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 가서 한탕 하자"…러 소매치기단 최후 2024-03-24 09:27:24
지하철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러시아인 원정 소매치기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김한철 판사는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기소 된 남성 A(46)·B(46)씨와 여성 C(39)씨 등 러시아인 3명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최근 선고했다. A씨 등은 작년 11월 관광비자로 입국해...
"내 인생 간섭 마!"…母 두개골 골절시킨 패륜 20대 2024-03-23 19:15:03
잃어버린 신용·체크카드를 갖고 사용한 혐의(절도, 점유이탈물횡령, 사기 등)도 유죄 판정을 받았다. 재판부는 "특수존속상해 범행의 경우 경위나 동기에 참작할 만한 사정을 찾기 어렵고 범행에 이용된 물건과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부위, 정도 등에 비춰 봐도 책임이 무겁다"고 질타하면서도 A씨가 훔친 자전거를 주인...
오타니, 통역 도박에 '불똥'...일각서 가담 의심 2024-03-23 10:20:07
도박 및 절도 사건에 관해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조사를 시작했다. MLB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오타니와 미즈하라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며 "공식 절차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국세청(IRS)의 조사와 별개로 MLB가 독립적으로 이번 사안을 들여다 본다는 것이다. MLB에는 구성원들의 일탈 행위를 조사하고...
MLB, 오타니 통역사 도박 조사…"야구에 베팅 시 1년 출전 금지" 2024-03-23 10:12:06
절도 사건에 관해 조사를 시작했다. MLB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오타니와 미즈하라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며 "공식 절차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MLB는 미국 국세청(IRS)의 조사와 별개로 독립적으로 이번 사안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MLB는 2008년 구성원들의 일탈 행위를 조사하고 징계하는 조사부를 설립했다. 현지...
'크리스마스 선물?' 잠복형사에 스스로 찾아온 범인 2024-03-23 06:48:25
이미 춘천지역 아파트에서만 14번이나 절도 행각을 벌였다. A씨는 이날도 어김없이 주차장에서 절도를 저지를 차량을 찾고 있었다. 그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들 대부분이 잠기지 않은 상태라는 점을 노려 범행해왔다. 차들을 살피던 A씨에게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검은색 승용차가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그...
대천휴게소서 남의 차 훔쳐 달아난 20대 검거 2024-03-22 18:04:31
달아나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8시 10분께 보령시 주교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대천휴게소 주차장에서 차량 열쇠가 꽂혀 있던 1t 포터 차량을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망치를 손에 든 채로 주차장을 배회...
"오타니, 통역사 도박 빚 알고 갚아줬다면 출전 정지 가능" 2024-03-22 16:39:43
오타니 계좌에서 450만달러(약 60억원)을 절도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런 보도가 나오자 미즈하라는 "오타니가 빚을 대신 갚아주겠다며 돈을 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가, 이후 오타니 측 변호인이 이를 반박하자 "오타니는 전혀 몰랐고 송금하지도 않았다"고 이전 발언을 번복했다. 그러나 미 스포츠 매체들은 오타니가...
40억대 명품시계, 짝퉁으로 바꿔치기하더니…징역行 2024-03-22 10:39:30
판사는 특수절도 및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지난 18일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공범 3명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서 4년의 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지난해 8월 29일 서울 강남구 B씨의 매장에서 태국인 시계 판매상 D씨를 만나 스위스 최고급 시계인 '리차드 밀'...
40억 명품시계 짝퉁 바꿔치기 구속 2024-03-22 07:31:48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특수절도·무고 혐의로 기소된 주범 A(29)씨와 B(33)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공범 C(30)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말 서울 강남구 B씨의 매장에서 태국인 시계 판매상을 만나 스위스 최고급 시계인 '리차드 밀' 총 6점(시가 39억6천여만원)을...
호주 빵도둑, 훔치기 전 가게 앞에서 '역동적 몸풀기' 포착 2024-03-22 02:07:33
공개했다. 업체 측은 "절도사건이 발생한 후 CCTV 영상을 보고 매우 놀랐다. 이 유연한 도둑은 유혹적인 크루아상을 포함해 몇 가지 물건을 훔쳤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현재 절도 혐의로 기소됐으며, 현재는 보석으로 풀려났다. 오는 5월 정식 재판받을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