷인천지방법원장 ...
헌재소장 권한대행에 이은애 선임재판관 2023-11-14 16:24:36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 후보자는 향후 청문보고서 채택과 국회 표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재판관은 광주 살레시오여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0년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해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간호사들 몰래…"증거 잡겠다" 녹음기 켜놓고 휴가 간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11-05 13:31:01
해명한 것이다. 하지만 인천지방법원은 지난 5월 이뤄진 선고에서 "피해 노인으로부터 직접 피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제보하는 것도 가능했다"며 "녹음 및 공개행위가 적절한 수단이라고 단정할 수 없고, 녹음을 하지 않을 경우 해당 노인의 안전과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는 긴급성도 인정하기 어렵다"고...
"둘이 포옹해" 억지 화해 시킨 상사…'괴롭힘 가해자' 됐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10-01 13:50:01
봉합시키려던 관리자가 법원에서 '괴롭힘 가해자'로 판단돼 손해배상 책임을 물게 됐다. 관리자가 직장 내 갈등을 제대로 풀지 못하고 되레 감정적 대응에 나섰다가 상황을 악화시킨 '최악의 케이스'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최근 전주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일하다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