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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남의 차 몰고 간 신혜성…2심도 집유 2024-04-12 12:33:46
차 주인에게서 도난 신고를 접수하고 신씨의 절도 혐의도 수사했으나 차를 훔칠 의도까지는 없었다고 판단해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를 적용했다. 신씨는 2007년 4월에도 당시 기준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97%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신씨는 이날 오전 법원에 출석하며 항소심 선고를 앞둔...
'1박 2일' 문세윤, 경매가 12만9000원 두리안 파르페 당첨 '눈물의 플렉스' 2024-04-08 11:14:58
파르페가 등장하자 문세윤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포복절도하며 환호했다. 울며 겨자 먹기로 4만원씩이나 주고 딸기 파르페를 구매한 문세윤은 마지막 음식에 희망을 걸고 다른 멤버들이 빌려준 '1박 머니'까지 합한 총 12만 9천원을 마지막 경매에 올인했다. 그러나 히든 메뉴였던 마지막 음식은 두리안 파르페였...
청소하러 왔다가 금목걸이 슬쩍…60대 가사도우미 입건 2024-04-08 10:09:05
가정집 청소를 의뢰한 고객의 집에서 귀중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가사도우미 업체 직원 6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께 용인시 수지구 소재 50대 B씨의 집에서 청소 대행 업무를 하던 중 집 안에 있던 금목걸이와 은수저 등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
민주당 현수막 낫으로 철거해 고소 당해 2024-04-07 19:19:29
A 충주시의원을 재물손괴·절도 등 혐의로 7일 고소했다.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A 시의원은 불법 현수막을 철거했을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해당 현수막은 사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현수막이었다"면서 "이 밖에도 총 26개의 투표 독려 현수막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A 시의원...
'코인 싸게 판다' 미끼로 강도질 2024-04-07 18:49:27
특수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3명을 지난 4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1시께 평소 친분이 있던 피해자에게 “코인을 저렴하게 판다”며 유인한 뒤 현금 5억5000만원을 강탈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코인 거래’를 미끼로 한 강도 범죄는 최근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새벽엔 서울 역삼동의...
"허위제보로 경찰에 체포·구속돼"…국가배상 소송 결론은 2024-04-07 10:44:33
밝혔다. A씨는 B씨의 제보를 토대로 2015년 9월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뒤 구속영장이 발부돼 약 한 달간 수감 생활하다 석방됐다. B씨는 경찰에 A씨가 다른 두 사람과 함께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려다 실패한 적이 있다고 제보했다. 검찰에 송치된 A씨는 2015년 12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사는 범행한 것...
치매 노인 카드로 현금 빼낸 50대 '무죄' 왜? 2024-04-07 08:03:21
무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옆집에 사는 B(79)씨 동의 없이 10차례에 걸쳐 B씨의 체크카드로 현금 790만원을 찾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B씨가 노령과 치매로 인해 건강이 온전치 않은...
7번 처벌받고도…손버릇 못 고친 80대 실형 2024-04-06 14:57:10
절도죄로 여러 번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버릇을 고치지 못한 80대가 또다시 감옥신세를 지게 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서동원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모(80)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유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중구의 한 매장 앞에 놓인 택배 박스를 뜯어...
감쪽같이 사라진 400억…LA 최대 규모 현금 도난 '미스터리' 2024-04-05 10:09:02
현금 절도 사건이다. 돈을 탈취한 수법은커녕 용의자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4일(현지시간) 지역 일간지 LA타임스와 KABC 방송 등에 따르면 부활절인 지난달 31일 LA 북쪽 샌퍼넌도 밸리 지역에 있는 보안업체 '가다월드'의 현금 보관시설에서 3000만달러(약 405억원)의 현금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LA...
보안업체 현금 보관시설 400억원 사라져 2024-04-05 07:17:29
시설이 절도를 당했으며, 범행을 벌인 일당이 건물 지붕(옥상)을 뚫고 침입해 내부 금고에서 돈을 빼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KABC가 헬리콥터로 촬영한 영상에는 이 건물의 한쪽 측면 벽의 일부가 합판으로 가려진 모습이 찍혔다. 현지 언론은 이런 건물 파손이 현금털이 사건과 관련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