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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계 총수 중 관심도 '1위'…정의선·최태원 회장 순 2023-11-27 08:37:48
회장은 7~9월 860건의 정보량으로 14위를 기록했으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527건의 포스팅 수로 15위에 랭크됐다. 이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526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459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331건), 허태수 GS그룹 회장(282건), 이해욱 DL그룹 회장(205건),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136건) 순으로 각각...
HDC그룹 통영에코파워, LNG 수송선 첫 입항 2023-11-20 09:22:22
운전의 연료로 활용된다. 입항식에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그룹 주요 경영진, 통영천연가스 발전사업에 전략적 출자자(SI)로 참여한 김영욱 한화에너지 부사장, 이흥복 통영에코파워 대표이사, 김종성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통영 천연가스발전사업은 HDC그룹이 에너지...
포니정재단, 베트남 학생들에 장학증서 수여 2023-11-07 19:14:14
45명을 초청해 교류 기회를 마련했다.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하노이국립대 부총장 및 교수진 10여 명, 최영삼 주베트남대사, 박항서 감독, 쩐꾸억뚜언 베트남축구협회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정몽규 이사장은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이 두 나라를 이어주는 가교가 되고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포니정재단, 하노이국립대 학생 35명에게 '포니정 장학금' 수여 2023-11-07 13:44:39
마련했다.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과 더불어 하노이국립대학교 부총장 및 교수진 10여 명, 최영삼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 박항서 감독, 쩐 꾸억 뚜언 베트남축구협회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들이 한국과 베트남을 이어주는 가교가 되고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포니정재단, 베트남 국립대학생 70명에게 장학금 전달 2023-11-07 09:26:06
행사에는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과 하노이국립대 부총장 및 교수진, 최영삼 주베트남대사, 박항서 감독, 쩐 꾸억 뚜언 베트남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리유니언데이 행사를 통해 역대 장학생 네트워크가 확장되고 소속감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들이 한국과 베트남을 이어주는...
HDC현산 "회사 경영진, '통영 발전사업 비밀계약' 내용 몰라" 2023-10-17 18:54:33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계약 당시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현대산업개발 회장이었으며, 현대산업개발은 2018년 HDC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로 인적분할됐다. 정 회장은 이와 관련해 전날 국감에서 "관련 계약에 대해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알았다"며 "계약 상대의 역할이 불명확해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사설] 자기 집에 배달 늦었다고 기업인 증인으로 부른 '갑질 국감' 2023-10-17 17:59:49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여당 의원은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인허가 관련 이면계약 의혹을 부인하자 부친과 큰아버지 이름까지 들먹이며 부도덕한 사람이라고 모욕했다. 기업을 겁박해 개인 민원을 해결하려는 행태도 있다. 한 야당 의원은 플랫폼 업체 임원을 증인으로 채택했는데 그 이유...
정몽규 HDC 회장 "학동 붕괴 가장 큰 원인은 시공관리 잘못" 2023-10-16 20:04:27
정몽규 HDC 회장 "학동 붕괴 가장 큰 원인은 시공관리 잘못"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지난 2021년 6월 발생한 광주 학동 재개발 현장 붕괴사고의 가장 큰 원인에 대해 "시공 관리를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기업인 국감 줄소환 올해도 여전…환노위 26명·산자위 15명 불러 2023-10-16 18:31:36
한 국정감사에서는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이 정몽규 HDC그룹 회장에게 “큰아버지 정주영 전 회장이나 아버지 정세영 전 회장이 지금 모습을 보면 뭐라고 하겠냐”며 “이런 부도덕한 사람이 전 국민이 사랑하는 축구의 협회장을 맡을 수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신이 제기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사업 인허가 관련...
"탕후루 비만 주범" 추궁…번지수 틀린 국감 2023-10-09 18:52:31
불만을 나타냈다. 기업 총수 중에는 정몽규 HDC 대표가 통영LNG복합화력발전사업 인허가와 관련한 계약 불이행 문제로 정무위에서 증인으로 채택됐다. 정무위에는 김준기 DB하이텍 회장의 출석도 예정돼 있다. 올해 이뤄진 DB하이텍의 팹리스(반도체설계) 부문 물적 분할과 지주회사 규제 회피 시도에 대한 질의가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