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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현대2차 40층 재건축 2024-04-22 17:58:31
개포동 654 일대 개포현대2차(6만2251㎡)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첫 절차다. 계획안에 따르면 단지는 9층, 558가구에서 40층(135m), 805가구로 탈바꿈한다. 최근 공사비 인상으로 분담금이 늘어나는 추세에도 이 단지 전용 84㎡는 동일 면적을 분양받았을 때...
치솟는 공사비에 지붕 뚫는 분양가 2024-04-22 16:53:22
16일 체결해 역대 최고가 공사비를 기록하게 됐다. 기존 정비사업 공사비 중 최고가인 서초구 방배삼호 12·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공사비(3.3㎡당 1천153만원)를 넘어섰다. 조합은 2017년 시공사 선정 당시 현대엔지니어링과 3.3㎡당 569만원에 계약을 맺었지만,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인건비가 급등해 7년 만에 두 ...
치솟는 정비 사업 공사비에 분양가도 고공 행진 2024-04-22 16:36:53
1천300만원으로 올리는 계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이는 정비사업 공사비 중 역대 최고가로 꼽혔던 서초구 방배삼호 12·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공사비(3.3㎡당 1천153만원)를 넘어선 것이다. 조합은 2017년 시공사 선정 당시 현대엔지니어링과 3.3㎡당 569만원에 계약을 맺었지만,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급등에 따라 7...
신반포22차 공사비 1300만원 '역대 최고' 2024-04-21 18:50:17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남권 정비 사업지조차 시공사 선정에 애를 먹자 조합이 자발적으로 공사비를 올리는 사례도 적지 않다. 지난 2월 시공자 선정 입찰 공고를 낸 용산구 갈월동 남영동업무지구 제2구역 재개발 조합은 공사비로 3.3㎡당 1070만원을 제시했다. 갈월동 92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4층, 아파트...
"김어준도 70억에 건물 샀다"…재개발 속도 내는 '이 동네' 2024-04-20 07:00:05
6월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을 수정 가결했다. 계획안에는 국내 최고령 아파트로 알려진 ‘충정아파트’가 포함된 마포로5구역 제2지구에 지하 5층~지상 28층 2개 동에 공동주택 192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연면적 4만2000㎡)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업은...
공인된 상급지…'압여목성' 집값 활활 [부동산플러스] 2024-04-19 18:15:49
최근 이들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됐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압구정동 아파트지구 24개 단지, 여의도동 아파트지구와 인근 16개 단지, 목동 택지개발지구 14개 단지, 성수동 전략정비 1∼4구역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가격 급등이 우려되는 곳의 투기적 거래를 막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이...
서울시 용적률 제도 또 완화…최대 수혜는 어디? 2024-04-19 16:23:48
지구단위계획구역 등이 해당한다. 개편안은 향후 지구단위계획 결정 또는 변경 시부터 적용되며 주민 제안이 있다면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즉시 반영된다. 일반적인 재개발 재건축, 도시정비형 재개발은 별개로 도시주거정비기본계획에서 용적률 체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전협상이나 역세권...
서울시, '서소문·마포' 재개발 통합심의…정비기간 단축 2024-04-19 12:56:45
사례 중 하나인 ‘서소문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은 서울 도심의 지상36층, 지하 8층 규모의 대규모 업무시설 건립계획이다. 건축·경관·교통분야’를 통합심의해 저층부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판매시설 등이 복합 계획됐다. 또 도심권 여유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개방형 녹지공간이 확보됐다. 해당...
공개공지 조성하면 용적률 1.2배…여의도 1.4배 면적 용적률 880%까지 2024-04-19 12:56:42
지구단위구역 등이 해당한다. 시는 "이번 용적률 체계 개선을 통해 사업자들이 용도지역 상향 없이도 밀도 있는 개발이 가능해져 지역 정비를 위한 사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고 그간 개발이 지체됐던 구역에서의 사업성 또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용도지역 기준시점 조정에 따라 용적률이 상향되는...
옛 중앙일보 빌딩, 36층 업무시설로 재개발…"첫 통합심의 통과" 2024-04-19 10:53:03
첫 번째 사례다. 정비사업은 ‘정비구역 지정→조합설립→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이주·철거→착공·분양→준공·입주’순으로 진행된다.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에서 각종 심의로만 약 2년 이상 걸렸다. 그동안 건축·경관심의는 통합 운영했지만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도시관리계획(정비계획),...