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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의혹` 김기춘·조윤선, 오늘 피의자로 특검 출석 2017-01-17 07:25:55
받아왔다. 특검은 블랙리스트가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작성돼 교육문화수석실을 거쳐 문체부로 내려가 실행됐고, 배후에 김 전 실장이 있는 것으로 의심한다. 2014년 6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직한 조 장관은 작성에 관여했다는 의심을 샀다. 그는 지난달 국회 국정조사...
'블랙리스트 의혹 정점' 김기춘·조윤선, 오늘 특검 출석 2017-01-17 04:00:01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작성돼 교육문화수석실을 거쳐 문체부로 내려가 실행됐고, 배후에 김 전 실장이 있는 것으로 의심한다. 2014년 6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직한 조 장관은 작성에 관여했다는 의심을 샀다. 그는 지난달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블랙리스트를...
덕담 오간 黃권한대행-與지도부 만찬…"힘 합치자"(종합) 2017-01-16 22:55:03
박맹우 사무총장,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명연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또 황 권한대행 측에서는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 심오택 총리 비서실장, 오균 국무1차장, 노형욱 국무2차장 등이 함께 했다. 황 권한대행이 권한대행을 맡은 뒤 새누리당 지도부 전체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양측...
덕담 오간 黃권한대행-與지도부 만찬…"한마음으로 힘 합치자" 2017-01-16 20:27:33
김명연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또 황 권한대행 측에서는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 심오택 총리 비서실장, 오균 국무1차장, 노형욱 국무2차장 등이 함께 했다. 황 권한대행이 권한대행을 맡은 뒤 새누리당 지도부 전체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날 회동에서는 양측의 덕담이 오갔다. 황...
與,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징계 개시…朴대통령 유보(종합) 2017-01-16 18:32:09
이한구 전 의원,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추가 징계 심사에 착수키로 했다. 이들은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았거나 기소 중이며, 이한구 전 의원의 경우 4·13 총선 공천에서 공천심사위원장으로서 계파 갈등을 촉발한 책임을 물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의원이 아닌 경우에는...
박지원-인명진 상견례서 신경전…"문제는 대통령"에 "野도 책임" 2017-01-16 18:25:18
이날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과 총리실 관계자들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축하난을 들고 방문한 사실을 거론, "이 사람들 아직 꿈속에 있다. 헌재에서 인용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비판하며 인 비대위원장의 동의를 구했다. 하지만 인 비대위원장은 "나는 헌재에 맡겼다. 예단하기 어렵다"며 탄핵안이 인용될...
야당대표, '潘 때리기'…秋 "도덕성 문제"·朴 "朴정권 계승" 2017-01-16 17:11:12
이와 함께 박 대표는 이날 "청와대 허원제 정무수석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축하 난을 갖고 조용히 방문해 만났다"고 전했다. 특히 "이 사람들 태도를 보니 박근혜 대통령이 옛날 박 대통령 그대로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탄핵 인용 여부에 대해 상당한 무슨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블랙리스트' 설계자인가…피의자로 특검 앞에 선 '왕실장' 2017-01-16 16:50:39
여성 정무수석을 잇달아 지내며 박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다. 변호사 출신으로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선거대책위 공동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한 조 수석은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지낸 2012년부터 당선인 시절까지 대변인으로 보좌했다. 사상 첫...
특검, 김기춘·조윤선 대질 가능성…'블랙리스트' 끝장 보나(종합) 2017-01-16 15:25:26
의심을 산다. 블랙리스트는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최초 작성된 뒤 교육문화수석실을 거쳐 문체부로 내려가 실행됐는데, 배후에 김 전 실장이 있다는 게 특검의 판단이다. 조 장관은 2014년 6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직하며 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다. 지난해 9월...
'블랙리스트' 예술인들, 정부 상대 손배소 추진 2017-01-16 14:29:19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 주모자에 대해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의 회복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블랙리스트는 유신의 귀환이자 종말"이라고 비판했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