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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4년간 변호사 개업도 못해…조민 전철 밟을까 2023-09-19 14:00:56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입시 비리 유죄 확정 후 의전원은 물론 대학 입학까지 취소되자 오히려 당당하게 세상에 나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 씨는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등 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으며 세상에 자신은 물론 가족이...
조국 "내 가족이 나보다 더 좋아한 최강욱" 응원 2023-09-19 07:30:45
상실했다. 이번 판결은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 사건 항소심 재판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조 전 장관 부부는 1심에서 최 전 의원과 마찬가지로 주거지 PC의 증거 능력을 부정하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민주당 최강욱 의원직 상실 2023-09-18 18:44:15
그는 하드디스크가 조씨의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이 임의 제출한 물건이고, 이에 따라 실질적 피압수자인 정 교수의 참여권이 보장되지 않아 증거로 성립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법원은 하드디스크의 증거 능력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의 의원직은 허숙정 한가람테크 대표가...
최강욱, '조국 아들 인턴확인서' 집유 확정…의원직 상실 2023-09-18 15:00:33
담긴 하드디스크 임의제출 과정에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의 참여권을 보장하지 않은 건 위법이 아니라는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는 취지로 이같이 선고했다. 이날 대법원이 집행유예를 확정하면서 최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됐다. 선출직 공무원은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 이상 형을 받거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최강욱 유죄 확정·의원직 상실…조국 재판에 미칠 영향은 2023-09-18 14:47:07
김경록 씨가 조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부탁을 받고 숨겼다가 검찰에 임의 제출했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김 씨가 실질적 피압수자여서 문제가 없고 인턴 확인서는 허위가 맞는다고 판단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형이 그대로 확정되면서 최 의원은 국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최강욱 '조국 아들 허위인턴 혐의' 결론 난다…18일 대법 선고 2023-09-13 17:38:41
활동하던 2017년 10월께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부탁을 받고 조 전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해줘 대학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턴확인서에는 1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총 16시간에 걸쳐 인턴 활동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조 전 장관 아들은 이 확인서를...
조민 유튜브 해킹 당했다…"영상 사라질까봐 무서워" 2023-09-07 09:17:08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딸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4년 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조 전 장관의 재판 과정에서 가족들이 2015~2016년 채팅방에서 나눈 대화가 공개되기도 했다. 1심 판결문 등에 따르면 조 씨는 "노환중 교수님이 장학금을 이번에도 제가 탈 건데...
"2만원 뭐냐, 20만원은 쏴라"?…조민, 극성 지지자에 자제 당부 2023-09-01 10:19:25
했다. 조 씨는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61)와 공모해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을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정 전 교수 등과 공모해 2013년 6월 17일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와 서울대 법대...
조국, 호텔 이름 실수 '들통'…檢 질문엔 "형사소송법 제148조" 2023-08-30 16:07:04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씨의 재판에서도 이 서류들은 가짜로 판정됐다. 해당 재판부는 "호텔 확인서 및 실습 수료증은 모두 조 전 장관이 그 내용을 임의로 작성한 후 호텔 측 법인 인감을 날인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호텔 직원들이 정경심 씨 공판에 출석해 조민 씨가 인턴을 한 적이 없다는 증언도 했다. 조 전...
정유라 "지지자들 불매운동하는데 일본음식 즐기는 조민" 2023-08-30 14:23:51
요구하는 삶이 아닌 제가 원하는 삶을 저의 계획과 일정에 따라 주체적으로 살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찰은 지난 10일 조 씨를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조 씨가 조 전 장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했다고 판단했다. 사건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은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고, 정 전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