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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를 고소해라" 김경율, 정대협·노무현재단 의혹 제기 2024-02-01 14:35:02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 보조금과 노무현재단의 건축비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제발 저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해 달라"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당외에서 뿐 아니라 당내에서도 매일 사퇴 압력을 받고 있어서...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보도들에 무더기 의견진술 결정 2024-01-30 11:44:22
검사는 검찰 수뇌부의 무리한 지시에 일언반구도 없이 윤미향과 정대협을 때려잡았다"며 나치에 상응하는 비유를 한 MBC 표준FM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대해서는 '경고'를 의결했다. 진행자 신장식 씨는 전날 프로그램에서 하차 방침을 밝혔다. 방심위 방송소위는 또 일일 DJ 이경실 씨가 배우 이제훈 씨...
'위안부 매춘 발언' 교수 무죄…"교수의 자유제한 최소화해야" 2024-01-24 11:41:38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그 밖의 정대협 관련 발언에 대해선 허위임을 인식하고 발언했다고 단정하기 어렵거나 류 전 교수의 주관적 평가를 언급한 것이어서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봤다. 류 전 교수는 이날 법정을 나서며 "제일 중요한 건 위안부가 매춘했다는 발언이 무죄가 나왔다는 것, 통진당이 정대협이랑...
"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1심서 무죄…정대협 명예훼손 벌금형 2024-01-24 11:40:55
류 전 교수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가 일본군에 강제 동원당한 것처럼 증언하도록 위안부 할머니들을 교육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선 정대협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류 전 교수는 2019년 9월 19일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과목...
'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1심서 일부 무죄 2024-01-24 11:10:34
연세대 교수(사진)가 일부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정대협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유죄가 인정돼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다. 2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부장판사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류 전 교수에게 일부 무죄 판결을 내렸다. 정 판사는 류 전 교수가 '위안부는 강제 연행이 아니다'는 취지로...
조국, 윤미향 출판 기념회에 "마녀사냥 당해…동상련 마음" 2023-11-25 08:18:54
개인·정대협(정의연) 회계자료를 들고 상황을 설명하고자 이해찬 대표를 찾아갔다"며 "이 대표가 ‘당신네들은 왜 그런 자료를 다 남겨놨어? 우린 운동하면서 다 태웠는데 왜 그걸 다 남겨놨냐'고 말했다"고 했다. 그는 "자료는 저희 역사라 없앨 수 없었다고 대답했지만 들었던 생각이 ‘야 든든하다"며 "“민주당...
지연된 정의…'후원금 횡령' 윤미향 vs '정대협 폄훼' 박유하 [이슈+] 2023-10-28 20:29:54
비난 대상이 됐다. 정대협이 각종 성명을 통해 박 교수를 비난하면서 기류가 급변했다. '당사자주의'를 강조하며 위안부 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위한 해법을 고민했던 박 교수의 진정성은 순식간에 매도당했다. 박 교수가 "이 싸움은 위안부 할머니들과 저와의 싸움이 아니라 할머니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나와의...
윤미향 '정의연 후원금 횡령' 2심서 의원직 상실형 선고 2023-09-20 18:10:59
“사용처에 대해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지 못하는 이상 정대협 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했다. 윤 의원은 2011~2020년 정대협 대표와 그 후신인 정의연의 이사장을 맡으며 모금 자금을 횡령하는 등 총 7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올 2월 1심 재판부는 이 중 1700여만원의 횡령만 유죄로...
[사설] 의원직 상실형 받은 윤미향, 양심 있다면 지금이라도 그만둬야 2023-09-20 17:49:25
이상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이라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윤 의원을 두고 “할머니들을 이용만 해먹었다”고 비판한 게 진실임이 입증됐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자는 것은 명분일 뿐, 속셈은 따로 있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윤 의원은 2005년부터...
'후원금 횡령' 윤미향, 2심서 의원직 상실형…징역 1년 6개월·집유 3년 2023-09-20 12:48:51
했음에도 횡령으로 정대협을 지원하는 시민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비판했다.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된 혐의들이 2심에서 유죄로 추가 인정됐다. 윤 의원이 인건비를 허위로 계산해 여성가족부로부터 보조금을 편취한 혐의(보조금관리법 위반),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장례비를 정의연 운영비로 사용한 혐의(기부금품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