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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타고 인천공항 간다"…'본에어' 모바일 앱으로 헬리콥터 호출 서비스 2024-04-24 14:25:55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 강남과 인천공항을 20분 만에 오갈 수 있는 셔틀 서비스인 VON루틴의 가격은 1인 편도 기준 44만원으로, 교통체증을 감안해 평균 약 2시간 가량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시켜준다. 첫 셔틀 운항 서비스는 오는 6월 10일에 시작으로,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30분 단위로 예약이 오픈되어...
"안마의자, 고급원목인 줄"…공정위, 세라젬 부당광고에 '철퇴' 2024-04-24 14:18:39
"디코어 제품에 원목이 사용된 것처럼 광고한 행위는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 선택을 방해해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헬스케어 가전에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보의 비대칭성이 큰 시장에서 부당광고 행위를 적발해 제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카드사들, K-패스 출시…버스·지하철·GTX타면 최소 20% 환급(종합) 2024-04-24 14:11:59
편의점 5% ▲ 이동통신요금 5% ▲ 해외 가맹점 3% 결제일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연회비(국내전용 6천원, 해외겸용 6천~7천원)가 저렴하다. BC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내달 31일까지 K-패스 카드를 발급받는 모든 고객에 초년도 연회비를 면제해주며, 카드 발급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6월 말까지...
태국, 상원 권한 축소…새 상원선 총리 선출 투표권 등 배제 2024-04-24 13:03:25
투표권을 가지지 못한다는 점은 향후 태국 정치 판도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내각은 전날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세 차례 실시하는 방안도 승인했다. 개헌 진행 여부에 관한 국민투표는 오는 7∼8월 실시될 예정이다. 통과되면 개헌 관련 상원 권한 등을 담은 헌법 제256조 수정 여부를 묻는 두번째...
트럼프-아소 前일본총리, 뉴욕 회동…"북한·중국 도전 등 논의"(종합) 2024-04-24 12:31:18
안보과 안정에 지속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과 북한의 도전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본의 방위비 증액도 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동은 일본 기시다 정권 입장에서 11월 미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는 경우에 대비한 '보험 들기'로 볼 수...
민희진이 키웠다더니…"뉴진스 중 4명은 쏘스뮤직 연습생" 2024-04-24 12:23:44
건 쏘스뮤직이라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민 대표가 뉴진스의 오리지널리티를 주장하며 다른 레이블의 신인에게 '베꼈다'라는 대놓고 해선 안 된다"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또한 뉴진스 데뷔 2년도 안 돼 어도어의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이 320억원을 넘긴 것에 대해서도 "뉴진스의 성과가 놀랍긴...
전세사기 피해자 先구제 가능한가…투입예산 추계도 천차만별 2024-04-24 12:13:25
재정 투입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최우선변제금 이상으로 회수를 못 하는 임차인에 대해 최우선변제금 이상을 채권 매매 대금으로 지급하려면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전세보증금이 1억원인 서울 주택의 경우 선순위 채권 등이 있다면 전세보증금 반환채권 가치평가액은 2천만원가량이 될 수 있다....
"中 내연차 과잉생산 심각…현대차 충칭공장이 대표 사례" 2024-04-24 11:56:50
성장 속도도 둔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솔린차에 비해 덜하지만 전기차 업계에도 과잉생산 문제가 있고, 이로 인해 리오토와 테슬라, BYD(비야디) 등이 앞다퉈 판매가를 내렸다. 전기차 업체들이 보조금 때문에 기존 공장을 개조하는 것보다 공장 신축을 택하고 있는 점도 과잉생산에 일조했다. 하지만, 일부 또는 전부를...
"구치소 생활 문제 없나?" 질문에 분당 흉기난동범 "네" 2024-04-24 11:46:18
분당점 부근에서 모친의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들이받고, 이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 중 차에 치인 김혜빈(사건 당시 20세) 씨와 이희남(당시 65세) 씨 등 2명은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끝내 사망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초등학교 코앞에 70층 실버타운…학부모 반발 2024-04-24 11:31:38
이 부지 주변 폐업한 홈플러스 해운대점 자리에도 현재 업무시설을 지을 목적으로 최대 53층 규모의 건물 2개 동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이날 부산시교육청에서 교육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원초 학부모 60여명은 부산시교육청 앞에서 이날 오전 집회를 열며 반발했다. 학부모들은 건물 4개 동이 학교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