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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역전승' 도로공사, GS칼텍스 꺾고 2년 연속 챔프전 진출(종합) 2019-03-19 21:32:25
1∼3차전에서 모두 풀세트를 치렀다. 세터 이효희(39), 센터 정대영(38), 라이트 파튜(34) 등 30대 중후반 선수가 즐비한 도로공사는 20대 선수로만 팀을 꾸린 GS칼텍스와의 체력전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세트 스코어 0-2로 밀린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냈고, 결국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1, 2세트...
'극적인 역전승' 도로공사, GS칼텍스 꺾고 2년 연속 챔프전 진출 2019-03-19 21:26:05
정대영(38), 라이트 파튜(34) 등 30대 중후반 선수가 즐비한 도로공사는 20대 선수로만 팀을 꾸린 GS칼텍스와의 체력전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세트 스코어 0-2로 밀린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냈고, 결국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차지한 도로공사는...
'파튜의 비수' 도로공사, PO 1차전서 GS칼텍스에 진땀승 2019-03-15 21:51:07
파튜 못지않게 활약했고, 센터 정대영과 배유나(이상 14점)도 승부처마다 귀중한 득점을 올렸다. 반면 GS칼텍스가 파튜를 버리고 뽑은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등록명 알리)는 1∼2세트에서 단 7점에 그치는 등 극심한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알리는 3세트부터 완전히 되살아났으나 승부를 끝내 뒤집지 못했다. 알리는 양...
김종민 도로공사 "패기 경계" vs 차상현 GS칼텍스 "즐기자" 2019-03-15 18:44:55
GS칼텍스 간의 플레이오프(3전 2승제) 1차전이 열린다. 이효희, 정대영 등 베테랑 선수들이 많은 '디펜딩 챔피언' 도로공사와 모두 20대 선수로 구성된 GS칼텍스의 플레이오프 격돌은 '관록'과 '패기'의 대결로 불린다. 경기 전에 만난 김종민 감독은 큰 경기 경험이 많은 노련한 선수들이 많은...
도로공사의 '관록' vs GS칼텍스의 '패기' 봄 배구서 격돌 2019-03-14 08:35:24
물론이고, 센터 라인을 형성하는 정대영과 배유나, 리베로 임명옥, 외국인 선수 파튜까지 프로 경력 10년이 넘는 선수들이 주축이다. 물론 예전과 같은 기량은 아니지만, 단기전 승부에서 의지할 수 있는 건 역시 베테랑이다. 박정아는 "경험 많은 언니들이 많다는 게 감사하다"며 "코트에서 당황하면 아무 생각도 안 날...
15일부터 봄배구 시작…여자부 PO는 라이벌 열전 2019-03-13 08:24:38
봄배구를 치렀던 2013-2014시즌에는 정대영과 배유나가 높이를 책임졌다. 정대영과 배유나는 2013-2014시즌 GS칼텍스에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당시 우승 멤버 중 이번 시즌 GS칼텍스에서 뛰는 선수는 이소영뿐이다. 이소영은 "언니들이 모두 떠나고, 우리 팀이 매우 오랫동안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했다....
'기다리는' 이재영이 꼽은 PO 키플레이어는 알리와 파튜 2019-03-12 15:35:18
"도로공사는 빈틈이 없다. 센터 정대영 선배, 배유나 선배의 공격력이 좋아서 우리가 방어할 부분이 너무 넓다. 박정아 선배의 공격력, 문정원·임명옥 선배의 수비력은 굳이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며 "파튜는 정말 신기한 선수다.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공을 틀어서 때리는 능력이 있다. 그 장점을 발휘하면 도로공사는...
'끝까지 간다'…도로공사, 흥국생명 정규리그 우승 확정 저지(종합) 2019-03-06 21:33:08
도로공사는 파튜와 정대영을 활용하며 2∼3점 차를 유지했다. 흥국생명은 21-24에서 이재영의 오픈 공격과 상대 센터 배유나의 범실로 23-24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박정아가 24-23에서 퀵 오픈을 성공해 3세트를 끝냈다. 기세가 오른 도로공사는 4세트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파튜와 배유나의 오픈 공격은 흥국생명...
[ 사진 송고 LIST ] 2019-02-18 10:00:02
홍기원 공격하는 정대영 02/17 17:19 지방 홍기원 공격하는 파튜 02/17 17:19 지방 홍기원 공격하는 박정아 02/17 17:20 지방 홍기원 박정아 '블로킹을 피해서' 02/17 17:21 지방 홍기원 파튜 '한 박자 빠르게' 02/17 17:22 지방 홍기원 문정원 '방향을 바꾼다' 02/17 17:25 지방...
도로공사, 거침없는 5연승으로 4위→2위 도약(종합) 2019-02-17 18:07:17
정대영, 파튜의 블로킹 등으로 단숨에 12-5로 달아났다. 결국 현대건설은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3세트를 빼앗겼다. 현대건설의 주득점원인 마야는 2세트 2점에 이어 3세트에서도 단 3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도로공사는 4세트에서도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10-10까지는 팽팽한 흐름이 전개됐지만, 마야의 공격을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